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2012.01.14 06:00
정말.... 세상이 좋아지긴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닭강정은 그저 동네시장에서 사 먹거나.... 근처에서 배달 시켜 먹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전화한통화, 컴퓨터만 있으면~!

저~~ 멀리 속초 명물~!! 속초 닭강정을 전국 어디서나 앉아서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앚아서 받는건 오버인가? 오면 일어서서 나가 받아야 하니까..ㅋㅋㅋ


ㅇㅎㅎ

윤기가 좌르르르~~ 흐르는 속초달강정이랍니다. ^^

"나 맛난 아이야~!"

하는 거 같죠~? ^^

동네에서 주문하는 것은 가까우니까 걱정을 하지 않는데...

저 멀리 속초에서 여기까지 배달이 되는데..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제일 먼저 들더라구요..


우선 박스는 아이스박스~!!!

겨울이라 따로 아이스팩 같은거 들어가 있지 않아도~! 상할 걱정 없답니다. ^^

아이스박스에 은박지로 꽁꽁 싸매여서 포장이 되어 왔답니다. ^^

배송상태 굳~!


아이스박스 한 가득 닭강정이 들어 있답니다. ^^

깨도 솔솔~~

흐물흐물한 상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우선 보기에는 그런 걱정은 없네요 ^^


닭강정은 데우지 않고 그냥 먹어보았었는데요..

차갑지만 추운 날씨에 살짝 얼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네요 ㅎㅎ

나름 그 맛이 괜찮기는 하지만~!

따뜻하게 즐기려고 살짝 전자렌지에 데워주었어요.
(그런데 인터넷을 보다보니 속초닭강정은 차갑게 즐기는 것이라는 말이 있네요 )

사실.. 닭고기 배달해 먹고 나면.. 처음에는 맛나게 먹는데.. 먹다보면 남기게 되잖아요.

다음날 차가워진 닭고기... 전 날 내가 어떻게 맛있게 먹었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요 닭강정은 차가워졌지만~! 입에 넣어 먹으면서

"맛있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온 가족이 모이는 날 이 닭강정을 공개했는데요.. ㅎㅎㅎ

울 호군도 한 자리 차지해서는 먹겠다고 입을 벌리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입을 아~ 벌리고는 젓가락 따라 오네요..

결국 먹지는 못했지만.. 아쉬운지 젓가락으로 양념을 콕콕 찍어서 슬쩍 먹더라구요 ㅋㅋ

다행히 매운맛이 아니라서 아이들도 어른도 맛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저희 가족은 전체적으로 매운건 잘 못 먹거든요 ^^;;

(아~! 매운맛 정도는 조절해서 주문 가능하답니다.)


닭강정 한 점을 올려보았어요 ^^

달콤하면서 살짝 매콤한 맛이 도는게 매력적이네요 ^^

배송되어서 온거라 방금 튀긴 것 처럼 바삭하지는 않지만, 눅눅하지 않고 맛있답니다. ^^

튀김옷이 너무 두껍거나 껍질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

닭강정을 먹으면서 엄마가 계속 맛 좋네~ 하시네요 ^^

저희 아버지.. 계속 눈독들이셨는데.. 제가 다 모여야해요~!

하는 바람에 드시지 못하고 군침만 흘리시다가 드셨답니다.


양이 제법되어서 한 번에 다 못 먹고 남겨 두었는데..

다음 날 아버지 친구분이 놀러오시자

"야~ 거 닭강정 가져와봐라~!"

하시네요


자~ 이쯤 되면.. 등장해야 하는 아이가 있지요?

맥주.. ㅋㅋㅋ

맥주와 함께하는 닭강정~  아싸~!

맥주 한 잔 마시고 닭강정 한 입 먹고~ 이보다 좋을 수 없지요~ >.<

정말 세상이 좋아진 것 같아요..

이렇게 맛난 걸 멀리 속초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서 받아 먹을 수 있다니..



60년 전통의 맛을 지켜오고 있는 속초닭강정~!

그 맛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



아참~! 속초닭강정이라고 해서 속초에서 파는 닭강정이 전부 이 집이 아니랍니다.

속초에 있는 닭강정집은 여러 집이 있고, 이 집은 이름에 지역명이 들어간거래요.




속초 닭강정 홈페이지 : http://www.속초닭강정맛집.kr

                                                                                             - 속초닭강정의 취재요청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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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02.18 06:30
출출한데.. 밥은 먹기 싫고..

오늘은 무엇을 먹어볼까나~ 뒤적뒤적..

야식메뉴 고르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이리 저리 고민을 하다가..

그냥 콕~! 찍어서 먹을 수 있는 걸로 골랐습니다.


멕시카나 순상강정~
(15000원)

뼈를 발라서 먹지 않아도 되고.. 한 입에 쏙 넣어서 먹을 수도 있으니까..

간편하게 먹기에는 이것만한게 없죠~? ^^



상자 한쪽에 뚜껑을 여니 안에 있는 강정이 살짝 보이네요..


매콤하게 보이는 강정이예요.

아웅.. 딸려 온 것이 있어서 뭐지? 하고 봤더니..

샤이니가 보이네요.

몰랐는데.... 멕시카나는 샤이니가 모델인가봐요.


하지만.. 전 샤이니는 뒤로 하고 강정을 보면서 군침을 흘렸다지요.. ㅋㅋ



사이즈가 정말 한 입에 쏘옥 들어갈 사이즈라서.. 먹기 좋았어요 ^^

(역시 귀차니즘 벺..;;)

그런데.. 달콤하기만 하고..

제가 생각했던거랑은 좀 달라서 아쉬웠어요.. ㅜ^ㅜ

전.. 매콤달콤 바삭한 강정을 원했는데.. 흑흑흑..

그래도.. 아쉬운데로.. 다 먹어버렸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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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