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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푸디아 활동으로 순대를 주문했어요 ^^

푸드마트에 여러 종류의 순대가 있는데.

그 중에 무엇으로 고를까~? 하다가..

주말세일을 하길래...낼름 질렀죠.. ㅎㅎㅎ

세일은.. 너무나 매력적이예요~~ >.<


배송은 역시나 박스에 아이스팩~!

그런데.. 아이스팩이 하나가 담겨져 있네요..

도착할 때 쯤은 다 녹은 상태랄까..

더우 여름에는 좀 더 신경을 써 주면 좋겠어요..


백암전통순대 모듬 3색 세트에는 


한세트씩 2개가 포장이 되어 있답니다.


진공포장에 냉동되어 있기에..


야식으로 하나씩 녹여 먹기 좋은 것 같아요 ^^



비닐포장지에 종이로 붙여 있는데요..


녹으면서 물기 때문에 조금 벗겨져 있네요..


그리고.. 따로 조리 방법이 적혀 있지 않아서.. 이거 어떻게 먹지? 하고 고민했답니다..


순대 사다만 먹었지.. 집에서 직접 찜통에 쪄서 먹어보긴 처음이였거든요. ^^;;


다 익은거겠지..하고는 대충 눈대중으로 익혔어요..


그런데.. 홈페이지에 가보니.. 먹는 방법이 나와있네요..;;



백암순대는 기본적으로 익힌 상태에서 급속 냉동을 시켰다고 하네요.


찜기 이용


찜기에 물을 넣고 포장을 벗겨 은근한 불에 15~20분 정도 쪄냅니다.

뜨거울 때 썰면 모양이 예쁘게 썰리지 않으니 한 김 나간 후 썰어 드세요.


냄비 이용


포장상태로 냄비에 순대가 잠길 정도의 물과 함께 은근한 불에 15 ~ 20분 정도 끓이세요.

이후 뜨거우니 조심스럽게 포장을 벗깁니다.

뜨거울 때 썰면 모양이 예쁘게 썰리지 않으니 한 김 나간 후 썰어 드세요.


전자렌지 이용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는 간편한 방법입니다.

단, 천연 창자를 사용한 관계로 전자렌지에 데울 경우 약간 질겨 질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세요.



찜통과 냄비를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전자렌지 방법은 순대 특성상 질겨 질 수 있다고 나와있네요.



아.. 홈페이지를  볼 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거 하나 찌려고 컴터 키기는.하는 아쉬움이..

어쩐지.. 꺼내자 마자 써니까.. 이상하게 썰리더라.. ㅡㅜ

이런건 제품에 설명이 첨부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ㅜ^ㅜ


3가지 맛의 순대가 한 줄씩 담겨 있답니다.

고기순대는 담백, 김치순대는 살짝 신맛이, 백순대는 무난~!

전체적으로 맛이 퍽퍽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근데 찹쌀순대의 쫄깃함에 배어 있는 입맛이라서인지..

쫄깃함이 없는 순대는 조금 낯설더라구요..


위에 가지런한 사진은..촬영용이고..

역시.. 시식은.. 마구잡이로 썰어서 냠냠냠~!! ㅋㅋㅋ

저는 고기순대가 맛있던데. 동생은 김치순대.. 친구는 백순대가 젤 맛있다고..

어쩜.. 셋이서 각각 하나씩 고른건지.. -0-;;

덕분에 하나 먹겠다고 싸울 일은 발생하지 않겠지요?

ㅋㅋ

열심히 먹던 친구가 맛있다고 더 없냐고 하네요..




Posted by 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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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푸드체험단으로 묵은지 닭볶음탕과 묵은지 매운 갈비찜을 들이게 되었답니다.

푸디아 당첨 소식에 이어 넘넘 좋은 소식에...

동생이 더 좋아라 하네요.. -0-;;


역시..음식 배송은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이 동봉되어서 배송이 되었답니다.


여름에는 아이스팩이 생명이지요 +.+


둘 중에 뭘 먹을까 고민하는데..


동생이 낼름 묵은지 갈비찜을 들어버리네요.


그래... 요즘 스트레스도 받고 하는데..


매운맛 먹고 스트레스 날려 버리는거야~~ >.<



돼지고기는 수입산을 김치는 국산을 사용했네요.


보관을 하실 때는 -18도 냉동 보관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오자마자 시식으로~ ㅎㅎ



이거 하나가 2~3인분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먹어 보니.. 3인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저희는 먹다가 좀 남겼거든요.. ^^;



포장을 밀봉이 되어 있는데..


어찌나 꽉 해 놓았던지.. 뜯으려고 하는데.. 찢어지기만 하고 뜯어지지가 않아서..


결국 칼을 이용했네요



포장을 뜯으니 갈비와 묵은지가 보이네요.


둘 다 깔끔하게 식품전용비닐팩에 포장이 되어 있어요 ^^



두 개가 다 인가? 했는데..


갈비 아래쪽에 야채(파, 양파)도 담겨 있네요



식품전용비닐팩 안에 있는 갈비와 묵은지를 꺼내 보았어요.


갈비는 LA갈비식으로 잘려져 있네요.


저희 엄마는 저렇게 잘린 고기를 좋아라 하시는데..


묵은지는 빛깔을 보니 잘 익은거 같지요?


1년간 숙성을 식힌 묵은지를 사용한다고 하더니..


하나 찢어서 맛을 보니 잘 익어서 함께 조리해서 먹으면 맛나겠어요.


그럼..조리 순서에 맞춰서 요리를 해 볼까요?


먼저 소스에 재워진 갈비를 냄비에 넣고 익힙니다.


약 7~10분간 조리후, 갈비가 익었을 때쯤 김치를 넣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야패를 추가해서 넣어도 됩니다. 



이제..매운갈비찜을 시식해 볼까요?


보기에는 그리 매워보이지 않은 색인데..


오~ 먹어보니 매콤한 맛이 나네요.


많이 맵지는 않은 것 같아요.. 물을 찾을 정도까지는 아니였으니까요. ^^;

고기에 비계는 좀 거슬리네요..

전..구워먹을때를 뺴고는..나머지는 비계가 있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가끔 비계가 큰게 있어서.. 잘라내면서 먹었답니다.




갈비를 묵은지에 싸서 먹어 보았습니다.

역시.. 궁합이 잘 어울리네요 ^^

묵은지의 새콤한 맛이 갈비의 맛을 더 맛깔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반찬으로 먹어도 맛나지만...

간편하게 조리해서..

안주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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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