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2011. 6.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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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삼현농장에서 쌈채를 받아서 맛난 고기파티를 했었는데요..


그 때 고기파니를 하고 나서도 쌈채가 남아서..

이건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간단하게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이웃 블로거님 방문하면서 많이 봤던 비빔밥~!!!

쓱쓱 고추장에 비벼서 요리하는 것을 볼 때 마다 입맛을 다셨는데..

이번에는 제가 비비기로 했습니다..ㅎㅎㅎ


먼저 냉장고에 보관한 쌈채를 꺼내서 물에 살짝 씻어 주었어요..

비빔밥을 해 먹었던 날이..

(쌈채 도착한지.. 5일은 되는 날인 것 같은데.. 아직 상태 괜찮지요? ^^)


먼저 대접에 밥을 담고는 씻어 놓은 쌈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담았어요.

아.. 잘라놓으니까..구분이 가는 듯 하면서도.. 헷갈리네요..

저 안에.. 적상추 , 로메인, 적겨자, 케일 , 적오크립, 치커리 가 다 담겨있답니다.


여기에.. 냉장고 뒤져서 나온 제육볶음 남은거 전부 투하~!!

비빔밥에 고기를 넣고 싶엇어요~ +0+


그리고.. 고추장 한 큰술과~! 들기름 조금 넣었어요 ^^


아.. 기름의고소한네~~ +.+



마지막으로 계란 후라이 하나도 살짝쿵 얹어주면..


오늘의 쌈채비빔밥 완성~!!


참 쉽죠~? ^^


먹는 건 더 쉬워요.. +.+



마구 비벼주세요~~~~~~~ >.<



그리고는 한수저 가득 떠서..냠냠냠.. +0+

쌈채의 아삭함이 잘 어울리는 비빔밥 한 그릇 뚝딱~! ^^*


삼현농장 블로그 : http://3hyunfarm.blog.me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