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뷰티 & 패션2012. 1. 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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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아이도우 색상이..

브라운 계열과 블랙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용중이던 아이섀도우랑 같은 것을 살까? 하다가.. 새로운 것을 들여보자~!

라는 생각에 들이게 된 토니모리 아이섀도우~! ^^



역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브라운 계열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한 용기에 3가지 색상이 있어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기에 편하고.. 아이섀도우 하다가..

어디있지~? 하고 찾지 않아도 된답니다.. ㅋㅋ

(이런 경험이 자주 있음..ㅜㅜ;;)



토니모리

파티러버 트리플 돔 아이섀도우

10 리얼 브라우니


용량 6.5 g / 8800원


핑크, 브라운, 다크 브라운 의 3가지 컬러로 조합되어 있답니다.

그냥 보기에도 펄감이 눈에 보이지요?

사면서.. 저 반짝이는 펄감 때문에.. 좀 꺼려지긴 했는데..

실제로 발랐을 때는 괜찮은 것 같아요. ^^


손가락으로 쓱쓱~ 하고는 손등에 발라서 발색을 테스트해 보았어요.

손가락에 하나씩 해 볼때는 이거 차이가 없잖아.. 라고 생각했는데..손등에 바르고 보니..

차이가 확연히 보이네요 ^^

부드럽게 발리는 감이 좋아요 ^^

그리고 펄감이 자연스럽게 나와준답니다.


맨 위에부터 피으, 브라운, 다크 브라운 순으로 눈에 발라 보았어요.

처음에는 연한 핑크로 베이스를 깔아주어서 티가 나지 않지만..

점점 진해지면서도 자연스러운 화장이 되지요 ^^

가루날림도 적고 번짐도 없네요.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오면.. 화장이 좀 지워지긴 해도 팬더가 되는 일이 없는 점이 괜찮네요 ^^



Posted by 담빛
리뷰/뷰티 & 패션2011. 10.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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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선물로 들어온 샤넬 루즈 코코 샤인 42입니다.

제가 제일 먼저 사용하게 된 브랜드가 샤넬인데..

한 동안 샤넬을 쓰다가 요즘은 다른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간만에 만나는 샤넬이 반갑네요.


샤넬 립스틱은 디자인이 투박한 것 같아요.

그냥 검정색에 샤넬 로고 꾹~!

뭐.. 립스틱 용기보고 고르지는 않으니까~ 지만..

이왕이면 좀 이뻤으면 하는 생각도.......


하지만.. 이 디자인이 샤넬만의 매력을 보여주는거겠죠?


선물을 받게 된지라..

샤넬 루즈 코코 샤인 42

이 어떤 색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고..

그저 두근대는 마음으로 구경을 하게되었답니다.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샤넬은.. 주로 갈색 계열인데..

이번에는 무슨 색상을 가지게 될까? 하는 기대감으로 만나게 되었지요.


샤넬 루즈 코코 샤인 42 의 색상을 보면서..

조금은 실망감을 안았답니다..

핑크계열을 갖고 싶었는데..

또다시 브라운 계열??

약간의 펄이 보이긴 하지만.. 실제보다는 사진이 좀 더 밝게 나왔네요..

약간 어두운 색상으로 보여서. 엄마가 사용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하였거든요.


그래도.. 하는 마음에 손등에 슬쩍 발라 보았는데..

어두울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색상이 연하게 나오는게..

이거 엄마가 사용하시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들더군요..


왠지 제가 사용하기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윗 사진은 립스틱 바르기 전이랍니다.



요건 립스틱을 바른 후의 모습이랍니다..


그냥.. 제 입술 같아요.. ㅎㅎ


튀지 않고 무난하고 자연스럽게 입술 색상을 내어주네요.


가을분위기 연출할 때 괜찮을 것 같지요?


이로써.. 가을 여자가 되는건가? ^^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