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음2011. 4.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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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제가 네이버에서 블로그 할때 작성한 글을 옮긴 글입니다.

*-*-*-*-*-*-*-*-*-*-*-*-*-*-*-*-*-*-*-*

이제 얼마후면.. 어버이날이 오네요..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과정샷을 찍어서 소개해드리고 싶었는데요....

 

원하는 색지를 찾지 못해서..

흰색 한지를 사다가.. 물감으로 염색하고 손으로 접고 하다보니까..

일일이 찍지 못하겠어서.. 포기했습니다.. ㅡㅡ;;

 

재료 : 색지, 한지, 물감(염색으로..;), 기타 등등..




선 기본은 펄구김지를 이용했습니다.

하얀색은..이름은 생각이 안나고요.. 종이중에 구멍 송송 뚤린걸로 핑킹 가위를 이용해서 잘랐습니다.

카네이션은 흰색 한지를 물감으로 염색한 후에 카네이션 접기를 한거예요.

물을 살짝 뿌려 준후에 물감 번지는 효과를 이용해서 염색하면 예쁘게 나와요 ^^

다른 색을 섞어서 해도 된답니다.



첫번째는 접었을 때 모양입니다.

하나씩 피는데요 총 3단으로 만들어 진거예요.

편지 내용이 아직 안들어 갔는데..

마지막 사진의 가운데 부분에 흰색 종이를 대고서는 편지 내용을 적으면 된답니다. ^^


봉투 대신에 저렇게 끝 모양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종이는 남은 펄구김지를 접어서 만든거예요.

그리고 가운데는.. 역시 이름은 생각이 안나고..;;

끈으로 길게 되어서 파는 아이인데..

암튼..그 아이를 잘라서 구성해보았습니다. ^^

 

염색하는 부분 때문에 손이 가긴 했지만..

완성된 것을 보고 뿌듯했답니다. ^ㅡ^


*-*-*-*-*-*-*-*-*-*-*-*-*-*-*-*-*-*-*-*

이때.. 카네이션만들 종이의 색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영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고.. 과감하게 물감염색이라도 할거야~! 하면서 했느데..ㅋㅋ

한지 중에 은은한 것이 있다면.. 그걸로 만들어도 괜찮아요..

저처럼 생고생(?????) 하지 않고..;;



Posted by 담빛
모음2010. 9. 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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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구석진 곳을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지요.

조그마한 큼이 있으면.. 어떻게라도 들어가는지.. ㅋ

아이들도 자신만의 공간을 갖기를 원하고.. 또 좋아하지요.

그래서 좁은 틈에 들어가서 스스로 안정을 취하는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좁은 공간에 아이가 쉴 수 있는 공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만들 공간입니다.

평소에도 아이들이 잘 들어가는 곳인데.. 넓은 공간은 아닙니다.

아이 하나가 서 있을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인데 아이들은 저기 들어가서 쭈그려 앉아 있기도 하고 그냥 서 있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저 공간을 좀 더 아늑하게 해 주기로 했어요.


재료 : 우드락(혹은 하드보드지나, 상자 조각), 천, 솜, 글루건

먼저 우드락을 공간에 벽 사이즈에 맞게 재단을 합니다.



천은 우드락보다 좀 더 넓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글루건을 이용해서 3면을 붙여주세요.

마지막 한 부분이 뚫린 곳은 솜을 넣어야 한답니다.


이렇게 솜으로 채워주는데.. 너무 빵빵하게는 하지 마세요.

쿠션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돼요 ^^



솜을 다 넣은 후에는 입구를 글루건을 이용해서 막아주면 완성입니다.

손으로 눌러보았어요. 푹신하게 잘 되었네요 ^^


이런 식으로 해서 총 3개를 만들었어요.

2개는 큰거의 반 사이즈이지만.. 만드는 방식은 똑같아요.



벽에 붙인 모습이예요.
총 3명에 붙여 주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앞쪽에는 커튼을 달아 주었어요.


고무줄과 천을 이용했어요.


완성된 모습이예요 ^^

쿠션만 있는 부분을 천으로 가려주었답니다.
그리고 고무줄을 이용해서 걸었는데..
아이들이 왔다 갔다 하다가.. 혹시 걸리더라도 고무줄은 탄성이 있기에..
다치지 않아 좋답니다,

벽에 붙인 건.. 천장에 모빌 달 때 사용하는걸로 이용했는데..
이름은 모릅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이게 찍은거예요.
딱 한 명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지요? ^^


완성된 것을 알고 아이가 들어가 있네요.
머리랑 다리쪽이 보이기 때문에 아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면서도 커튼으로 가려져 있기에..

혼자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Posted by 담빛
모음2010. 9. 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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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버릴려고 하는 상자 있나요?

