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뷰티 & 패션2012. 1.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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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춥지요..


겨울이니까..추운 건 당연하긴 하지만..


그래도.. 추운건 싫어요~~ ><


이렇게 추울 떄,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해 주어야 몸도 따뜻해 진다는거 아시나요~?


그래서.... 가람양이 큰맘(?)먹고 장갑 구입했어요~ >.<





이런데꺼는 다 비쌀줄 알고 살 생각을 안했는데..

동생이 사는거 보니까.. 별로 비싸지 않더라구요. ^^


메트로시티 장갑(여) 35,000원

장갑의 이름은 모릅니다..ㅋㅋㅋ

순모제품이랍니다. ^^

가볍게 옷 입고 다닐때 낄거라.. 따뜻한 느낌이 나는 아이로 택했어요 ^^

대신.. 털들이 친한척을 하려고 하네요 ^^;;


개인적으로 화려하거나

체인 장식 같은 것은 좋아하지 않아서..

심플하게 리본과 작은 로고가 박혀 있는 아이로 택했답니다.

튀지 않는 디자인이 제 스탈이네요 ^^


장갑 안쪽은 이렇게 털이 있어요~ >.<

그래서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하답니다~ >.<

동생이 가지고 있는 장갑은 이 털이 없어서 손이 시렵다고..

제꺼 보더니 자기도 새로 구입해야 겠다고 하네요..ㅋㅋㅋ


손에 껴봤어요~ >.<

제 손가락이 길다고 생각했는데..

제 손가락보다 장갑이 좀 더 기네요..

불편함없이 손에 딱 맞는게 좋아요~ >.<

이렇게 끼었을 때 리본이 보이는데..


실제로 밖에서 사용할 때는..

바람 들어가지 않게 소매쏙으로 쏙~! 해서..

리본 장식은 보이지 않아요 ^^;


그래도 찬바람에 시리던 손을 따뜻하게 해 주어서 좋아요 ^^

이제.. 늑대장갑 부재중일 때는..

이 아이랑 함께 해야 겠어요 ㅋㅋㅋ




Posted by 담빛
일상생활2011. 10.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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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바닷가 모래사장..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한가로이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을 발굔~!!



아주..그냥~ 닭살을 날려주어요~


(나 빼고 남이 닭털 날리는 건 못 보는 1人;;)


그런데.. 그들의 사랑을 시기라도 하는 것일까??



우리 꽃순양은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것 같은데..


꽃돌군은 그저 꽃순양 보면서 헤헤헤.. 거리느냐고

아무것도 신경을 쓰지 않는군요..

침 좀 닦아라~ ㅡㅡ


"자기야 나만 믿어~!"

커플을 시샘하는 공격을 받고야 마는군요~!!

꽃돌군은 과연 꽃순양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갑작스렁 공격으로 타격을 입은 꽃순양..

가망이 없을 것만 같아..자신을 포기하라는 꽃순양..

꽃순양을 포기 못하겠다며 지미는 꽃돌군..


세상에서 믿지 말아야 할 말 중에 하나가,..

"오빠 믿지~?"

라던데........ ㅡ.ㅡ


과연..

이 둘의 사랑은 어찌 될까요??

.
.
.
.
.


사랑은 지키는 자의 것인가 봅니다. ^^


Posted by 담빛
리뷰/물건2011. 3. 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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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 10년..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흐른 건지..

저희 집에는 제가 처음 바취했을 때 사용했던 냉장고, TV, 밥솥..등등이

여전히 저와함께 자취를 하고 있다죠,,


바꿔야 할 것 같지만.. 아직 쓸만해~

라면서 버티고 있는 가람양~!

(무엇보다.. 시집 가면 새로 살건데 2번 바꾸는거 싫어~! 하면서 버티는???;;)

하지만.. 동생과 함께 살면서..

동생이 가장 불평하는 한 가지~!


"언니.. 밥 맛이 이상해~"

밥솥을 바꾸자고 조르는 동생..

하지만.. 전 완고하게 말하죠.


"난 시집 갈 때 살거야. 필요하면 니가 사."

결국에는.. 혼자서 바꾸겠다고 하고는.. 돈이 없어~~ 하면서 바꾸지 못한지 몇 달 째..

그런 저희 자취방에.. 쿠쿠밥솥이 들어오게 되었어요~!


제가 샀냐구요~?

아니죠~! 저 돈 막쓰는 여인네 아니랍니다. 전 시집갈 때 새거 살거예요.

그럼 동생이?

동생은 월급이 들어오기 무섭게 빠져나가는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그럼 누구~?

바로.. 어마마마~ +.+

밥 맛 없다고 투덜대는 막내가 안쓰러워서.. 어마마마께서.. 사주셨답니다. +.+

그런데..어마마마는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시는 관계로..

제천서 기차타고 데리고 왔어요.. -0-;;

들고 오느냐고 고생했지만.. 후훗~

그래도 새 밥솥이니까~ >.<


상장안을 열자~!

역시 포장이 보이는군요.. ㅋㅋ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어야 망가지지 않을테니..

하지만.. 너 저리가~!



하고 나니.. 보이는 쿠쿠밥솥~ +.+

아잉.. 예쁜 핑크? 자주? 음.. 암튼.. 예쁜 색이구나~! ㅋㅋㅋ


전기압력밥솥 CRP-FA0621MR 입니다. ^^

쿠쿠블로거로 활동중인데..

쿠쿠밥솥이 없어서 좀 그랬는데..

요거 생겨서 넘 좋아요~ >.<

제 동생은 맛난 밥 먹게 되었다고 좋다고 하네요~ ㅋㅋ


일반 백미뿐만 아니라 잡곡도 할 수 있도 찜 같은 기능도 모두 담겨져 있답니다.


여긴 물받이~! 전에 사용하던 것은 물받이가 작아서.. 밥 한번 하고 나면 넘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건 사이즈가 짝 봐도 넉넉해보이네요 ^^


아.. 아쉽게도..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3등급이네요..ㅡㅜ

1등급이 좋은데~~

밥솥안에는 쌀 담을 때 사용하라고~ 컵이랑~

주걱이 있네요. +.+

안그래도 주걱도 새로 사야 했는데..


이건 내솥의 모습을 찍은거예요.

몬가 울퉁불퉁한 모습~!


넌 모니~?

하고 뒤적거리면서 찾아보니까..

내솥은 엑스웰 블랙코팅 내솥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뚜껑~!

쿠쿠하면 분리형 커버가 생각이 나서 확인을 했는데..

오잉~?

이건.. 분리형이 아닌 것 같은데...

슬퍼해서 보니까..쿠쿠라고 다 분리형은 아니더라구요..

어쩐지.. 이건 제가 보던거랑 달리 싸더라구요.. -0ㅜ

요거 13만원 정도 주고 샀거든요.
(인터넷 뒤지면 더 싸네요.. ㅜ^ㅜ)

아쉽지만.. 그냥 사용하고.. 나중에 시집갈 때는 분리형 사야지~
(이렇게 계속 이야기 하는데 시집은 언제갈거니..;;)



짠~! 제 밥솥은 6인용이랍니다~!

내솥에 표시된 숫자 보이시죠?

자취생이라 불편하지는 않지만..

왠지 작아보이는 느낌~을 감출수는 없네요 ㅋㅋ



그 동안 나와 함께 해 준 밥솥~!

그동안 나에게 따근한 밥을 주어서 고마웠다..ㅜ^ㅜ

나 때문에 고생많았지~ 이젠 편히 쉬렴~~ 흑흑흑..

아..근데 이 밥솥은 어떻게 처리한담~?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