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2011. 1. 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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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주보다 부가 더 클 경우..

배보다 배꼽

이라고 말하지요..

그럼.. 이건..



나무보다 열매?

라고 하면.. 맞을까요? ^^


저희 시골집에서 화분에 키우고 있는..

유자랍니다.

나무가 참 작고 가는데도.. 열매를 맺었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봤을 때는 이거  반만한 크기에. 초록색이였는데..

몇 달만에 만난 유자가 어느새 이렇게 노랗고..거대하게 자랐네요.. -0-;;

제 주먹보다도 더 클거예요..


유자의 무게에 가는 가지가 축 늘어진게 보이지요?

떨어지지 않고 아직도 버티는게 용해요.. ㅎㅎ

전 유자는 작은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엄청 커요.. -0-;;

그런데.. 이거 언제 따서 유자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걸까요?

엄마 말로는 봄이 되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는데..

그런데.. 이 아이... 한 쪽에 또 다른 작은 초록색 열매를 또 매달고 있네요..

너 힘들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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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