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2010. 9. 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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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과자를 먹고 싶다고 해서.. 슈퍼로 과자사러 고고씽을 했습니다..

그런데.. 슈퍼가 작아서인지..동생이 좋아라 하는 과자가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대~충 사다가..

새로운 과자를 발견했습니다.


바베큐 감자칩~

음.. 바베큐라~

새로운 감자칩이네~ 하면서 들고 왔지요~

먹고 써야지~ 하는 생각? ㅋㅋㅋ

소리까지 맛있다고 써 있군요.. ㅋㅋ

진짜일까?

바베큐 감자칩에 대한 간략한 설명~!

풍부한 치킨맛과 달콤한 양파의 맛~!

후훗..


리뷰 쓰기 시작하면서 더 보게 되는 우너산지 및 제품 설명이네요.. ㅋㅋ


우리나라 감자를 사용한다는 점이 맘에 들었어요..

이건.. 원주에서 생산을 하는군요..



짠~! 안에 들은 감자칩이예요.

모양은 익숙하지요?

봉지를 뜯으니까..

음.. 냄새가 나더군요.. 약간 자극적인? 바베큐향이랄까요?

 기대하면서 과자를 하나 입에 넣었는데..


뭘까.. 이 밋밋한 느낌..

냄새는 분명 자극적인 느낌이였는데.. 허허허..

이맛도 니맛도 아닌.. 아무맛도 안나는 이 느낌..

허허허..


"이건.. 후각 과자인가봐.."

냄새랑.. 맛이 따로 노는군요.. ㅡㅡ;;

그런데 끝맛에서 살짝 맛이 나네요.. ^^;;

하지만..

다시는 사오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뭐.. 그런 말 해도 사 올것 같지는 않지만요..;;

처음 냄새를 맡았을 때의 그 향이..
맛에서도 나왔으면..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