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집2011.09.14 06:00


지나칠 때마다..이 집 가보고 싶다~! 라고 생각한 집인데..

왠지 2명이서 가면..남길 것 같아서 가지 못하다가..동생까지 델꾸 드디어 갔습니다~ ^0^


앉자마자 고민도 할 것 없이.. 해물찜을 시켰어요~!

왜냐면.. 제가 좋아하는거니까요 ㅎㅎㅎ

그런데.. 값이 제가 먹던 곳과 달리 비싸네요..ㅎㅎㅎ


주문을 하고 두리번 두리번~ 가게를 보았어요.

저희가 앉은 곳을 통유리 옆에 있는 테이블~!

통유리 밖으로 작은 정원과 바깥 풍경이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소품 포인트가 눈에 띄네요.

룸으로 되어 있는 곳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왔을 때 따로 룸으로 들어가면 좋겠더라구요.


두리번거리는 동안 밑반찬이 먼저나왔습니다.

깔끔하게 담겨진 모습이네요.

밑반찬을 살펴 볼까요?


김치 & 번데기예요.


제가.. 바깥에서는 김치를 잘 안 먹는지라 패스~! 번데기는 짭조름하게 맛나게 먹었답니다 . ^^



가오리찜 & 단호박


가오리찜은 간장 양념과 함께 어울러져서 맛나게 즐겼지만..


단호박은..좀..아쉬웠어요.


따끈하지 않고 차가운데다가.. 단호박자체의 단맛이 거의 제로~! 


분홍색 액체가 단호박 위에 보이길래 살짝 찍어서 맛을 봤는데.. 단맛이 나는데..


호박을 먹을 때는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달면 맛있었을텐데.. 



오이생채 & 전


적당히 새콤달콘하게 무쳐진 오이생채~! 개인적인 입맛으로..오이만 쏙쏙 골라 먹었다죠..ㅎㅎ


전은.... 어떻게 색을 낸건지.. 색감이 예쁘네요..


얇게 부쳐나온거라...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어요.. -0-;;


해물전이 있으면 시켜 먹고 싶었는데..없어서 요걸로 위안을.. ㅡㅜ;;



물김치 & 브로콜리


물김치가 정말 맛있게 익었답니다. +.+


동생도 맛을 보더니 "언니 ~! " 하면서 이야기 하더군요 둘이 마구 떠 먹어버렸어요 +.+


억지로 익힌 느낌없이 적당히 새콤하게 익은 물김치 넘 좋아요~ >.<


야채샐러드 & 미역국


샐러드는 무난하게 먹었답니다.


미역국은..정말 미역으로만 끓였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어요~!


조미료 맛은 물론..소금의 맛도 안난다고 할까요?


미역으로만 끓였는지..아주 연하게 짠맛이 돌아서 자칫 조미료에 익숙한 분은 맹탕이라고 할 것 같아요.


먹다보면 오히려 그은은한 맛이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


이왕이면..더 푹~ 끓였으면 좋았을텐데... +.+



드디어 해물찜이나왔습니다~!!


요게 소자랍니다.


처음 보기에는 작아 보였는데..먹다보니..양이 많더군요..  그릇이 오목하게 파인 거라서


먹으면 먹을수록 안에서 자꾸만 나와요.. -0-;; 4명이서 먹어도 충분하겠어요.


두툼한 문어다리가 눈에 들어오네요 @@


저 다리 보고는 마음에 들었다는~! +.+



음식이 나오면 종업원분께서 먹기 좋은 크기로 다 잘라 주셔서


그냥 앉아서 먹으면 된답니다.



개인접시에 담아서 냠냠냠~!!


문어다리 쫄깃하니 좋네요 +.+


여기 음식은 전체적으로 간이 쎄지 않은 것 같아요.


반찬을 먹을때도 느낀거였지만 해물찜을 먹으면서도 매운 느낌도 자극적인 느낌도 들지 않네요.


그런데도..젓가락은 계속가게 하는 ~!


깔끔하고 담백하게 즐긴다는게..이 집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았어요.


그런데.. 다 잘라주시고 가셔서 따로 손질을 하지 않고 먹을 수 있긴 했는데요..


아무래도.. 게나 새우 조개등에서 껍질이 나오는데..


이걸 따로 버릴 그릇이 보이지않더라구요.. -0-;;


그래서 그냥 반찬먹고 난 빈접시에 답았는데..


껍질 담을 통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후 아이스크림 타임~!!


입구쪽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들어오면서 눈독을 들였는데..ㅋㅋ


다 먹자마자 하나떠와서 맛을 봤답니다.


이 아이스크림 먹고 난 후에 몬가 이상하다 했는데..


입안에 해물찜맛이 싹 사라졌네요.


다른 곳은 매워서 얼얼 했을텐데..


여기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보니 아이스크림으로 깨끗이 씻겨지네요.


문득 이 집은 조미료를 쓸까 안쓸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왠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맛이였는데..



여기 주방은 오픈형이예요.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게 주방이랍니다.


들어올때는 미쳐 몰랐는데..앉아서 기다리다가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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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 해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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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04.25 06:30
시내에 나갔다가..

무엇을 먹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눈에 띄는 집으로 고고씽~!!


청주 성안길 CGV옆 2층에 위치한 도도나 라는 철판불고기집으로 ~!!


고기라는 단어가.. 저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뭐..젹혀져 있는 가격도 저렴하구요 ^^



국내산 돼지고기와 야채가 들어간다는 철판불고기.. +.+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바로 옆에 주방이 오픈되어서 훤히 안을 볼 수 있더라구요.


위생모자까지 쓰시고 준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한 쪽 벽면 전체에 보이는 메뉴판~!


저희는 오징어철판불고기를 택했습니다.


요즘..,오징어값이 비싸서.. 한동안 먹지를 못해서.. ㅜ^ㅜ



주문 후 나온 오징어철판불고기~!


돼지고기랑..야채.. 그리고 오징어가 살짝 보여서..


그렇쥐~ 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징어가 돼지고기에 파 묻혀서 그런거였지..


나중에 뒤적거리다 보니.. 한마리가 보이더군요.. ㅡ.ㅡ


놀랬어요.. 설마 통째로 넣었을줄은 몰랐거든요..



밑반찬은 특별한거 없구..그냥 깔끔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함께 나오는 밥~!


일반.., 공기밥의 반 정도 되는 양으로 추정이 됩니다..


 먹으면서..


"밥 양이 좀 적은거 같지?"


하고 이야기 했다죠.



보글보글~ 철판에서 익어가는 소리~!


당면과 콩나물 그리고 돼지고고와 오징어가 맛나게 익어가고 있어요~ >.<


아까 보이지 않았던 오징어들이 여기저기 보이지요? ^^



접시에 덜어서 맛있게 냠냠냠~!!


바로 익혀서 먹다보니.. 뜨거워서 후후~


매워서 후후~



마지막으로 볶음밥도 비벼서 먹었어요..


공기밥으로 나온 건 양이 적어서.. 쩝..;


둘이라서 한 공이만 비볐는데..


남은 거 전부에다가 밥을 비벼주셔서.. 


간이 짰어요.. -0-;;



남긴 양을 보고.. 적당히 덜어서 비벼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네요.


깔끔한 분위기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2층창가라는 점도 좋구요..


여성분들 창가자리 좋아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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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