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푸디아12기,13기'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11.12.27 크리스마스, 연말에는 집에서 간편하게 버베큐 폭립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54
  2. 2011.12.22 뜨끈한 아래목에서 하나씩 야금야금, 쥐포 구워 먹어볼까? 43
  3. 2011.11.28 [달인돈까스] 돈까스와 야채의 조화~!! 괜찮은데~@@ 49
  4. 2011.11.17 쫄깃한 치즈가 매력적인 달인 치즈 돈까스~!! 60
  5. 2011.11.10 맛있다고 소문난 달인 김병만의 달인돈까스를 맛보다~! - 등심 돈까스 44
  6. 2011.10.24 [푸드마트] 어른도 아이도 부담없이 즐기는 뼈없는 왕족발 - 뼈없는 장충동 왕족발 31
  7. 2011.09.20 [푸드마트] 냠냠냠 맛있는 돼지불고기 만들기~! 37
  8. 2011.09.18 푸드마트의 푸디아에 도전해 보세요 ^^ 3
  9. 2011.09.13 [푸드마트] 맛있는 반찬~!! - 돼지고기 장조림 만들기 9
  10. 2011.09.11 푸드마트 체험 이벤트 * 건강에 좋은 오가피차 드셔보세요~*
  11. 2011.09.09 [푸드마트 도드람포크] 촉촉한 육즙이 살아 있는~!! 자취생표 돈까스~!! 26
  12. 2011.08.22 [푸드마트] 쫄깃쫄깃 맛있는 미트뱅크 모듬수제소세지 45
  13. 2011.08.19 [푸드마트] 백암전통순대 - 김치순대, 백순대, 고기순대~! 3가지 중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42
  14. 2011.08.01 푸드마트 오픈 3주년
  15. 2011.07.29 [푸드마트] 새콤한 묵은지 맛이 일품~!! 묵은지 닭볶음탕 16
  16. 2011.07.26 [푸드마트] 집에서 즐기는 묵은지 매운 갈비찜 38
  17. 2011.07.22 [허경환의 명품 닭가슴살 허닭] 닭가슴살도 다양하게 맛나게 즐길 수 있어요. 47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

저는.. 따로 어디 나가지는 않고.. 집에서 요렇게~!

폭립을 준비해서 분위기(??) 좀 잡아 보았답니다.. ㅎㅎ


어설픈 데코지만.. 그래도..나름 꾸며보기도 했어요..ㅎㅎ


폭립을 직접 만들면 좋겠지만~

ㅇㅎㅎ 간편하게  푸드마트에서 구입을 했답ㄴ다.

도드람에 만든 바베큐 폭립이예요.

100% 국산 돼지고기를 이용했다고 하는데.. 지난번에 도드람 생고기를 먹어봤는데..

고기 맛이 좋더라구요 +.+



그래서 이번에도 믿고 샀답니다.^^

요 한 팩이 400g 이랍니다 제 손보다 더 큰 사이즈예요 ^^

손바닥 하나 반 정도?


상자 측면에는 바베큐폭립에 대한 정보랑~!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져 있답니다.^^

역시..오븐을 이용한 방법을 추천해 주고 있는데..

후후후......

저에게 그러게 있을리 없지요...... ㅡㅜ

시집갈때나 생길려나.........

그래서........ 저는......


후라이팬에 익혔어요..

약불에 뚜껑을 닫고 천천히 익혔는데..

아무래도 바베큐 소스가 묻어져 있는 상태인지라..소스가 타는건..어찌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최대한 태우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 ^^;;


탄부분은 소스가 탄거라 살짝 가위로 잘라주었답니다. ^^;;


감자샐러드와 소세지 그리고 집에 있던 쌈채소를 이용해서 데코해 줘봤습니다. ^^

(소세지는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준후에 후라이팸에 다시 구워주었답니다.)


아..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립은 400g 전부가 아니예요.


반으로 나눈거랍니다. 뼈 조각으로 4~5개 정도 되더라구요 ^^



고기 살도 두툼하니 괜찮았어요 ^^


소스도 달콤하고..









                                                                                                 - 폭립은 푸디아로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Posted by 담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냠냠 쩝쩝..

추운 겨울 바깥나들이는 힘들고..

집에서 딩굴~딩굴~하는 하루하루.,.

그냥 있기는 허전할때..

요거 하나 있으면..정말 행복해지죠 +.+

아마..요거 싫어하시는 분은..없지 않을까 싶은데요?ㅎㅎ

쥐포.. +.+


겨울철 주전부리로 즐겨볼까..하고는 푸드마트에서 주문한 쥐포랍니다. ^^

주문은 하나했는데.. 상자가 커서 깜놀했어요.. ^^;;

작은 상자가 없었나 봅니다..


바다원 꼬마쥐포랍니다. ^^

한입에 먹기 좋으라고 고민하다가 꼬마로 선택~!!


원산지는.. 베트남산이군요.

용량은 300g


봉지는 투명한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안에 내용물을 확인해 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귀여운 꼬마쥐포들이 보이네요 ^^


봉지 안에 쥐포들이 보이네요 ^^



쥐포사이즈는  한 입에 속 넣어서 먹기 좋은 사이즈예요 ^^



포장은 지퍼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먹을만큼 꺼내 후에 다시 밀봉~!!

건조식품을 잘 보관하려면 건조된 식품이 공기와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지퍼포장으로 공기로부터 차단해주네요.


그럼. 쥐포를 구어볼까요~?

크기가 작아서.. 가스불에 직접 굽는건 어렵고 해서..

