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11.24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 내 입맛에는 무엇이 맞을까? 55
  2. 2011.09.17 오늘 점심은 꼬꼬면~! 10
리뷰/음식2011. 11. 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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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면계의 떠오르는 샛별들이지요~!

꼬꼬면과 나가사끼 짭뽕~!

이 아이들 맛 보려면... 슈퍼를 몇 번이나 들락거려서 하나 건져야했었는데...


(요즘은 그럴 정도까지는 아닌 듯 싶지만요 ^^;)

꼬꼬면을 간신히 구입해서 먹었더니..

이번에는 나가사끼 짬뽕이 맛있다는 소문이 마구마구 들려오네요..

그래서..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

두 아리를 대령(??) 하였습니다. ^^



기존의 붉은색의 라면국물에 반란을 일으킨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

지금부터..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중량과 칼로리~!

꼬꼬면은 120g 에 520Kcal , 나가사끼는 115g 에 475Kcal 랍니다.

음.. 나가사끼가 칼로리가 덜 나가네요.



꼬꼬면과 나가사끼 각각의영양성분이랍니다.

음.. 비슷하게 보이는데.. 포하지방쪽이 나가사끼가 적고, 나트륨은 꼬꼬면이 적네요.



꼬꼬면과 나가사끼의 면발이랍니다.

우선 네모난 모양과 동그란 모양입니다.

꼬꼬면의 면발이 더 가늘고, 나가사끼 짬뽕이 좀 더 두껍게 만들어져 있네요.



그 다음은 분말스프~!


둘 다 하얀 육수를 가진 아이라서인지..

분말스프의 색이 살짝 누리끼리한 색을 띄고 있답니다.

분말의 색은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데요.

맛을 살짝 보면 각각 라면의 육수 맛을 느낄 수 있답ㄴ다.

꼬꼬면은 매콤하면서도 닭육수의 맛이..

나가사끼 짬뽕은 매콤한 맛이 퍼진답니다.



다음은 건더기 스프랍니다.

가장 많이 눈에 들어오는게.. 둘 다 파 같네요 ^^

꼬꼬면은 닭건더기랑 홍고추가 보이고.. 나가사끼 짬뽕은 건오징어가 큼지막하게 보이네요 ++




자~! 그럼 먼저 꼬꼬면을 맛을 볼까요~?

끓는물 500ml에 며느 분말, 건저기 스프를 넣고 4분 정도 끓여 주었습니다.



우선 건더기의 크기가 작은데.. 아래쪽에 많이 내려가 있어서 보이지가 않습니다.

면발은 일반 면발과 비슷해서.. 특이한 점은 그닥 없구요..

국물의 맛이 깔끔하면서 청량고추의 매콤한 맛

그리고 시원함이 더해져서 좋습니다.

입안에 잔맛이 안나고 깔끔하게 끝나는 점이 좋은 것 같은데..

면발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 번쨰는 나가사끼 짬뽕입니다.

끓는 물 550ml 에 면, 분말, 건저기 스프를 넣고 5분간 끓여 줍니다.

나가사끼 짬뽕을 먹고 동생이 사골맛이 난다고 하네요..

해물로 우려냈다는데.. 하고는 뒷면을 보니까.. 돈골 농축액이 들어갔더라구요..

헉.. 그걸 알아내다니.. @@

나가사끼 짬뽕도 매콤하면서 얼큰한 맛이 나는데요..

꼬꼬면은 처음에 청량의 매콤한 맛이 난다면..

나가사끼는 입에 넣은 후 중간쯤 매콤한 맛이 나면서 그 맛이 남아 있는다는 점이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국물이 좀 더 진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점은.. 면~! 면발이 쫄깃하면서 매콤한 맛이 배어나 있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건더기의 크기가 나가사끼 짬뽕이 더 크지요?



개인적인 입맛의 차이가 있겟지만..

전 면발은 나가사끼 짬뽕의 쫄깃한 면발이 좋았구요..

육수는 깔끔한 꼬꼬면 쪽이 제 취향에 맞는 것 같아요.

나가사끼 짬뽕의 육수도 괜찮았지만.. 전 담백한 쪾이 더 좋거든요 ^^

그랫더니..동생이.. 나가사끼 짬뽕 면발에 꼬꼬면 육수를 넣어서 먹어보라고 하네요 ^^;;

하하하.. 한 번 도전해 볼까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9. 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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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슈퍼에 갔던 동생이...


"언니야~!"


하면서 소리지르면서 들어오길래.. 무슨 일이 났나 했더니..


"꼬꼬면~~~ >.<"


하면서 들어오네요..


헐.. 난 무슨 큰일이라고.. ㅡㅡ;;



꼬꼬면이 나올 때부터 먹고 싶었으나..


슈퍼에서는 당연히 안보이고~!


마트에서도 다 팔린건지.. 진열을 안해 놓은건지..


그 그림자조차 구경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그 실물을 구경하게 되었네요.. 


맛이 입에 맞지 않을수도 있으니까..하면서 실험적으로 사온 꼬꼬면 2개~!



이경규아저씨가 반갑기는.. 처음인듯~? ^^;;


평소 대~충 끓이는 것과는 달리..


조리법을 숙지하면서 물양을 맞춰가면서 꼬꼬면을 끓이는 동생~!


물야을 잘 맞춰야 더 맛나다는 말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심사숙고하여 끓인 꼬꼬면입니다~! ^^

평은요~! 맛있어요 ~ >.<

국물이 정말 맛있네요 +.+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한 맛이 나면서도 시원하고..

물 조절을 열심히 하더니.짜지도 않고 적당하고~!

칼칼하니 맛있어요~ >.<

면발은.... 뭐..그냥 평범?

동생이 먹으면서 이거 국물이 맛있다~ >.<

하네요..

평소 라면 국물은 밥 말아 먹지 않으면...  건드리지 않은데..

오늘은 국물까지 싹싹 비워 먹었어요 ^^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