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요리2010. 10. 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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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는데..
몇몇 채소가.. 추석전보다는 가격이 조금은 떨어졌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비싼.. -0-;;

그런에 이 아이는.. 오르지 않았네요..
콩나물은 날씨가 상관이 없는건가?


그래서..
데리고 왔습니다..

요즘 야채 귀해서 잘 못먹는데.. 이 아이로 보충을 하자~! 하는 마음으로요.. +.+

콩나물 씻어서 손질해서 데쳐주었어요.



거기에 양념을 해야겠지요.
양파, 파, 마늘, 소금, 들기름, 깨소금...

양파를 넣으면서 생각했지요..

이것도 비싼데..아껴서 넣어야지.. ㅡ.ㅡ;;


파를 넣으며서 생각했지요..
파도 비싸~ ㅜ^ㅜ

이 파는 시골집에서 직접 기른 파예요.

동생이 파 손질하면서 벌레 나올지 모른다고 하네요..;;
약 안친 유기농..ㅡ.ㅡv
(국 먹다가 벌레 나왔다는..;;)




조물조불 무쳤습니다..
아.. 야채다.. +.+

요즘 비싸서 잘 못 먹었는데.. (뭐먹고 살고 있니? ㅡㅡ;;)

이 넘으로 부족한 걸 채워야겠어요,.

그나저나.. 콩나물무침이 죄~ 하얗군요..;;초록이 하나도 없네요..;;

파를 더 넣어서 초록이 돌게해야하는데.. 얼마 없어서..;;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