후라이팬을 이용해서 구웠습니다.

아..이거 불에 구워먹어야 맛나는데... ㅎㅎ


노릇노릇 구워질수록..침이 고여지지요..ㅎㅎ

처음에는 중불에서 굽다가 노릇해지면서 약불로 천천히 구워주었어요.


노릇노릇..

맛있게 잘 구웠나요? ^^

자..이럴 때 필요한게 있지요?


ㅎㅎ

맥주를 꺼내고야 말았네요 ^^;

맥주 한 모금 마시고 쥐포 하나 먹고..ㅎㅎ

한 입에 쏙 넣어서 먹으니..먹기 편하네요 ^^

씹으며 씹을수록 달콤한 맛이 나네요~

"맛있다~ ><"

하는데..어느새 동이 나버리는 쥐포.. ㅡㅜ


흑.. 내 쥐포 다 어디간거야~~~ㅜ^ㅜ

쥐포가 맛난 것 까지는 좋은데..

아..정말 사라지는 건 순식간이라서 슬프네요.... ㅜ^ㅜ





Posted by 담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달인돈까스 하나 사서.. 포스팅 많이 하는 것 같아요 ^^;;

세트로 샀더니 등심, 치즈, 야채 이렇게 3종류가 있어서..

하나씩 맛을 보면서 글을 쓰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


처음에는 등심, 두번 째는 치즈..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으로 야채 돈까스를 먹어 보았습니다.

비쥬얼상으로는 기존에 먹었던 달인돈까스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등심보다는 좀 두툼해 보이지만.. 치즈보다는 얇은 두께입니다.


역시나 생빵가루를 사용해서.. 굽거나 튀겼을 때 바삭한 식감이 좋습니다.


고기는 돈등심과 돈정육이 들어갔고.. 국내산을 사용했습니다.

야채는 여러개가 들어갔는데.. 파슬리를 제외하고 모두 국산을 사용하였네요.


이번에는 태우지 않으려고..

딴짓 조금만 했습니다..ㅋㅋㅋ

옆에서 설거지하면서 약불로 천천히 익혔지요..;;;

반으로 자르면서 야채가 듬뿍 담겨서.. 자르면서 야채가 마구 나오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면서 잘랐는데..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더군요...


생각했던 것처럼 야채가 엄청 많거나 하진 않아요 ^^;;

야채돈까스 첨 먹어보는거였는데..넘 크게 기대했나봐요.. ^^;;

그래도.. 맛은 어떨까~? 하고 맛 봤는데..

오잉~ @@

매콤한 고추맛이 나는게........ 요거 괜찮네요 +.+

지난번에 치즈 돈까스가 맛있다고 했는데..

이게 더 맛난거 있쬬.. ㅇㅎㅎ

어째.. 뒤로갈수록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요 ^^;;


요건 빵가루를  뒤집어서 야채를 찍어 보았어요.

막 매운 맛은 아니예요.. 살짝 매워서..안에 고추가 들어갔구나~! 할 정도랍니다.

하지만..그 매운 맛이 돈까스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빵가루의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서 돈까스를 맛나게 해주네요 +.+


달인돈까스의 맛을 평하자면..

전.. 야채 돈까스 〉 치즈돈까스 〉 등심 돈까스

이렇게 맛나다고 하고 싶어요.

뭐..이건 개인적인 입맛 차이가 있으니까..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선포하면서~!

이상으로..

달인돈까스 리뷰를 마칩니다~! ^^

            

                                                                                                              - 푸디아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Posted by 담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 달인 등심 돈까스를 소개했는데요..

관련 포스팅 구경하기 >> 맛있다고 소문난 달인 김병만의 달인돈까스를 맛보다~! - 등심 돈까스


이번에는 달인 치즈 돈까스입니다.

사실.. 달인 돈까스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등심 돈까스는 제 입에 맞지 않아서 실망을 많이 했지요. ㅜ^ㅜ

그래서..

달인 치즈 돈까스는.. 마음을 비우기로 했습니다..

"내 입맛에 냉동은 아니야~!"

하면서..... ㅜ^ㅜ


그래도..포스팅은 해 볼까~? 하는 생각에.. 사진을 찍는.. ㅋㅋㅋ;;

이거는 돈등심이 30%, 돈정육이 25% 함유가 되었네요.

모두 국내산이구요..

조리방법은 돈까스를 175~180도 끊는 기름에 넣고 4~6분간 튀긴후에 섭취~

라지만..전 그냥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굽는다죠.. 튀기기에는 기름도 많이 들어가고.. 번거롭기도 하니까요 ^^;;


빵가루는 역시 생빵가루를 사용한게 보입니다.



크기는 등심보다 작은 것 같아요..

제 손바닥으로 쏙 가려지지요..

치즈가 들어가서인지.. 가운데 부분이 좀 두툼하게 되어 있답니다.


그럼..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익혀 볼까요~?

가운데가 살짝 솟아 난거 보이시죠~?

저 안에 치즈가 들어 있답니다. +.+


그리고..노릇노릇 익혀 줍니다. ^^

잠깐 방심하면~~! 저처럼 태울 수 있으니..

요리할 때 딴짓은 금물입니다..;;


하지만..사진 촬영을 할 땐 탄 부분은 뒤로 감추어 주는 센스~! ㅋㅋ

일단 냄새는..무난합니다


쭉~ 늘어나는 치즈.. +.+

그래... 치즈 돈까스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이 치즈가 아니겠어요~?

한 입 맛을 보는데..

오잉~? 이거 괜찮네.. +.+

하나 집어 먹고.. "맛나다~" 또 하나 집어 먹고 "맛나네~!"