그럼.. 정리상자로 변신 시켜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에 어느 분 블로그에서 봤었는데..

버도 그 분의 아이디어를 참고삼아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침.. 정리상자가 필요했거든요..

재료 : 안쓰는 상자, 한지, 우유곽, 우드락, 지끈, 신문지



제가 준비한 상자예요 ^^
한쪽으로 열고 닫고 할 수 있는 형태라서.. 어떤 식으로 만들까.. 하고 고민을 잠깐 했다가..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상자를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아니지요?

그래서.. 한지를 이용해서 상자를 싸주었어요.


한지에도 종류가 많은데..

전 한글이 들어간 한지를 사용했어요..

이게 은근 매력이 있어서 그냥 쌓아만 두어도.. 예쁘더군요 ^^


상자 안은 원래 아무것도 없이 텅텅 비었어요.

다 사용한 상자니까.. 당연한가요? ^^

하지만.. 이대로 정리 상자를 사용할 수는 겠지요?

전.. 우드락을 이용해서 안에 칸막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이즈는.. 제가 이 안에 무엇을 정리하게 될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했어요.

전 이 안을 우유곽을 넣어서 서랍식으로 만들 계획이라.. 우유곽을 가지고 와서 그 사이즈에 맞춰서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작은 것만 정리할 수는 없잖아요.

길쭉한 공간도 만들었어요.

다음은 정리상자안에 들어갈 서랍만들기입니다.

서랍은 우유곽을 재활용해서 만들었어요.

작은 우유곽이랑.. 1000ml 인가? 그 2종류의 우유곽을 이용했습니다.
(우류를 잘 안먹어서 용량을..;;;;)


(앗~! 사진이 흔들렸네요.. ^^:;)

우유곽은 윗부분을 잘라내고 만들었어요.

우유곽도 상자처럼.. 신문지를 이용해서 싸주었어요.

우유곽의 모습이 보이는 것보다는 깔해지죠 ^^


그리고.. 서랍이기에 꺼내기 쉽게 하기 위해 지끈을 이용해서 손잡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송곳을 이용해서 손잡이를 만들 위치에 구멍을 뚫은 후에 지끈을 통과시키고 뒤에서 묶는 형식이예요.


지끈이 빠지면 안되니까.. 뒤에서 꼭 묶어주세요.

꺼내다가 빠지면 황당하잖아요 ^^;;


이 상자 안에 고리나.. 클립 같은 걸 넣었서 정리해 줄 수 있답니다.

원하시면.. 다른거 넣으셔도..전 100% 상관하지 않지만요 ^^;;


짠~! 완성된 모습이예요.

아~! 긴 우유곽도 작은 우유곽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




짠~! 책꽂이 위에 두었어요.

상자가 한쪽으로 열리는거라..

상자도 그걸 살려서.. 열고 닫을 수 있는 형식이랍니다.

필요할거 찾을 때 열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깔끔하게 닫아 놓지요.


그리고.. 깔끔하게 하려고 했는데...


열리면 안되기에.. 까슬이와 보슬이을 이용해서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접착력이 있는 것이긴 하지만..

그리 강한것이 아니기에.. 사용하다가 떨어질까봐,..

글루건을 이용해서 붙여주었어요,


상자가 오픈 형식이 아니기에.. 뭐가 안에 들어 있는지.. 직접 보지 않으면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자 앞에 종이에 무엇이 들었는지 적어 붙여놓아 물건을 찾기 쉽게 하였습니다.




Posted by 담빛
모음2010. 8. 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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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하는 요리타임입니다~~~

오늘의 요리는 과일화채~!

아이들과 함께 요리도 하고 맛있게 냠냠냠 해볼까요? ^^*



재료 : 과일들 , 사이다, 그릇, 안전칼(빵칼 가능)



화채는 과일을 담은 후에 사이다만 담아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에..
이번에는 아이들이 과일을 직접 썰어보도록 준비했습니다.

사과도 복숭아도 모두모두 길쭉 길쭉 하게 준비해 두었어요 ^^

칼을 사용해야 해서 도마를 주면 좋겠지만..
도마가 그리 없기에 플라스틱 접시를 준비했어요.
그리고 화채를 담을 그릇도 하나~!



아이들이 직접 잘랐어요 ^^
과일이 단단하지 않아서 빵 칼로도 잘 잘렸답니다.
그래도..약간의 요령이 있어야 더 쉽게 잘 자르겠지만요

이 자르느 재미에 아이들..
다 먹지도 못할거면서.. 열심히 잘라보네요.


아이들이 자른 과일을 자신의 그릇에 담았어요.
한 입 사이즈로 잘 잘랐지요?
방울토마토는 둥글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르기 어려워요.

