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 기사2011. 4.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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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를 데리고 계신 부모님들이라면..

아이들의 건강이 가장 걱정이 될거예요.

봄이 되면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안그래도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느냐고 면역력이 더 떨어져서 잘 걸리지도 않던 감기도 걸리고..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면 안쓰러운 것 같아요.

특히, 이런 단체 생활을 하게 되면.. 전염병 같은 것에 걸리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지요..

그 중에서도 장염~!

음식도 먹지 못하고.. 아파하는 아이를 보면..참 안쓰러운데...

우리 아이..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수는 없을지..

고민이 되지요.


로타바이러스 장염

전세계적으로 5세 미만의 영 유아 1억 2500만 여명이 로타바이러스에 1회 이상 감염되고,

 그 중에 60만명의 영 유아는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이미 1회 감염되어 피료를 마친 영 유아일지라도, 최고 5회까지 중복 감염될 수 있음)

춥고 건조한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전국적으로 유행하며, 강한 전염성과 긴 생명력을 가진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대변-경구의 접촉을 통해 전염이 됩니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배과점 등 사람들로 밀집된 곳에서 쉽게 전염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물고 빨기 좋아하는 장난감, 휴대전화 등 딱딱한 표면위에서도 몇 주 씩 생존을 하면서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증상 및 치료방법

로타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해 오해하기 쉬우나, 1~2일의 시간이 지나면서

하루에 10회 이상의 설사를 반복하고 구토 증세가 나타납니다.

심할 경우엔, 탈수 증상까지 겪게 할 수도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비누와 소독제에도 내성이 있어,

아무리 개인 위생에 힘쓴다고 해도 100% 예방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일반 로타바이러스에 감연되면 탈수를 막는 것 외에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

로타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통해 사전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로타텍은 로타바이러스 질환의 주 원인인 G1, G2, G3, G4, P[8] 5가지 혈청형을 직접 포함한

유일한 '다가(5가)백신' 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다양한 로타바이러스가 유행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따라서 예방범위가 가장 넓고
지속적인 예방효과를 나타내는 다가백신을 접종해야 중복 감염의

위험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답니다.


백신은 총 3회 접종으로 생후 6주부터 15주 이전에 1차 접종을 완료하고 생후 8개월 안에

총 3회 접종을 완료합니다.


접종 시기를 놓치면 접종이 어렵디 때분에 기본 접종과 함께 2,4,6개월 접종을 하면 수월합니다.



Tip. 로타바이러스 예방 수칙

1. 손발은 항상 깨끗하게 씻는다
 외출 후 귀가하면, 아이와 어른 모두 순한 비누 및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 손발을 깨끗하게 씻는다. 손을 씻을 때는 손가락 사이사이와 손목까지 꼼꼼하게 닦는다. 그러나, 로타바이러스는 비누 및 소독제에도 내성이 있어 100% 예방하기는 어렵다.


2. 아이용품은 청결하게 관리한다
 아이들은 무엇이든 물고 빨기 좋아하기 때문에, 장난감 등 딱딱한 물건의 표면에 수주간 생존하는 로타바이러스에 쉽게 전염된다. 따라서, 아이용품은 일주일에 한 번씩 세정제와 칫솔을 사용해 꼼꼼하게 세척해 관리한다.


3. 설사가 지속된다면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한다
 아이들은 특히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설사로 인해 탈수 증세를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설사 및 구토가 지속될 경우엔, 지체하지 말고 가까운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게끔 한다.


4. 되도록 붐비는 장소는 피하도록 한다
 로타바이러스는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 사람들로 붐비는 장소에서 더욱 쉽게 감염되므로, 되도록이면 영·유아와 밀집된 장소에는 가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5. 미리 예방백신을 접종한다
 로타바이러스는 일단 감염되면 탈수를 막는 것 이외엔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백신 접종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접종 시기를 제대로 준수해야 하는 만큼 기본접종과 함께 2, 4, 6개월 3회 접종하면 수월하다.

  
                                                                    (출처 -
[쿠키뉴스] 엄마들, 혹시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시기 아세요?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86693


필수이미지


Posted by 담빛
광고.홍보 기사2010. 11.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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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은 환경에 있다보니.. 저희 아이들은 항상 감기를 달고 살지요..
 
저도 일을 하기 전에는 몇 년동안 감기에 걸리지 않고 튼튼하게 잘 살았는데..
 
아이들 틈에 있다보니.. 아이들과 함꼐 감기에 걸리곤 하네요..
 
제 주변도 다들 그러지요..
 
아이들이 거릴고 선생님에게 옮기고 또 아이가 걸리고 다른 아이에게 옮고..
 
그렇게 1년 365일 감기 바이러스들이 떠돌아다니는 곳이 어린이집이지요.
 