치즈의 짭조름한 맛이 돈까스 자체의 느끼한 맛을 숨겨주어서 일단은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바삭하게 씹히는 빵가루..

이 3가지가 조화가 되니.. +.+


훗........

나란 여자 별수 없죠..;;

냉장고에 잠자는 맥주 꺼내 들어서..;;

한주 삼아 냠냠냠..

따로 소스 같으거 챙기지 않아도 맛나네요 ^^

아.. 식으면 맛이 좀 줄어들어요..ㅜ^ㅜ

그러니. 따끈할 때 흡입해 줍시다 +.+


- 푸디아로 활동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Posted by 담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달인 김병만~! 하면.. 그 재주로도 유명하지만..

요즘 이 달인 돈까스로도 유명해졌지요..

맛있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는..

궁금한 마음에 저도 한 번 질러봤습니다.

평소에 냉동 돈까스 종류는 잘 먹지 않지만.. 왠지 달인 김병만이라는 이름에 믿음이 가서..

주문을 하게 되었네요.

제가 주문한 것은 세트인데요..

등심, 치즈, 야채 돈까스가 담겨져 왔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달인 등심 돈까스를 맛보았습니다.

한꺼번에 다 맛보기에는 많잖아요.. -0-;;

먼저 달인팀의 얼굴이 시선을 잡아 주네요 ^^


들어간 고기는 돈등심~! 국내산을 이용했네요 ^^

제품 용량은 300g 으로 150g 짜리 2개가 담겨져 있답니다.

1개에 1일분해서 총 2인분이랍니다.


그리고 위해요소 중점 관리 우수축산물이네요 ^^


달인 등심 돈까스랍니다.

우선 빵가루를 보니 직접 빵을 갈아서 만들었다는게 눈에 보이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국내산 생고기 사용했다고 해서 잘라 보았어요.


빵가루 사이에 분홍색 고기가 보이네요.



간단하게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익히기!



다 익힌 달인 등심 돈까스랍니다.


잡냄새 같은건 나지 않네요.


생빵가루를 이용해서 돈까스는 바삭하니 맛나네요.


빵가루 사이에 보이는 고기의 두께가 적당하게 들어있습니다.



고기를 갈아서 만든 것 같았어요.


등심의 씹히는 맛보다는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네요.


살짝 쫄깃하면서 부드럽게 씹혀요.


집에서 만들어서 먹던 돈까스를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생각해야 할 듯 싶습니다.


부드러워서 아이나 치아 약한 어르신 먹기에 부담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냉동돈까스는 잘 먹지 않는 편이라 제 입에는 좀 느끼하게 느껴집니다.


냉동돈까스에서는 괜찮게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Posted by 담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푸드마트에서 장충동 족발을 주문했어요 +.+

동생들과 시골집에 갔는데.. 거기서 먹을거 골라보라고 하니..

족발에 막걸리를 먹을거야~ >.< 하면서 요걸 골라 놓더라구요 ㅋㅋ

저희 시골집은.. 슈퍼도 없는 곳인지라..

족발 배달은 꿈꾸지 못하는 곳인데..

마침 푸드마트에 판매를 하니... 저도 좋다고 했지요 ^^


뼈없는 장충동 왕족발 2팩이랑.. 미니족1팩 그리고 쌈장과 새우젓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장충동 왕족발~!

전자렌지나 중탕으로 데워서 먹으라고 되어 있는데요..

족발은 차게 먹는 음식인지라...

그냥 실온에서 자연해동 시켰다가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


족발되에 쌈장과 새우젓이 들어있는데요..

장충동 족발 시킬 떄 오는 그 쌈장과 새우젓이랍니다~!


먼저 뼈없는 장충동 왕족발 입니다.

한 팩에 들어 있는 양이구요.

뼈가 없이 족발만 들어 있답니다.

그래서 들면 무척 가벼워요



족발은 슬라이드로 얇게 썰어져 있답니다.

평소 먹던 족발보다 얇아서 씹었을 때 식감이 덜할 수 있는데요.

부드러우면서 약간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여러개를 한꺼번에 먹으면 평소의 먹던 족발과 비슷합니다. ^^

이가 부실한 어르신께는 이 슬라이드가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 아머지 이가 안좋으신데.. 요거 맛나게 드셨답니다.

간은 좀 짭짤해서.. 쌈장에 찍어 먹지 않아도 되었어요.


왕족발과 함께 들어있던 미니족이예요 ^^

한 봉지에 이렇게 2개가 개별표장되어 들어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미니족보다는 왕족을 더 좋아하는지라..

미니족은..먹을게 별로 없어서..ㅜ^ㅜ (양을 중요시하는..;)


이거는 직접 썰어서 먹었어요..

들고 뜯어~! 했더니..동생이 가위로 자르는게 편하다면서.. ㅋㅋ


울 윤이양은.. 쫄깃한 부분을 좋아해서..

이 미니족을 맛나게도 먹네요 ^^

이모가 주니까 더 맛나지~~ >.<


배달시키면 금방 달려오는 족발이긴 하지만..

집에서 보관해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 먹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

울 동생은 여행갈 때 요거 사가면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

   

                                                                            - 푸디아로 지원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Posted by 담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푸드마트에서 주문한 돼지불고기감으로~! 매콤달콤 맛난 불고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오늘도.. 가람양표 야매 요리 시간입니다.. 후후훗~!!


우선..고기 준비~!!

