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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고 퇴근해서 집에 왔습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응모한 스파 발표가 있다고 한 날이기에..
언제 발표될까~ +.+
하고 두근두근 기다리는데..
드디어 문자가날라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제가~~
베스트 되었다는 문자네요~~ >.<
글은 다른 분들이 잘 쓰셔서.. 바라지 않고..
트위터 이벤트에 참여해서.. 이용권을 받을 요량이였는데.. +.+
부족한 글인데..
베스트로 뽑아주시고~
넘넘넘~~ >.< 기분 업이 되었네요.. ㅎㅎㅎ
그리고. 절~~대~!
난 이런 배찌는 얻지 못할거야~!
라고 생각했던 배찌까지~!!
가람양 지금 기분 업업업~!!!!!!! >.<
아마.. 글보다는.. 사진에 들어간..
김주원씨 울 현빈군을 보고 뽑아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ㅎㅎ
역시 현빈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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