그래서.. 그건 제가 잘라주었어요.
그랬더니 방울토마토 넣고 싶을 때마다 잘라달라고 하네요 ^^


사이다를 넣었더니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네요.. ㅎㅎ

뽀글뽀글 하니까.. 요즘 나오는 구미호가 생각이 나네요..
뽀글음료~ ㅋㅋ

암튼.. 사이다 넣고 조금 지나서 김이 살짝 빠지면 단맛이 나기에..
다른거 굳이 넣지 않아도 되답니다. ^^


맛있게 냠냠냠~
욕심내서 많이 넣어서 다 먹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맛나게 잘 먹네요 ^^

그리 어렵지 않지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화채 만들어서 간식으로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담빛
모음2010. 8. 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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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캐스터네츠에 이은 개구리 시리즈 2탄~!

이라고해야 하나? ^^;;

 

이번에는 개구리가 되어보아요~~ >.<

 

어떻게 개구리로 되냐구요?

후훗..

 

지금부터.. 개구리 변신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준비물 : 부직포(초록색, 분홍색, 보라색), 매직펜, 머리띠

 

 

부직포를 위와 같이 잘라서 붙여주세요~

그러면.. 개구리 머리 완성~!

간단하죠? ㅎㅎ;;

(날로 먹는 느낌..;;)

 

그 다음 머리띠를 준비해주세요.

머리띠가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시겟다면...

 

관련글 보기 기본 머리띠 만들기  << 여기를 클릭해보세요 ^^

 

이제 머리띠가 무엇을 말하는지 아시겠죠?

그 머리띠에 개구리를 붙인답니다.

 

 

그러면 개구리 변신 준비 완료~!

 

 

 

머리에 이렇게 씌워주면..개구리로 변신이 끝난답니다. ^^

 

개구리 포즈를 취한 후에 개구리처럼 폴짝 폴짝~!!!

 

연잎을 만들어 주어서 그 위를 뛰어노는 놀이를 하면 재미있어요 ^^

 

아이들 나름의 개구리 포즈도 나오면서요.. ㅎㅎㅎ

 

 

Posted by 담빛
모음2010. 8. 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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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하면 떠오르는 아이 중에 대표적인 아이죠?

개구리~~~

 

그 개구리로 캐스터네츠를 만들었습니다. ^

 

아이들과 만들기도 하고~ 악기 연주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준비물 : 색접시, 한지, 풀, 부직포 조각, 조개(혹은 병뚜껑), 눈알,뿅뿅이,  글루건 등

 

 

먼저 개구리 눈을 만들어서 준비하세요~!

종이로 오려서 만드는 법도 있지만.. 저는 마침 연두색 뿅뿅이가 있어서.. 이 걸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연두색 뿅뿅이에 눈알을 글루건으로 붙여서 미리 준비해 두었어요 ^^

 

 

 

그럼 개구리를 만들어야 겠지요? ^^

색접시를 반으로 접어주세요 ^^

 

그리고 위아래를 글루건을 이용해서 조개껍질을 붙여 주었습니다.

병뚜껑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뒤지다가 우연히 조개껍질을 발견해서..

병뚜껑 모으기 귀찮아서 그냥 조개껍질로 했는데..

모양도 이쁘고 괜찮네요 ^^

 

 

이건.. 제가 샘플링 작업하면서 찍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먼저 한 번 해 보았어요.

한지를 손으로 찢은 후에 색접시에 붙이는 건데..

이 부분은 아이들이 만들 부분이랍니다. ^^

 
  

 

솝잡이를 만들었어요.

캐스터네츠를 연주하려면 입을 벌려야 하잖아요.

그 때 아이들의 손을 끼울 수 있는 부분입니다.

색접시 윗 부분에 칼집을 낸 후에 부직포 조각을 끼워서 넣은 후 안쪽에서 글루건으로 붙이면 끝~!

아이들 손사이즈를 고려해서 작업하면 되요 ^^

 

 

짠!~! 완성된 개구리 캐스터네츠의 모습이랍니다..

눈까지 다 붙였지요? ^^

 

 

한번 연주 해 보았어요.. ㅋㅋ

왼손으로 하고 오른손으로

Posted by 담빛
모음2010. 8.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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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합니다~!

요리 제목은.. 까나페~

 

까나페 무엇이지 아시죠?

재료만 준비하면 손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요리랍니다.

 

필요한 재료 : 과자, 치즈, 과일.. 등등..

 

저는 과일로  귤이랑 딸기를 준비했어요..

저기 있는 재료는 다른 재료로 바꾸셔도 상관없답니다. ^ㅡ^

 

 

딸기는 씻어서 주세요.