푸드마트에서 주문한 도드람포크 뒷다리살 입니다. ^^

마트가서 사면.. 앞다리살이 맛있다고 추천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겹살양을 제외하고는 비계가 많은 것을 좋아하지 않은지라..

전 뒷다리살이 더 좋더라구요..

살고기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


그리고 준비한 야채들~!!

양배추, 양파, 당근, 버섯, 호박 등등을 손직해 두었습니다.

깻잎도 넣고 싶었는데.. ㅎㅎㅎ 비싸서 못 사왔어요.. ㅡ.ㅡ;;

여기에.. 고추도 넣으면 되는데..... 깜빡했네요.. 하하하.. ^0^;;;

이래서 야매 요리라는..;;;


자~ 이제 볼에 돼지고기를 넣구요..

누린내 제거를 위해 청주(라 쓰고 소주를 넣는..;;)랑 후추가루 살짝~! 넣고..

준비한 야채를 넣어 준답니다..

그 다음은........ 소스........~!

직접 만들면..좋겠지만...


전..요거 사용~! ㅎㅎㅎ

주로 시중에 파는 불고기용 소스를 구입해서 사용한다죠..

여기에 취행에 따라 고추장을 좀 더 넣어서 사용하면 좋더라구요..

야매 자취생 요리사에게 넘 많은 것을 바라지 마셔요~! ㅋㅋ


그럼.. 고기에 소스 투하~!!!


주물주물~!! 양념이 골고루 베일 수 있게 섞어준답ㄴ디ㅏ.

중가에 부드러운 육질도 확인해 주면서 ㅎㅎㅎ

잠시 숙성 좀 되라고 방치(??)를 해 두고는 고기를 익힐 준비를 합니다.



자~~ 맛난 돼지불고기가 나왔어요~~ ><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난 아이랍니다. ^^

요거 하나면..오늘 밥반찬도 끝나겠지요?

역쉬.. 고기 반찬이 좋아~~ >.<




- 푸디아 활동으로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Posted by 담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제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푸드마트의 푸디아에서 이번에 13기를 모집하고 있네요.

이웃분중에서 푸디아에 대해서 관심을 두신 분이 있어서..

간단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푸디아는 푸드마트에서 일정한 지원금을 받고 활동을 하는 일종의 서포터즈랍니다.

3달에 걸쳐서 활동을 하구요.

활동하는 동안 푸드마트에서 지원을 받은 지원금으로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구매해서 체험을 하는 형식이랍니다.


단 구매하는 물품은 식품쪽으로 해서 선택을 해야 한답니다. ^^

지원금 받아서 물건을 살 때 무엇을 살까~? 엄청 고민을 하기도 하고..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거.. 이 기회에 먹는거야~!

하며 체험을 한다지요.. ㅎㅎ

그리고 한가지 팁을 말하자면..

푸드마트에는 출석이벤트가 있는데..

매일 출석할 때마다 적립금을 주는데..

이 적립금을 모아서.. 지원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답니다. ㅎㅎ


체험을 한 후 상품평가(포토 포함) , 블로그 홍보 등을 하구..

평가서를 제출하는데요..

평가서 제출이 과거에 비해 심플하게 된 것 같아요 ^^

그리 어렵지 않으니.. 평가서라는 말에 긴장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푸드마트의 푸디아에 관심이 가시는 분~!!

13기에 도전해 보세요 ^^

저도 또 도전해보렵니다.. ㅎㅎ

연임도 가능한데........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어요 ^^;;




Posted by 담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장조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0^V

저는..소고기를 잘 못 먹는 관계로.. 장조림하면 무조건~!! 돼지고기를 떠오르는데..

소고기를 떠올리는 분도 많더군요.. 쩝..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장조림은 돼지고기~!!!

맛난 돼지고기 장조림 만들기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참고로.. 가람양표 야매요리입니다..ㅋㅋ

다른분은 어찌 요리하나 검색해보니.. 저와는 좀 다르더라구요.. 전 넣지 않는 것도 있지만..

모로가든~! 맛있으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전.. 제 스탈~대로 만들어 먹고 삽니다..ㅋㅋ


먼저 고기 준비~!!

역시나 푸디아 활동으로 얻게 된 돼지고기입니다. +.+

손질이고 뭐고..할거 없이.. 비계 하나 보이지 ㅇ낳고 깨끗하고.

고기결까지 예쁘게 보이는 아이랍니다..

이거 보면서.. 장조림 고기가 이렇게 이쁘게도 생겼구나.. +.+ 하고 눈을 반짝여 보았답니다.. ㅎㅎ


저런건.. 뭐가 좋다고 이야기 해야 하는 걸까요?? @@

고기가,.. 정말 예쁘지 않나요? +.+

고기가 500g 인데요..큰 덩어리 3개랑 작은 덩어리 하나가 담아있었어요.


먼저 고기를 찬물에 담가서 핏물을 뺴줍니다.

요건 별로 뺴줄 핏물이 없더라구요.. 다른거 준비하는 동안 한 30분 정도만 담가둔 것 같아요.


그리고 난 후 큰덩어리는 반으로 잘라서 사용했답니다.

물에 고기를 넣고 1차로 가열~!!

이 떄 고기 잡내 좀 없어 지라고..후추랑.. 남은 소주 투하~!!

자취생 집에는 정종따위는 없어요.. ㅡㅡ


고기가 익으면 꺼내줍니다.

저는.보통 감으로 요리를 하는지라.. 이 정도면 되겠지.. 적당히~! 하는 전형적인 한국인 스타일..;;

암튼.. 고기가 적당히(핏물이 나오지 않을 정도라고 합니다.) 익으면 꺼내줍니다.


