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뷰티 & 패션2011. 12. 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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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매장을 갔다가.. 얼떨결에 구입하게 된 립스크럽....


입술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고 건조해서.. 립밤을 사보려다가...

립스크럽을 사용한 후에 립밤을 사용하면 더 좋다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거기에.. 크리스마스 에디션이라는 마로가..

다른 립스크럽 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사실..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결코 저렴하지 않은.. 13,500원..

러쉬꺼가 가격이 좀 있으니..쩝..

용량은 20g 이랍니다.


파우 와우 (POW WOW)

파우 와우의 호호바와 아르간, 로즈힐 오일은 연약한 입술을 부드럽게 지켜줄 겁니다.
원래 'POW WOW'는 북미 인디언들의 만남의 장이면서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친목을 다지는
축제를 말해요. 이 영적인 모임에서 그들은 북소리에 맞춰 파우 와우 춤을 추지요~!
여기서 영감을 받은 헬렌(러쉬 제품 개발자)은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해줄
'팝핑 캔디 립 스크럽'에 'POW WOW' 라는 이름을 붙였답니다.
 고지베리와 카페인 파우더가 들어 있어, 겨우살이 밑에서 나누게 될 긴 키스가
 두렵지 않게 해 불거예요.


슈크로오스, 호호바씨오일, 로즈힙꽃오일, 아르간트리커넬오일, 에칠렌브라실레이트,
향료, 시금치추출물, 영하구기자추출물, 인삼추출물, 폴리에칠렌테레프탈레이트, 카페인

                                   
                                                                                    - 출처 : 러쉬



파우와우의 뚜껑을 열었는데.

와... 꾹꾹 눌러담았나봐요..

아주 가득차 있네요..

문제는..너무 딱딱해서 사용할 만큼 덜어내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

달콤한 사탕냄새와 상큼한 냄새가 어울러진 아이랍니다..

어디선가 많이 맡아본 냄새인데.......... ㅡ.ㅡa


사용하는 방법 설명이.참 간단하더군요..


입술에 립스크럽을 손끝에 소량을 덜어서 문질러 주세요.

입술 위에 남은 슈가파운더는 달콤한 서비스로 즐겨주세요.


라고 되어 있답니다.


설명대로 손끝에 덜어서 문질문질~~


알갱이가 조금 큰 거는.. 더 살살,.. 안그러면 좀 아프네요..ㅎㅎ


문지르다보니.. 입안으로 들어오는 아이..


달콤한 서비스로 즐기라고 했으니까.. 한 번 맛을 볼까?


음.. 설탕으로 만들어서 역시 달콤하군.. 그리고 톡톡 튀면서 터지는 캔디의 느낌..


어째.. 이거.. 입술보단 입으로 들어가지는 않을지..;;



각질이 제거된 모습이 보이나요?


제가 입술 각질을 손으로 뜯어서.. 좀.. ㅎㅎㅎ;;;


파우 와우로 했더니... 달콤한 향내에 문지르는 재미가 있네요 ^^


그리고 함께 들어간 오일 때문인지, 하고 난 후에 보들보들해지는 느낌도 괜찮네요 ^^


그리고..남은거 먹는 재미까지.. ㅎㅎㅎ


살찌진....... 않겠지요? ㅡ.ㅡ;;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