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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무엇을 해 먹을까~? 하고 고민을 하곤 하는데요..
고민고민하다가 고른 메뉴가 립인데..
몸도 안 좋고 해서.. 직접해 먹기가 귀찮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이 음식을 포기하기에는..
이미 내 배에서는..
"나에게 립을 달라~!!"
하고 농성에 들어갔기 때문에..
결국은..
구입을 했습니다~!!
마트에 갈 때마다 그냥 눈도장만 찍던건데..
이번기회에 맛 좀 보자 라는 생각으로 낼름 집어왔습니다.
요렇게 봉투에 안을 볼 수 있게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안에 있는 아이를 확인하면서..
그래~! 내 오늘 널 먹어주겠어~! 하며 다짐을 할 수 있었답니다.. ㅋㅋ
두 가지 맛이 있었는데요...
어떤 맛으로 할까~? 하다가.. 매운맛으로 택했어요..
조리하다보면.. 매운맛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어서..
이것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운맛으로 골랐어요.. ㅎㅎ
그런데.. 조리방법이.. 전자렌지나.. 오븐...... 이네요..
헐..
우리 집에 이런거 안키우는데.. ㅡㅡ
그렇다고 포기할 제가 아니죠.. ㅋㅋ
그런거 없어도 집에서 립만 잘 만들어 먹었던 1人인데..
우선.. 립을 꺼내 주었습니다..
진공포장이 잘 되어 있네요.. +.+
저게 하나가 아니고요.. 2개로 나누어져 있는 거랍니다.
하나를 꺼냈습니다.
양념이 찌~~ㄴ하게 묻어있느 모습이 보이지요? ㅎㅎ
이걸.. 호일로 둘둘둘~~ 싸 주었어요.. +.+
그리고는 저의 사랑스러운 조리도구인~!
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ㅡㅡ;;;
골고루 익으라고 뚜껑도 덮어주고요.,.
립이 아무래도.,. 생긴게 평평하지 않고 곡선이잖아요..
그래서..약불에.. 오~래 오~~래 익혀 주었어요..
물론 중간에 뒤적거려주기도 하고요..ㅋㅋㅋ
얼마동안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먹을 때까지 시간이 넉넉해서..그냥 천천히 계속 익혔거든요.;;
후라이팬과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 좀 타기는 했지만..
잘 익었습니다~!!! ㅎㅎㅎ
바삭한 느낌이 나는 것도 괜찮네요. ^^
처음에 먹었을 때는.. 이게 뭐가 매워?
하면서 먹었는데..
이 녀석..뒤끝있는 녀석이였네요..
처음 입에 넣었을 때는 몰랐는데...
서서히.. 서서히..매운 맛이 올라와요.. ㅎㅎ
그래도.. 맛있게 냠냠냠 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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