그리고 난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고기결이 잘 보여서 손으로 쫙쫙 잘 찢어지지만..뜨거운건 어쩔 수 없네요..

호호~~ >.<

손 데는줄 알았어요..ㅜ^ㅜ

그래도.. 칼로 써는 것보다..손으로 찢는 것이 더 맛난 것 같아요 ^ㅡ^V


여기에.. 물 조금 넣고.. 간장 적당히~! 마늘, 파 넣고.. 고추도 보이길래 몇 개 투하해 주었어요.. ㅋㅋ

저 정말.. 수저도 사용안하고 적당~히 넣는 타입인지라.. ^^;;

설명이 저리 되네요.. ㅋㅋ

간장은 본인의 식성에 따라 맞춰서 넣는건지라.. 전.. 짜게 먹지 않기에 색만 어느정도 나오면 되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한 바퀴 정도 둘러주면 끝~! 입니다..ㅎㅎ;;


그리고 나서.. 쫄여주면..요리 끝~!!

마지막에 꺠소금을 솔솔~~ 뿌려줘야 하는데 .. 깜빡했다.. -0-

그래도... 먹는건 맛나게 먹을 수 있답니다. ㅡ.ㅡV


- 푸디아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Posted by 담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푸드마트 오가피 고민해결 프로젝트: 오가피차 체험 이벤트☆

 

안녕하세요~ 푸드마트MD 김대연입니다.

 

서울에서 동북 방향으로 약 두 시간 가량 차를 타고 가다 춘천을 지나 비무장지대로 접근하면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바로 ‘펀치볼’이라 불리는 양구군 해안면입니다.

해발 400~500m인 곳에 넓게 펼쳐진 분지가 ‘펀치볼’이라는 이름이 유난히 잘 어울리는군요.

 
* 양구군 ‘펀치볼’ 전경. 실제로 가보면 경치가 더 끝내주죠.

 

 

여느 강원도 산골과 마찬가지로 주로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는 이곳에 15만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무농약 인증 오가피 농장이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입니다.

 
* 아, 오가피는… 오가피는 다 좋은데, 참 좋은데…….

 

이곳에서 상품개발을 완료하고 시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오가피차(티백)와 오가피순 절임입니다. 이 중 오가피순 절임은 철이 지나 상품이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오가피는 잎이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고 하나의 가지에 다섯 개의 잎이 나는 것이 좋다하여 오가(五佳)라고 하다가 지금의 오가(五加)로 바뀌었습니다. 사지마비나 구련, 허리/무릎의 연약증상, 하지무력감, 부종 등에 약초로 쓰이고, 항방사능과 면역증강, 해독작용이 보고되기도 했는데요,

“이 귀한 것을 매일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에서 보리차처럼 물에 끓여 먹기 쉽게 만든 오가피차 티백이 탄생하였는데, 그 것이 바로 무농약 양구산 오가피 참조아차입니다.

 
* 무농약 양구산 오가피 참조아차는 끓이면 위처럼 먹음직한 때깔이 나옵니다.

 

하지만, 오가피를 매일 물처럼 마시기만 하는 것은 너무 재미없는 것 같아요.

멸치육수, 다시마육수 등을 만들 때 오가피를 첨가하는 등~ 차나 물로 먹는 것 외에 더 맛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옻닭도 있고 유황오리도 있는데~ 오가피 닭, 오가피 오리, 오가피 불고기 안 이상하잖아요?ㅎㅎ

 

그런데 문제는.. 우매한 제 머리로는 어떤 요리에 오가피가 함께하면 좋을지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겁니다ㅜㅜ

그래서 고민끝에 고객님께 도움을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요리도 대환영입니다~^^

그저 요리를 하실 때에 오가피 또는 오가피 우려낸 물을 넣어 사용해보시고,

요리에 오가피를 사용하시는 것이 어떤지(좋은지, 그렇지 않은지) 한번 평가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이벤트 참여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이벤트에 신청하시는 이유와 함께

어떤 요리에 오가피를 이용하실건지 간단하게 덧글로 남겨주시고,

운영중이신 블로그URL도 남겨주세요.

20분무농약 양구산 오가피 참조아차 티백 20개들이 1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푸드앤톡에 고객님께서 글을 쓰실 수 있는 공간이 덧글 뿐인 관계로 오가피를 이용한 요리 후기는 고객님의 개인블로그에 올려주셔야 하기에 부득이 블로그운영 여부를 여쭤야 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 무농약 인증 오가피순 절임, 오가피는 잎이 다섯 개죠 다섯 개^^ㅋ

오가피를 요리에 사용해 보신 후기를 정성스럽게 포스팅해주신 10분께는 지금은 구하기 힘들다는 오가피순 절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요리에 사용해보신 후기를 블로그에 올리신 후, 그 포스팅 URL을 덧글로 꼭 남겨주세요^^

 

★이벤트 진행 일정★
(아래 일정은 내부사정에 따라 조금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체험신청기간: 9월 8일~9월 21일(14일간)

- 체험단 발표: 9월 22일(목)

- 오가피차(티백) 발송예정일: 9월 23일(금)

- 후기등록기간: 10월 5일(수) 까지

- 우수참여자 발표: 10월 7일(금)

- 오가피순 절임 발송예정일: 10월 10일(월)

 

 

건강한 이벤트에 많은 분께서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바로 덧글로 신청해주세요~!

