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2011. 4. 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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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뭔가 일정이 좋지 않으면..

그 날 하루가 찜찜한데..

전 찜찜하다 못해 꼬이네요..ㅡㅜ

오전에 출근하자마자 새싹이 예쁘게 올라 온 것을 발견하고는..

디카에 담아 볼까? 하고는 .. 전원을 키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포맷되지 않음"

이라고 떡하니 뜨면서 작동이 되지 않는..

무슨 수리~! 어제까지만 해도 잘 작동해 놓고는~!!

작동은 되지 않고.. 그렇다고 그대로 포맷을 해 버리면.. 그안에 있던 내 사진들이 날라가는건 뻔한 것~!

어찌할바를 모르면서 스마트폰으로 급 검색~!

복원프로그램을 사용해보라는 충고가 떠서..

직장이지만..일하면서 살짝씩 해보려고.. 컴터를 켰는데..

왠걸?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네요.. -0-;;

덕분에.. 디카에 이어서... 컴퓨터 인터넷 오류 고치기까지 들어갔습니다..;;

재부팅, 인터넷 선 뽑았다 꽂았다.. 컴터가 시키는대로 하기 등등 하다가..

전원 완전 차단까지~!

점심때가 되어서 간신히 돌아왔네요.,

그리고 바~로 복원프로그램 설치~! 하고 sd카드 넣고 하는데..


헐..이거 완전 영어.. @@

울렁울렁 거리는 속을 부여 잡고..겨우 복원시켰습니다.. ㅡ.ㅡv
(저처럼 SD카드 포맷되지 않음 이라고 뜰 경우 복원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복원 시켜 보세요.
전..성공했어요.. ㅡㅜ 링크 걸어 둘께요. )
복원프로그램 가기

이제.. 오늘의 불운은 여기서 끝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퇴근후에 또 다른 운이 기다리더군요..


오늘 택배 붙일게 있어서 편의점을 방문했는데..

왠걸..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용지가 다 떨어져서 안됀다고..ㅜ^ㅜ

오늘 보내야 하는데~ 하면서 근처 편의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헐.. 6천원.. 2500원~3천원이면 보내던 택배인데..

결국.. 연락해서 낼 보내주기로 마무리.. ㅡㅜ
(설마 낼도 종이 없는건 아니겠죠? ㅡㅡ+)

집으로 돌아와,...

이젠 쉬면서 컴터를 할까?

했는데..

헐....... 여기도 또 다른 불운이.......



이번엔 저희집 컴퓨터 익플로러가 말썽~!!

원래도 상태가 좋지 않기도 했지만..
(특정 사이트 로그인시 자동 닫힘 현상이 조금 있음..;;)

오늘은.. 심각하네요..

속도 다운~! 창이 열리는가 싶었더니.. 닫혀버리는..

너 지금 내 인내심 테스트하니~!!

하고 컴퓨터에게 소리지르고 말았습니다,.;

파이어폭스는 열리지만.. 익스플로러 때문에 덩달아 속도가 저하되었더군요..

그래도.. 검색하면서 알아보다가..

결국.. 시스탬 복원.. ㅡ.ㅡv

이젠 작동이 되는데..

훗.. 저 넘의 소음은.. 왜 청소를 해줘도 시끄러울까요?

컴퓨터 폭팔할까봐..무섭군요.. ㅡㅡ

아직.. 오늘 하루가 다 지나간것도 아닌데....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 무섭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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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하나 왔네요..
포스팅한거 수정해달라고.. 이거.. 몇 번째인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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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포맷하고..
디카에 꽂고 사용하려는데..
카드 에러라고 뜨네요....


어제 주문한 디카는 언제 오려나..................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