준비한 모든 재료는 슬라이드로 썰어주세요. 왜냐면.. 차곡차곡 쌓아야 하니까.. 울퉁불퉁하면.. 올리기 힘들겠죠?

 

치즈는 4등분 으로 잘라주고 귤을 그냥 하나하나 잘라 주세요.

 

 

과자, 치즈, 딸기, 귤 순서로 올려주세요.

 

과자를 제외하고는 순서를 바꿔서 올려도 좋답니다. ^^

 

그냥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도 쉽게 해요 ^^

 

 

 

 

 

 

짠~~! 완성된 까나페예요..

아이 한 손에 올려도 쏘옥~!

귀엽지요?

 

 

 

완성된 까나페는 맛있게 냠냠냠..

 

자신들이 직접 만든거라고 넘 좋아해요~!

 

과일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자기가 만든거라고 잘 먹었답니다 ^^

 

 

 
 
 

 

Posted by 담빛
모음2010. 8. 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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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감놀이 시간이예요~~ ㅎㅎㅎ

아이들은 물감으로 놀이하는 것을 무척좋아하지요?

어떤 것을 해도 좋아하는데..

이번에 소개할 것은 물감찍기~!

기본적으로 물감 찍는 것은 똑같은데..조금 다른 것은 찍고 난 후에도 꾸며야 한다는거예요 ^^

필요한 재료 : 
                물감, 찍을 도구, 도화지
                (도화지는 세모, 동그라미 모양으로 오려서 준비해주세요.), 풀




제가 애용하는 파레트~ (과자 먹고 남은 그 곽) 에 색색의 물감을 짜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서로 다른 모양으로 찍을 수 있는 장난감을 넣어 주었어요.



물감을 묻혀서 찍어주어요~~
콩콩콩~
손에 묻어도.. 옷에 묻어도.. 아이들은 신이 나서 계속해서 찍어대네요.. ㅋ
물감 색이 섞여가도.. 종이가 쭈글쭈글해져도 신경쓰지 않고 신나게 해요 ^^



아이들이 물감찍기가 끝났다면.. 말려 주세요..
물감이 마른 후에는 아이들이 찍은 종이를 모아서 풀로 붙여주면..
갖가지 모양의 아이스크림으로 변한답니다. ^^
똑같은 모양의 종이를 가지고 했지만..
서로 다른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경험하게 될거예요.
Posted by 담빛
모음2010. 8. 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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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필요한 건 뭐?

선풍기~!!!

 

아.. 에어컨은 넘 비싸서 안되고..선풍기 하나로 버티죠.. -0-

하지만.. 길을 다니면서 사용할 순 없어요..ㅜ^ㅜ

 

그럴 때는 바로 이 부채가 최고죠~!!

 

오늘은 부채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걸 소개하려고 합니다~

 

뭐. 가위, 바위, 보 하면서..

서로 부채 바람 쐬어주면서.. 시원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제가 소개할 거는 준비물이 하나 더 필요하군요.

 

바로 풍선~!!

 

 

오늘은 부채와 풍선을 이용한 활동입니다.

 

사진 자료를 많이 준비하지는 못했어요.. ㅡㅜ

 

그래서 오늘은 거진 글로 때웁니다.. ㅋㅋ

 

하지만..어려운 활동 아니니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

 

 

 

풍선과 부채 한세트씩 준비하세요~!

둘이 짝꿍이 되어야 한답니다. ^^

 

 

그리고는 부채를 바람을 이용합니다.

풍선에 부채바람을 살살 부쳐주면서..

목적지까지 이동~!!!

 

하는거지요.. ㅋㅋ

 

 

 

부채로 풍선의 어느쪽을 부치냐에 따라서..

풍선이 이동할 수도.. 그대로 있을 수도 있답니다.

어느정도 조절력이 필요하겠지요?

 

아이들이랑 해보고.. 동영상 찍어야지 하고 한손으로 디카 들고

애들이 보채는 가운데 했더니.. 영~

(제 실력 원래 저러지 않습니다..ㅋㅋ;;)

 

여러명이 있으면 게임식으로 하거나 릴레이로 해도 괜찮겠지요?

 

 

번외~!

이건.. 제가 아직 해보지는 않았고요..

준비하다가 문득 생각난 활동이예요.

실천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잘 죌지는 모르지만..

 

바구니에 풍선을 담은 후에..

부채로 바람을 일으켜서 마구니속 풍선을 꺼내는 놀이요. ^^

 

일반 풍선은 커서 몇개 담을 수 없을 것 같으니..

작게 불거나 물풍선을 이용해서 하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

혹.. 이 글 읽고 실천하신 분 있으면..어땠는지 댓글을.. +.+;;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