 

(안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참여해주신 오가피차 레시피는 티백 응용법으로 포장지에 실릴 수 있습니다^^

 

 이벤트 고고씽

Posted by 담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겉은 바삭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하니 육즙이 살아 있는 돈까스를 만들어 볼 요량으로

이번달에는 푸드마트에서 괴기 좀 샀습니다..ㅋㅋ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푸디아 활동을..고기로 장식하기로 하고는 총 3종류를 구입했답니다. ^^

종류는 3가지~! 회사는 같은 곳이라 한꺼번에 묶여서배송이 되어 왔어요.



첫번 째 고기~!! 돈까스를 만들기 위한 등심이랍니다.

500 g 이고..

8조각이 들어 있었답니다.

국내산 생돼지고기~!!

HACCP 인증 마크도 찍혀 있고.. 유통기한도 적혀 있네요.. @@

사이트에 가면 설명이 뭐라뭐라 적혀 있는데요.. 그러거.. 쿨~하게 넘겨주고..


그저.. 고기의 상태를 볼 뿐이지요..

선홍빛의 예쁜 고기.. +.+

오..상태 좋은데~? 바로 돈까스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져져서 왔네요 ^^

좋아요~~ ^0^


고기는 소금이랑 후추로 밑간을 해 두구요..


그 다음에 준비할거는..빵가루, 계란물, 밀가루 입니다.

어려울거 없지요? ^^


`그리고는.. 순서대로 고기를 퐁당하면 된답니다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

골고루 묻혀만 주면.. 끝~!

참 쉽죠~~ ^0^V


이걸 한 번에 먹기에는 다 많기에..

만들어서 비닐봉지에 돈까스가 닿지 않게 넣은 후에 (2~3개 정도 들어감)

냉동실로 고고씽~~ 이러면 나중에 먹고 싶을때 꺼내서 먹기 편하다죠 ㅎㅎ

그리고..시식용으로 하나를 구워보았습니다.


노릇노릇하니 먹음직스럽게 돈까스가 구워졌네요.. ^^


돈까스를 잘라 보았더니..

오..육즙이 좋네~! 라는 말이 나오네요..

요거 잘라서 먹는데..

"아~! 촉촉하다는게 이런거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 돈까스를 만들어 먹는 방법과 다른 것이 없는데..

달라진 것이 있다면..고기가 바뀌었다는거?

동생이 맛있다면서..여기 값 별 차이 없으면 이쪽에서 계속 시켜 먹자고 하네요.. ㅎㅎ

저도.. 촉촉함이 느껴지는 고기의 맛에 반해버렸어요~~ >.<


- 푸디아로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Posted by 담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쫄깃쫄깃 맛좋은 수세 소세지가 왔어요~ >.<

슈퍼에서 파는 싸구려를 주로 먹었는데.. ㅡㅜ

이번에는 입을호강 시켜줘보자.. 하는 생각으로 수제소세지를 구입해봤답니다. ^^


음식 포장의 기본~! 스티로폼 상자에 아이스팩이 담겨져서 왔답니다.^^


미트뱅크 모듬 수세지는 모듬그릴소세지(파프리카, 날치, 김치, 청양, 불고기맛)과


수제모듬롤(불고기롤, 파프리카, 김치, 청양고추, 날치맛등)


2종류가 담겨져 있답니다.



2개를 다 먹을 순 없고..


오늘의 선택은~~~!!


모듬그릴소세지랍니다. ^^



소세지 뒷편에는 각 소세지의 재료랑 원산지가 적혀 있네요.


오동통한~ 그대는~

소세지~~ >.<


소세지가 생각보다 두툼하네요.. +.+

모듬 소세지인지라... 여러 맛인데..

알것도 같고~ 비슷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ㅡ.ㅡ;;


가장 기본적인~ 소세지 구이를 했어요 ^^

소세지에 칼집을 내어 준 다음에~~

그릴은 없으니까~ 후라이팬에...... +.+

살살 굴려가면서 구워주었답니다..ㅋㅋ


아.. 이거 놀러가서는.. 바베큐 파티할 때 구워먹으면 참 좋겠는데..

집에서 구워 먹으려니.. 왠지 아쉬움이 남네요..


각각 다른 재료가 들어가서..

소세지마다 다른 맛이 난답니다. ^^

김치, 파프리카, 청량 ..

날치는.. 씹히는걸 잘 모르겠어요..

소세지의  씹히는 질감에 숨어 버렸나........ ㅡ.ㅡa

쫄깃쫄깃한 소세지의 맛은 좋네요 ^^





- 푸디아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Posted by 담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달 푸디아 활동으로 순대를 주문했어요 ^^

푸드마트에 여러 종류의 순대가 있는데.

그 중에 무엇으로 고를까~? 하다가..

주말세일을 하길래...낼름 질렀죠.. ㅎㅎㅎ

세일은.. 너무나 매력적이예요~~ >.<


배송은 역시나 박스에 아이스팩~!

그런데.. 아이스팩이 하나가 담겨져 있네요..

도착할 때 쯤은 다 녹은 상태랄까..

더우 여름에는 좀 더 신경을 써 주면 좋겠어요..


백암전통순대 모듬 3색 세트에는 


한세트씩 2개가 포장이 되어 있답니다.


진공포장에 냉동되어 있기에..


야식으로 하나씩 녹여 먹기 좋은 것 같아요 ^^



비닐포장지에 종이로 붙여 있는데요..


녹으면서 물기 때문에 조금 벗겨져 있네요..


그리고.. 따로 조리 방법이 적혀 있지 않아서.. 이거 어떻게 먹지? 하고 고민했답니다..


