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2011. 1.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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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을 먹고..
저녁을 5시도 안돼서 먹었더니..

역시나..

배에서


먹을 것을 달라~!!!

하면서 농성을 하네요.. -0-;;

  맛난 것을 시켜 먹으려고 하는데~

하.. 돼지는 구제역이 난리고.. 닭은 조류독감이 난리고.. -0-;;

먹을만한 게 없잖아~

하고 외치다가..

간만에 피자를 먹어보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여기저기 전화를 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전화를 받지 않아서..

포기하려다가 집 근처에 피자에땅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고는..


메뉴를 골랐지요.. ㅋㅋ


스위트골드피자~!!!
(16900원)

음..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도 보이고.. 고기류도 보이니..


이게 딱이야~!

하고 선택을 했지요.. ㅎㅎ


그리하여 도착한 피자~!

뭔가 심플한 느낌이네요.. ㅎㅎ

피자랑. 피클, 콜라 & 핫소스 이렇게 왔네요.


그런데 송중기가 피자에땅 광고했었나요~?

요즘 광고에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에서도 볼 줄은 몰랐네요.. ㅎㅎ


안녕~? 반가워~ ^^



짠~!

스위트골드피자랍니다~ ^0^

홈페이지에서 본 이미지랑.. 차이가..좀 나는군요.. ㅡㅡ

뭐.. 똑같을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요.. -0-;;

피자 주문할 때,, 도우를 얇은 것으로 주문했는데요..


정말 얇네요.. ㅎㅎ

도우가 꼭 과자를 먹는 것처럼 바삭바삭했어요.. +.+

이렇게 얇은 도우는 처음 먹는거라.. ㅎㅎ

나름 맛있고 좋더라구요 ^^


고구마의 달콤한 맛이 맛있어서 좋았어요..

날이 추어서.. 피자가 쭈~욱 늘어나지 못해서 아쉽기는 했지만요.. ㅎㅎ

도우가 얇으니까.. 둘이서 한판을 다 먹을 수 있네요..ㅎㅎ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2.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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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치킨에서 골뱅이를 시키다가.. 다른 것도 먹고 싶어서 도~전~!
 
 
오늘의 도전 메뉴(??)는 치킨탕수육입니다 ^^
 
사실. 탕수육이 먹고 싶었는데요.. ㅜ^ㅜ
 
중국집을 제외하고.. 탕수육을 전문적으로 하는 집이 없더라구요..
 
예전에는 탕수육 전문점있어서 싸고 맛나게 먹었었는데..
 
어느 순간 하나 둘 씩 사라지더니.. 이젠 잘 안보이네요.. 쩝..
 
그래서 아쉬운대로 치킨 탕수육을 시켰답니다.
 
 
소스는 따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왔어요~
 
이 용기는.. 현재. 설거지 해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ㅋㅋ
 
튼튼하니 좋네요 ^^
 
 
소스는.. 일반 탕수육 소스랑 크게 차이 없어요..
 
여기에는 과일 통조림을 넣었네요 ^^
 
 
치킨 탕수육을 소스에 퐁당~!
 
소스속에서 수영하는 저 요염한 자태(??) ~ ㅋㅋ
 
 
소스에 촉촉하게 젖어버렸네요 ^^
 
치킨만 먹어보면..엄청 바삭바삭하네요..
 
음.. 살고기로만 된 후라이드랑 같아요..
 
단지.. 소스가 탕수육 소스라 거기에 찍어 먹는 달콤함이 함께 있는거지요 ^^
 
하긴.. 탕수육이.. 돼지고기를 튀겨서 하는거니까.. 치킨 탕수는 닭고기를 튀겼을 테고...
 
튀기면 후라이드지 모... ㅡㅡa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1. 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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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골뱅이가 먹고 싶어요~~ >.<


하면서 난리를 치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이름이 생각이 나지를 않아서..


결국에는 야식집에 시켜 먹었던 아쉬운 기억이 남아 있더랬지요.. ㅜ^ㅜ

그런데.. 드디어 이름을 알아 냈습니다~!!

다사랑치킨!!!!!!!

그래~! 여기 였어요~~ >.<

여기 골뱅이 무침이 먹고 싶었던 건데..

왜 그렇게도 이름이 생각이 나지를 않던건지.. 흑흑흑.. ㅜ^ㅜ

이름이 생각났으니까~ 당근 먹어야겠지요?


