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집2011.04.11 06:30
 제가 자주 가는 맛난 고기집을 가려고 나왔는데..

흑..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회식예약이 되었는지.. 모든 자리가 자 차버렸네요.. ㅜ^ㅜ

그래서.. 다른 집을 찾아 헤매고.. 헤매고..

돌아다녔지요..

여기는 값이 비싸~!

여긴느 사람이 없네..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집~!!

값도 저렴하고~! 사람도 엄청 붐비는~!!

그래 이 집을 가 보는거야~!

하고는 가게로 들어섰습니다.


가볍게~! 겹살양으로 주문을 했지요 ^^


주문을 하고 가게를 둘러 보는데..

빈자리가 없을 정도네요.

그리고 보이는 오픈식 주방~!

이렇게 주방이 훤~히 보이면.. 왠지 모를 신뢰가 생기는 것 같아요.


고기불판이 먼저 나왔어요.

음.. 돌판인 것 같지요?

그 위에 저 철망~! 돈까스 올려 놓은거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주변을 보니까.. 고기가 익고 난 후에 저 위에 올려두더군요.


이 집에 와서 마음에 들었던 것~!

바로 요 작은 비계덩어리~!

불판을 사용하기 전에 비계하나로 구석구석 닦아주네요.

불판에 기름기도 묻히면서 먼지 같은 것도 닦아내니까~

위생적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한 상 가득..넘쳐날 것만 같은 이 밑반찬들~!!

빈 공간이 없어서.. 빈 공간을 만들려고 마구 먹기도 했답니다.. ^^;;

밑반찬 하나하나 찍어 봤는데..

종류가 많으니 요것도 시간이 걸리네요..

밑반찬 퍼레이드입니다~~~


연두부예요.


부드러운 두부랑 간장이 잘 어울려서.. 혼자 다 먹어버렸네요 ^^;;



요건.. 무슨 나물 같은데..


먹는데 기름맛이 강하게 나더군요..엄청..고소하다고 할까요? ㅡㅡ;;



돼지껍데기~!

는.. 제가 안 먹는 메뉴라서..^^:;


그런데.. 왠지 맛깔나게 만들어 놓은 것 같지요?


구워먹으면 어떨까? 하면서  ..올렸다가..

펑펑 퍼지는 소리에 놀랐습니다..;;


콩나물무침~~ 평범합니다.

도토리묵~!


이거 맛났어요~!


보통.. 맛없고 이상한거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집 도토리묵은 괜찮더라구요.


요 것도 제가 낼름~ ㅇㅎㅎ


양념게장...........


음.....


모양을 보고..요건..먹지 않았습니다..


고춧가루가..;;



저거 쭈구미 같은데... 맞는지..;;


ㅎㅎㅎ


미역이랑 초장에 곁들여서 먹으니 맛있었답니다..냠냠냠~!!!


과일샐러드 랑 무절임


옥수수 랑 번데기


몇개 되지는 않지만.. 원래 많이 먹지 않고


옛생각하면서 조금만 먹는지라 저는 딱 좋았어요.



물김치~!


아.. +.+ 새콤하니 적당하게 맛들은 물김치~!



그리고 야채쌈..& 계란찜까지~!


헥헥헥..


김치는.. 그냥 생략해버렸습니다..;;


입에 맞지 않는 것도 있었지만..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괜찮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고기~!!!

왠지 오늘따라 고기결이 예뻐 보이는 것 같아서.. 기념 사진 좀 찍어 주었습니다. ^^


고기집에 왔으면.. 고기 구경만 할 수 없지요..

그럼..잘 먹겠습니다~~ ^0^

음~~ 역시 이 맛이야~~ >.<

겹살양은 언제 먹어도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


저는 겹살양 먹고 나서.. 그냥 밥을 먹는데..

요 집에서는 한 번 볶음밥이 먹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볶음밥을 주문하니.. 야채와 양념 밥을 준비해 오셔서~

능숙한 손길로 비벼주시네요.

역시.. 비벼 먹는 밥 맛있어요~ >.<


여기서 밥을 먹은 시간이.. 이른 시간이 아니였는데도.. 손님이 계속 들어오네요.

빠지는 족족 바로 이어서 들어오는 손님~!

아무래도 손님이 많다보니 시끄럽기는 한데요..

그 점만 감안한다면..괜찮은 집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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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