순대 사다만 먹었지.. 집에서 직접 찜통에 쪄서 먹어보긴 처음이였거든요. ^^;;


다 익은거겠지..하고는 대충 눈대중으로 익혔어요..


그런데.. 홈페이지에 가보니.. 먹는 방법이 나와있네요..;;



백암순대는 기본적으로 익힌 상태에서 급속 냉동을 시켰다고 하네요.


찜기 이용


찜기에 물을 넣고 포장을 벗겨 은근한 불에 15~20분 정도 쪄냅니다.

뜨거울 때 썰면 모양이 예쁘게 썰리지 않으니 한 김 나간 후 썰어 드세요.


냄비 이용


포장상태로 냄비에 순대가 잠길 정도의 물과 함께 은근한 불에 15 ~ 20분 정도 끓이세요.

이후 뜨거우니 조심스럽게 포장을 벗깁니다.

뜨거울 때 썰면 모양이 예쁘게 썰리지 않으니 한 김 나간 후 썰어 드세요.


전자렌지 이용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는 간편한 방법입니다.

단, 천연 창자를 사용한 관계로 전자렌지에 데울 경우 약간 질겨 질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세요.



찜통과 냄비를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전자렌지 방법은 순대 특성상 질겨 질 수 있다고 나와있네요.



아.. 홈페이지를  볼 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거 하나 찌려고 컴터 키기는.하는 아쉬움이..

어쩐지.. 꺼내자 마자 써니까.. 이상하게 썰리더라.. ㅡㅜ

이런건 제품에 설명이 첨부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ㅜ^ㅜ


3가지 맛의 순대가 한 줄씩 담겨 있답니다.

고기순대는 담백, 김치순대는 살짝 신맛이, 백순대는 무난~!

전체적으로 맛이 퍽퍽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근데 찹쌀순대의 쫄깃함에 배어 있는 입맛이라서인지..

쫄깃함이 없는 순대는 조금 낯설더라구요..


위에 가지런한 사진은..촬영용이고..

역시.. 시식은.. 마구잡이로 썰어서 냠냠냠~!! ㅋㅋㅋ

저는 고기순대가 맛있던데. 동생은 김치순대.. 친구는 백순대가 젤 맛있다고..

어쩜.. 셋이서 각각 하나씩 고른건지.. -0-;;

덕분에 하나 먹겠다고 싸울 일은 발생하지 않겠지요?

ㅋㅋ

열심히 먹던 친구가 맛있다고 더 없냐고 하네요..




Posted by 담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제가 요즘 푸디아 활동중인 푸드마트가.. 오픈한지 3주년을 맞이했다네요~
푸드마트 놀러오셔서 이벤트도 참여하고 맛난 음식도 보세요 ^^
Posted by 담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푸드마트 체험단으로 묵은지 갈비찜과 묵은지 닭볶음탕을 받게 되었다고 했지요.


오자마자 묵은지 매운 갈비찜을 시식하고..

남은 묵은지 닭볶음탕은 보관을 위해서 냉동실로 고고씽~ >.<

했는데요..

오늘..묵은지 닭볶음탕을 먹기 위해 냉동실에서 꺼냈습니다.. +.+


보관은 -18도의 냉동보관을~!! ^^


이건.. 묵은지 닭볶음탕에 들어간 재료와원산지 표시랍니다.

국내산 닭고기와 김치를 사용하였네요.


냉동실에서 방금 꺼냈더니..

꽁꽁 얼어 있는 상태네요..


묵은지 닭볶음탕에는 소스에 절여진 닭고기, 묵은지(1년간 숙성), 야채(파, 양파)

이렇게 3가지가 고루 담겨져 있답니다.


기본적인 묵은지 닭볶음탕 끓이기는 어렵지 않아요.

소스에 담긴 닭고기에 물 반 컵 정도 넣고 끓이다가.

닭고기가 익으면 묵은지와 야채를 넣고 푹 익혀 주면 된답니다.



지난번 묵은지 매운 갈비찜을 먹을 때는..

제품 그대로를 즐겼는데요..

이번에는 당면과 감자를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재료를 추가해서 넣어서 물이 부족한 것 같아서 물을 좀 더 부어주면서 요리했답니다.,


짠~!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지요?

반응은..굿~! 이였습니다..

양념이 밴 당면이 맛있어서 어찌나 인기가 좋은지.. +.+

묵은지와 함께 곁들여 먹으니까 굿~!!!


닭고기의 맛은 쫄깃한 아이였어요.

그리고,,, 이제 2~3인분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닭고기가.반 마리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확실한건 한마리는 아니라는거~!

묵은지의 새콤한 맛과 양념이 어우러져서 맛나게 즐겼답니다.

묵으지 매운 갈비찜보다.. 이 녀석이 더 인기가 좋았다는~ ㅎㅎ


묵은지 닭볶음탕.. 한 점 하시겠어요?


Posted by 담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푸드체험단으로 묵은지 닭볶음탕과 묵은지 매운 갈비찜을 들이게 되었답니다.

푸디아 당첨 소식에 이어 넘넘 좋은 소식에...

동생이 더 좋아라 하네요.. -0-;;


역시..음식 배송은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이 동봉되어서 배송이 되었답니다.


여름에는 아이스팩이 생명이지요 +.+


둘 중에 뭘 먹을까 고민하는데..


동생이 낼름 묵은지 갈비찜을 들어버리네요.


그래... 요즘 스트레스도 받고 하는데..


매운맛 먹고 스트레스 날려 버리는거야~~ >.<



돼지고기는 수입산을 김치는 국산을 사용했네요.