골뱅이무침이랑~ 맥주랍니다.. ㅋㅋ

맥주까 빠지면..서운해 할 것 같아서..친구로 불렀어요.. ㅋㅋ


골뱅이 무침이예요~~

빨간 양념에~ 상콤한 냄새~~


흐읍~~ 그래~ 너였어~~ >.<

골뱅이도 살짝씩 보이네요.. +.+

수원에서 시켜 먹었을 때보다..골뱅이가 적은 것 같지만.. 그래도 만족한답니다 ^^


그리고 함께 온 소면~!

4덩어리가 왔어요.

윤기가 흐르는게~ 고소한 냄새가 나는게 좋았어요.



그럼.. 골뱅이무침과~ 소면을 섞어 볼까요~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이쪽 저쪽~~ 골고루 비벼 주세요~~~~~~ ^0^


그리고 나서는~!!

잘먹겠습니다~~ ^0^

냠냠냠~!!!

아~! 여기서 빠지면 안돼는 아이~!


요것도~ ㅋㅋㅋ

골뱅이무침이 매콤새콤달콤~~ 넘 맛났어요~~ >.<

제 입맛에는 좀 매운감도 있어서... "쓰~~" 하면서 먹기도 했지만..

그래도 맛나서 냠냠냠!!!

소면이랑 섞어서 매운 맛을 중화시켜가면서 먹었어요 ^ㅡ^

골뱅이무침~!! 먹고 싶은데 당장 만들 수 없다면~~

야식집 골뱅이가 아닌 맛난 아이 먹고 싶다면~

다사랑 치킨으로 콜~ 해보세요~~ >.<

(참고로 지역차이는 책임 못집니다.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9. 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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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계속 너가 생각이 났어......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가 않더라.......

오늘 널 만날려고,.,

내가 얼마나 뒤지고 얼마나 전화했는지 알아?? ㅜ^ㅜ

보고 싶었어~~~


골뱅아~~~~~~~~~ @@

아~ 진짜 이거 배달하는 곳 찾기 힘들더라구요..

예전에 이거 시켜 먹었었는데..

도무지 그곳 이름이 생각이 나야말이죠.. ㅜ^ㅜ

거기 참 맛있었는데..
치킨 파는 곳인데..골뱅이도 함께 취급하는 곳~!

아직가지도 그 곳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아요..
체인점식으로 하는 곳이고.. 나름 유명한 곳인데.. 쩝..

그래서.. 전단지 마구마구 뒤져서..
겨우 한 곳을 찾아서 주문했어요..
야식집.. ㅡ.ㅡ;;

엄마김밥야식이라는 곳인데..
집 근처에 엄마김밥이라는 곳이 있는데..

동생이 거기 아니냐고..
거기서오는거면.. 별론데~ 하더군요..
(위생상태가 눈에 보이니..;;)



짠~!

골뱅이에요~~
그런데 뭔가 따끈한 녀석도 함께 왔네요.. +.+

가격은 15000원

저렴했어요 ^^



따끈따끈한 아이의 정체입니다~!

우동국물 같이 생겼네요.

면은 없고.. 국물만 있어요 ^^

아~! 먹다보니.. 오뎅도 살짝 보이더라구요 ^^

동생은 이게 마음에 젤 마음에 든다면서 맛나게 먹더라구요 ^^



이건 제가 너무너무~~~~ 만나고 싶었던 골뱅이 무침입니다.. ㅜ^ㅜ

정말.. 먹고 싶었는데.. 흑흑흑..

냠냠냠 맛나게 먹었어요~~~~~~~~~~~~~~ ^0^

그렇지만..
2% 부족한 맛이라고 할까요?

먹고 싶어서 맛나게 먹기는 했는데..


사실 맛은 그닥이네요..;;

특히 골뱅이의 쫄깃한 맛이 없다고 할까요? ㅡㅡ;;

텁텁한 맛?

제 동생은 쓰다고 하는데.. 전 쓴 맛은 나질 않네요..

하지만..

둘이 공감한 것은.. 여기다가 양념 더하고 싶어~~

였어요..


파는거에 보면.. 쪼금이라도.. 사과같은게 들어가던데.. 여긴 그림자도 보이지 않더군요 ㅡㅡ

매운것도 덜해서..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더 넣어 주고 싶고..

식초도 더 넣고 싶고..

물엿도 더 넣고 싶고..

그런?ㅋㅋㅋ

아쉬움에 먹었지만..

다음엔 시키지 않을 것 같네요..

아.. 그 치킨집 이름이 생각이 나야.. 이런 일 없을텐데..ㅡㅜ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