하지만.. 어린이집에서 흔하게 걸린다고 하는 건..감기 말고 또 하나 있지요..
 
바로 장염~!
 
위생에 신경을 쓴다고 쓰지만..
 
이 장염에 걸리게 되면.. 더이상은 어떻게 할 수 없게 된답니다.
 
요즘은 맞벌이로 어린 나이에도 원에 맡겨지는 아이들도 많은데..
 
아이가 아프면 아픈 것도 걱정이지만.. 장염 같은 경우 나을 때가지 등원을 할 수 없기에.
 
맞벌이부부로서는 일을 나가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지요.
 
 이 장염중에서 흔하게 걸리는 것으로 로타바이러스 장염이라고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이란??
 
 장염은 감기 다음으로 어린이에게 흔한 질환이다. 이 중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영유아 급성 설사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5세 이하의 소아 1억2500만명이 감염되며 위생 상태가 좋은 미국에서도 매년 100만명 이상의 소아가 로타바이러스로 인해 심한 설사를 일으킨다. 설사로 인한 탈수증이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증가해 대기가 건조한 초봄까지 가장 많이 발생한다.
 
 로타바이러스는 생후 6∼24개월에서 80% 이상 발병하며 이 중 9∼12개월의 영아가 잘 걸린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주로 호흡기와 손으로 전염된다. 따라서 산후조리원, 유아방, 소아과 원내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주로 감염되며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의 섭취, 장난감 등 오염된 표면을 접촉할 때도 감염된다.

주로 감기 증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감기로 혼동하기 때문에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발열과 구토는 1∼3일간 지속된다. 열성 경련도 동반(5%)한다. 1∼2일 후에는 설사를 하기 시작한다. 설사의 양상은 녹색, 황색 또는 쌀뜨물과 같은 수양성이다. 양이 많고 횟수는 하루 2∼3회에서 수십회까지 평균 7∼10회 한다.
 
 
장염에 걸렸을 때는???
 
 장염에 걸렸을 때는 무엇보다 수분 공급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수분 공급을 위해 과일이나 주스처럼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이면 오히려 설사를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이가 심하게 토한다고 무조건 굶기는 것은 좋지 않다. 토한다고 굶기면 아이가 너무 힘이 없어 오히려 입원을 해야 할 경우가 생긴다.

또 열이 심하게 나면 일단 해열제로 열을 떨어뜨려야 한다. 아이의 옷을 벗기고 물을 좀 먹여서 시원하게 해 준다. 약을 먹여도 열이 계속 지속될 경우 미지근한 물로 온몸을 닦아 주는 것이 좋다. 이때 아이가 몸을 떨 경우에는 일단 이불을 덮어 열이 오른 다음 닦아주어야 한다. 심하게 열이 나지 않는 경우에는 몸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상태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예방을 먼저~!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은 백신을 맞는 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특히 로바이터 장염은 생후 3~ 24개월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므로 빠른 예방이 필요합니다.
총 2회 접종하는 로타릭스는 DTaP 등 다른 소아 백신과 동시 접종이 가능하므로 생후 2, 4개월 시점에 다른 백신들의 접종 스케줄에 맞춰 총 2회 접종하면 편리하다. 더 일찍 접종을 끝내고 싶다면,
생후 6주부터 1차 접종을 하여 최소 4주 후 2차 접종을 할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생후 3~24개월 시기에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데 그 전에 2회 접종을 모두 완료할 수 있다.  2차 접종은 되도록 생후 16주(4개월)에 완료하는 것이 좋으며 늦어도 생후 24주까지는 완료하여야 한다.
 

로타릭스는 자연감염효과를 모방하고 다양한 로타바이러스 유행 균주에 광범위한 면역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사람균주로 만들어졌다.
생후 6주 이상 영유아에서 가장 흔하게 유행하는 5가지 로타바이러스 유형(G1, G2, G3, G4, G9)을 예방에 효과적이다.

외출 후에는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손발을 깨끗이 씻어주며 흐르는 물에 20초간 손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히 씻는 습관을 들인다. 하지만 로타바이러스는 비누에도 내성이 있어 손씻는 것만으로 100% 예방이 어렵다.

아이들은 물고 빠는 습관이 있어 더러워진 장난감을 입으로 가져가 로타바이러스성 장염에 쉽게 걸린다. 로타바이러스는 물건의 표면에 수일간 생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자주 사용하는 블록이나 인형 등은 1주일에 한 번씩은 칫솔을 사용해 꼼꼼하게 세척하는 것이 좋다.
 
자료 출처 - 파이낸셜기사  /  AM7
 
 
필수이미지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정보가 담겨진 QR코드예요~!
 
로타바이러스에 대해서 동영상이나 육아일기로 간단하고 쉽게 설명을 해 주네요 ^^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