먹어본집2011. 12.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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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에서 이번에 미디엄 가격에 패밀리 사이즈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죠.

이승기씨당~ ><

대학 시절 친구들과 함께 자주 갔던 피자헛인데..

이런 이벤트를 펼친다고 하니.. 친구들이 눈을 반짝이네요.. @@

그 때의 멤버 모두 다는 아니지만..

다 함께 피자헛으로 고고씽해서 오랫만에 피자를 즐겨 보았답니다,. ^^

피자헛에 있는 사람들은 벌써... 이 이벤트를 즐기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여기저기 보이는 패밀리 사이즈.. +.+

리치골드 더블바베큐로 주문을 하고는.. 샐러드바로 고고씽~ >.<


피자헛의 피자도 좋지만..요 샐러드바를 무척 사랑한다죠.. ㅎㅎㅎ

접시 한 가득 담아서 냠냠냠 하면 좋아요~ >.<


그리고.. 이번에 나온 겨울한정메뉴~!! 꼬제~!!

샐러드바에 가면 이걸 즐길 수 있는데..

어떨지 무척 궁금했었거든요.. ㅎㅎㅎ

그런데..정말 금방 동이 나더군요.. -0-;;

물론 그 만큼 열심히 채워주고 있기도 하지만요 ^^


살짝 매콤한 맛이 도는게.. 맛이 괜찮네요 ^^

그런데.. 그릇이.. 요거트 그릇........ 홍합 껍질 때문에 몇개 담지 못해 아쉽고..

요리를 하다가 홍합이 껍질과 분리가 된게 많아서..

먹을 때 좀 그랬어요..... ㅡㅜ


홍합과 그릇의 크기가 좀 더 크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꼬제는 국물과 함께 먹으라고 되어 있는데요..

얼큰한 맛이 나는게.. 전 날 술을 먹은 저희

"요거 해장해도 되겠다~" 하였답니다.

한 친구는 짭뽕국물이 생각난다고 하네요 ^^


샐러드바를 즐기는 동안..드디어 기다리던 피자가 나왔어요~~ ><

보자마자.. "와 크다~!"

사실.. 패밀리 사이즈는 먹어 본 적이 없거든요.. 하하하.......

제가 소식가라소..... 이러면.안 믿으실거죠..... ㅡㅡ

가격이 부담되어서 못 먹었는데.. 이번에 먹어보네요 ^^


리치골드 더블바베큐로 주문했기에.

한쪽은 불고기 다른 한쪽은 닭고기..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 ^^


사진찍자마자.. 하나씩 담아 먹으려고 하는데..

역시 크기가  크긴 크군요,..

마지막 끝 부분이 붙어서는 떨어지지가 않네요 ㅎㅎ

그래도..먹어야지~! +.+


크기가 궁금해서 슬쩍 손바닥 올려보니..

제 손바닥 사이즈네요.. -0-

요거 하나 먹고.. 반 조각 좀 안돼게 먹었는데도 배가 불러오네요..


그래도 마지막 후식 챙기는거 놓치면 안돼겠죠? ㅎㅎㅎ

과일이랑 푸딩을 챙겨왔는데요..

못보던 유자푸딩 있길래 몇 개 가지고 왔는데..

맛보기도 전에 친구가 맛나다면서..냠냠냠..

감기가 사라질거 같아~ ><

하면서 좋아하네요..

오랫만에 친구들과 함께 배불리 맛난 피자 즐겨서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