보관을 하실 때는 -18도 냉동 보관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오자마자 시식으로~ ㅎㅎ



이거 하나가 2~3인분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먹어 보니.. 3인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저희는 먹다가 좀 남겼거든요.. ^^;



포장을 밀봉이 되어 있는데..


어찌나 꽉 해 놓았던지.. 뜯으려고 하는데.. 찢어지기만 하고 뜯어지지가 않아서..


결국 칼을 이용했네요



포장을 뜯으니 갈비와 묵은지가 보이네요.


둘 다 깔끔하게 식품전용비닐팩에 포장이 되어 있어요 ^^



두 개가 다 인가? 했는데..


갈비 아래쪽에 야채(파, 양파)도 담겨 있네요



식품전용비닐팩 안에 있는 갈비와 묵은지를 꺼내 보았어요.


갈비는 LA갈비식으로 잘려져 있네요.


저희 엄마는 저렇게 잘린 고기를 좋아라 하시는데..


묵은지는 빛깔을 보니 잘 익은거 같지요?


1년간 숙성을 식힌 묵은지를 사용한다고 하더니..


하나 찢어서 맛을 보니 잘 익어서 함께 조리해서 먹으면 맛나겠어요.


그럼..조리 순서에 맞춰서 요리를 해 볼까요?


먼저 소스에 재워진 갈비를 냄비에 넣고 익힙니다.


약 7~10분간 조리후, 갈비가 익었을 때쯤 김치를 넣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야패를 추가해서 넣어도 됩니다. 



이제..매운갈비찜을 시식해 볼까요?


보기에는 그리 매워보이지 않은 색인데..


오~ 먹어보니 매콤한 맛이 나네요.


많이 맵지는 않은 것 같아요.. 물을 찾을 정도까지는 아니였으니까요. ^^;

고기에 비계는 좀 거슬리네요..

전..구워먹을때를 뺴고는..나머지는 비계가 있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가끔 비계가 큰게 있어서.. 잘라내면서 먹었답니다.




갈비를 묵은지에 싸서 먹어 보았습니다.

역시.. 궁합이 잘 어울리네요 ^^

묵은지의 새콤한 맛이 갈비의 맛을 더 맛깔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반찬으로 먹어도 맛나지만...

간편하게 조리해서..

안주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http://www.foodmart.co.kr


Posted by 담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푸디아 활동을 했었는데..

한동안 가지 않다가.. 우연히 본 푸드마트 소식을 보고는 고고씽~!

오~ @@

무슨 인연인지..작년과 같은 시기에.. 푸디아로써 활동을 하게 되었네요 ^ㅡ^

앞으로 3달동안 맛난 음식을 먹을 생각에 행복하면서도..

아.. 한 여름에 받는 택배를 걱정해야 하는 것인가.. ㅡ.ㅡ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여름철에는 음식이 쉬이 상하기에.. 온라인으로 주문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아이스박스에 얼음팩까지 동봉되어서 택배가 오는 것을 보면..

걱정이 줄어든답니다.^^

그래도..얼음팩 다 녹기 전에 물건을 찾아야겠지요?


푸드마트에 있는 여러 음식중에서 무엇을 고를까~? 하고 고민고민 하다가 선택한 아이~!

푸디아 12기 활동을 이 아이와 함께 스타트 하네요 ^^

바로..

개그맨 허경환씨의 닭가슴살 허닭~! 입니다.


마침..다이어트하고 있는 중인데..

닭가슴살 하면 바로 다이어트 음식 아니겠어요? ^^


제가 주문한 것은 허닭 3가지 패키지 1.2KG (총 6팩) 이랍니다.

훈제맛, 칠리맛, 마늘맛

이렇게 3가지 맛의 닭가슴살이 담겨져 있지요 ^^


설명서에는.. 전자렌지에 2분정도 돌리라고 되어 있지만..

후후훗~!!!

자취하는 저에게 전자렌지가 있을리가 없지요.. ㅡㅡ

그래서... 물 끓이고 넣어버렸습니다..ㅋㅋ

그래도 잘 익네요 ^^


이건.. 갈릭(마늘)맛 이예요.

닭가슴살 위에 마늘 찧은게 보이지요?

마늘맛은 별로 나지 않는데..

삼계탕을 먹는 느낌이 드네요.


손으로 쭈~ㄱ 찢어 보았더니 결대로 찢어 지네요 ^^


이건 딱~! 봐도 어떤 맛인지 알겠지요?

칠리맛이랍니다.

붉은 소스가 보이지요 ^^

칠리긴 하지만 많이 맵거나 하진 않아요.

살짝 매콤한 맛이 나면서 단맛이 도네요.^^


냄장고에 있는 야채랑 과일과 함께 닭가슴살을 찢어서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간단하게 야채 씻고 허닭 넣고 하니..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네요 ^^



칠리맛을 이용해서 소스를 넣을까 말까 하다가..

닭가슴살보다 야채가 더 많아서..

소스도 살짤 뿌려 주었어요.

간단하게 샐러드를 만들어서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


마지막으로 훈제맛~!!

이건.. 다르게 하는거야~! 라는 생각으로 호일깔고 익혀보았답니다..ㅋㅋ

성격급해서 자연해동 시키지 않고 바~로 해 버려서..고생을 좀 했지만요..;;

익힐 경우는 자연해동을 한 후에

익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훈제의 향이 느껴지는 아이랍니다.


다이어트 중에 닭가슴살을 여러가지 맛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부족한 체력~! 닭가슴살 먹으면서 보충하면서..

오늘도 다이어트를 향하여 고고씽~~ >.<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