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몇몇 채소가.. 추석전보다는 가격이 조금은 떨어졌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비싼.. -0-;;
그런에 이 아이는.. 오르지 않았네요..
콩나물은 날씨가 상관이 없는건가?
그래서..
데리고 왔습니다..
요즘 야채 귀해서 잘 못먹는데.. 이 아이로 보충을 하자~! 하는 마음으로요.. +.+
콩나물 씻어서 손질해서 데쳐주었어요.
거기에 양념을 해야겠지요.
양파, 파, 마늘, 소금, 들기름, 깨소금...
양파를 넣으면서 생각했지요..
이것도 비싼데..아껴서 넣어야지.. ㅡ.ㅡ;;
파를 넣으며서 생각했지요..
파도 비싸~ ㅜ^ㅜ
이 파는 시골집에서 직접 기른 파예요.
동생이 파 손질하면서 벌레 나올지 모른다고 하네요..;;
약 안친 유기농..ㅡ.ㅡv
(국 먹다가 벌레 나왔다는..;;)
조물조불 무쳤습니다..
아.. 야채다.. +.+
요즘 비싸서 잘 못 먹었는데.. (뭐먹고 살고 있니? ㅡㅡ;;)
이 넘으로 부족한 걸 채워야겠어요,.
그나저나.. 콩나물무침이 죄~ 하얗군요..;;초록이 하나도 없네요..;;
파를 더 넣어서 초록이 돌게해야하는데.. 얼마 없어서..;;
'내 멋대로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운 겨울 몸을 따끈하게 해 줄 홍합탕 끓이기 (20) | 2010.11.30 |
---|---|
컴퓨터가 없으니... 밥이나 먹자~ (23) | 2010.11.19 |
생애 처음 도전해보는 포도주 만들기~! (35) | 2010.10.18 |
정성을 담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꼬막무침> (7) | 2010.08.29 |
남은 와인 어떻게 할까... 하다가 겹살양과 데이트 시켜주었다.. (0) | 2010.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