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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10 트위스트런과 함께한 2주~! 지극히 주관적인 사용기!! 31
리뷰/물건2011. 4. 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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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양이 지난 포스팅에서.. 트위스트런과 함께 다이어트를 한다고 선포했지요?


어느새.. 2주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생각같아서는.. 체중이며 허리 등등을 모~두 공개하고 싶지만..

여자의 비밀을 함부로 알려고 하면 큰일이지요~!!!

지금부터 가람양의 트위스트런 2주 체험기를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술 줄이고.. 야식 줄인 것 외에 특별한 식이요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운동으로는 TV보면서 트위스트런을 하고 있습니다.

첫 1주~!


처음 트위스트런을 올라설 때는 중심잡는 것부터 연습을 했어요.

사람마다 적응하는 것에는 시간이 다르다고 하는데..

올라가서 조금 연습하다보니.. 중심 잡는건 어렵지 않네요 ^^

워낙.. 운동을 안하던 몸인지라..

천천히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5분, 10분,, 20분..

그렇게 시간을 늘려가면서 했어요.

처음에는 배도 땡기고.. 어깨쪽도 아프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네요..^^

2주째~!

이제는 중심잡는 것은 아무 문제 없지요~!

능숙한 자세로.. 하는데.. 왜.. 저는 땀이 안나는 걸까요?

CD를 볼 수 없으니.. 정확한 자세를 모르던 가람양..

그런데..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죠..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하는 것이라는 거랑~!!

지금 막 종이 설명서를 보니.. 다리를 곱게 펴면 잘못된 운동자세가........

움화화화~ ^0^

역시..상자에 있는 설명만 본 제 잘못이겠죠..;;

(제가 설명서 보기를 좀 귀찮아 하는 여인네라..;;)

암튼.. 덕분에 몸으로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무릎을 구부르고 하면 5분이 지나면 몸에서 열이나면서
 10분이 넘어서면서 땀이 나네요..


헉헉..

힘들어~~ -0-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트위스트런 효과~!

우선.. 트위스트런을 하면서 안하는 운동을 하다보니..


어깨결림이 무척 심하던 몸인데.. 요즘 어깨 결림등의 증상을 모르고 사네요..

아침에 일어나기도 편하고..,

잠도 잘자고..

훗..역시 난 운동 부족이였던거구나.. -0-;;


그리고.. 

반지가 돌아가요~ >.<

요건 젤 처음 경험한거~! 뭐.. 반지가 돌아가는 날도 있고.. 그대로 인 날도 있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요거 손에 딱 맞춰서 한거라.. 빙긍빙글 돌아가지 않게 해서

손이 부어서 끼는 경우는 있어도 돌아가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돌아가기도 하고..

부어도 이러다가 손가락 피 안통하는거 아냐? 하는 걱정은 더 이상 없답니다.


3번째 주관적으로 느끼는 트위스트런의 효과~!

제일 작아서 입기 꺼려했던 스키니 청바지~!!!

저에게 스키니 청바지 3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작아요...

입는 건 입는데.. 벗을 때는 낑낑?? 그리고..선명하게 다리에 남는..

청바지 자국.. -0-;;;;

그래서 매번 입기를 꺼려하고 있는데..

세탁기를 돌리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출근~!

그런데.. 평소와 달리 바지가  쉽게 벗겨지고~! 다리에 청바지 자국이 안보여요~~ >.<

꺄~~ >.<

이 청바지가 이렇게 되는 날도 있구나~

트위스트런 괜찮은 아이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0^V


그리고.. 또 하나~! 이건..공개하기 쪼~금 그렇지만..

ㅇㅎㅎ

옆으로 누웠을 때..보기 싫은 뱃살.. ㅜ^ㅜ

그 뱃살이.. 조금씩 줄어드네요..

빠진건지.. 탄력이 생겨서 모양 유지가 되는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살며시 배를 만져보면서..

후훗~

한답니다.. ^0^

이상.. 가람양의 주관적인 후기였습니다~!

수치를 적어가면서 이야기를 하면 좋겠지만..

집에..잴만한게 하나도 없어요.. -0-/. 체중계도..줄자도..

줄자는 어디있었는데.. 사라졌네요..;;

그래도 사용하면서 몸소 느낀 것을 정직하게 올려봅니다~! ^^

언젠가..잴 일이 있으면.. 간접적으로 공개해볼께요 ^^;;

아..그리고  이 트위스트런이 소움이 없는 운동기구라고 나오잖아요.

뭐.. 제 귀에 쓱쓱~ 하는 소리가 좀 들리기는 하는데요..

그건 소음이라고 할 수 없고..

무엇보다 층간 소음이 중요할텐데요..

제가 아래층에서 들어보지 못해서 어떤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현재까지 아래층에서 아무 항의가 안 들어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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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더 빠지겠지요? ^^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