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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보러 가기 정말 무섭습니다..
배추가 만 오천원을 넘고.. 상추도.. 3천원 넘기고..호박도.. 3천원 넘기고.. ㅜ^ㅜ
먹고 살 수 없어요.. 흑흑흑..
그래서.. 지난번에 푸드마트에서 얻은 씨앗 중에 하나를 심어 보기로 했어요..
가을에 심으면..잘 못 기를까 걱정이 돼서 내년 봄에나 심으려고 했었는데..
도전의식을 갖고 도전했습니다!!!
상추씨앗이예요~
씨앗에 특징을 주고 싶었나..색을 입혔군요..ㅡㅡ
덕분에 흙에 뿌렸을 때, 어디에 씨앗이 뿌려져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씨앗 뿌린지는.. 일주일 정도 지난 것 같은데..
또다치 방임 모드여서..;;
죽었나 살았나 확인차 아침에 살짝 보았는데..
이렇게 귀여운 싹들이 올라왔네요~~ >.<
날이 점점 쌀쌀해져서.. 안 될 줄 알았는데..ㅜ^ㅜ
이번 주말에는.. 비료도 좀 주고 해서.. 쑥쑥 자랄 수 있게 해야 겠어요..
옥상에 두면 누가 가져갈까봐.. 보일러실 창고에서 키우는 중인데..
해는 그럭저럭 들어오는 편인데.. 날이 점점 추워져서..죽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ㅡㅜ
이번에는 상추 한 번 제대로 뜯어 먹고 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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