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선운사 여행기를 남겼는데요..
여행기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풍경을 소개합니다
일상의 팍팍함을 던져버리고.. 잠시 자연의 여유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부담없이 감상해 보세요 ^^
졸졸졸 흐르는 시내와 나무들이 서로 어울려졌네요.
작지만 초록의 싱그러움을 갖고 있는 이름 모를 꽃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하늘..
유난히 더 맑고 예뻐보이네요.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덩쿨 식물조차..
여기서는 다르게만 보이네요.
나무 한 그루..
여기가 정녕 내가 살고 있는 한국이 맞는 것일까요?
왠지 원시숲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네요..
유유히 흐르는 시내물과 한 그루의 나무..
나뭇잎 하나가 물결따라 내려옵니다.
어느덧 봄이 다가와 돌에는 이끼가 자라고 있네요.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가 들리나요?
작은 암자에 매달린 종은..
바람따라 조용히 울리네요.
.
.
.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보세요..들리시나요? 대나무숲 한 가운데서 들리는 바람의 노래소리가... (45) | 2011.03.26 |
---|---|
무꽃을 보셨나요~? (22) | 2011.03.22 |
시골집 처마 밑에는? (32) | 2011.03.05 |
봄이 오고 있네요. (48) | 2011.02.26 |
한겨울에 더 매력적인 빨간 꽃송이 (30) | 2011.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