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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장을 보고 집에 돌아가서 저녁을 해 먹을 기운이 남지 않았네요.. ㅡ.ㅡ;;
그래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하나 데리고 가서 저녁을 떼우기로 해서 무엇으로 살까 고민을 하다가..
눈에 들어온 아이~!
제주돼지고추장불고기~!
시식으로 맛을 봤는데.. 괜찮더군요..
그래서 이 아이로 결정~!
100g에 880원이라는 가격을 가지고 있네요.
무엇보다.. 야채만 듬뿍~이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ㅋㅋ
판매하시는 분이..
중불인가? 에 익혀 드세요~ 라고 했지만..
저는.. 집에 박혀 있는 전골(??)그릴을 꺼냈습니다.. ㅋㅋ
겹살양 구워먹으려고 산건데.. 덤으로(??) 전골을 끓여먹을 수 있는... 거가 세트로 담겨져 있었는데..
전골을 하기에는 좀.. 얕은 감이 있어요..;;
그런데.. 고기 올려 놓고 보니..
이게 딱이네요~! ㅋㅋㅋ
그래서 여기에 익혀가면서 먹기로 했지요 ^^
쓰읍.. +.+
매콤하면서 달콤한 맛이 나네요..
소스를 무엇을 사용한 지는 모르겠지만..
애들 좋아하게 달달하게 만든 것 같아요.. ㅋ
뭐.. 먹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밥 비벼 먹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
마트에서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 건.. 못 믿겠어서.. 잘 안 사먹는데..
이번에는 좀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직접 만드는 것이 몸에 더 좋겠지? 라는 생각은 변함없지만..
가끔 귀찮고 힘들때는 이런 것도 괜찮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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