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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중간에 커피 한 잔씩이 생각나더군요.
그리고..
어디론가 버스나 기차를 타고 떠나야 할 때가 되면..
제 옆에 함께 하는 이가 있으니..
바로 커피..
창밖 풍경을 바라보면서 커피 한 모금 입에 물고 있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
보통 마시던 종류만 마시고.. 다른 것을 마셔볼 시도는 못했는데..
그런 저에게..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ㅎㅎㅎ
양이 좀 돼지요?
총 5가지 종류의 커피가 3개씩 담겨져 있답니다. ^^
카페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아메리카노, 티& 카페, 바닐라떼
이렇게 5가지의 커피랍니다.
가볍게 즐기는전통 아메리칸 커피 - 아메리카노
270ml / 40Kcal
저는 아메리카노는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에
얼음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마시는 것을 즐긴다지요.
검은 커피색에 맞춰서 디자인도 검은색이랍니다.
뚜꺼을 열고 커피의 향을 맡아보니, " 음~"
고소하면서도 약간 달콤한 냄새가 나는 것 같네요 ^^
그리고 입 안에 퍼지는 커피의 향~!
아..이거 여름에 시원하게 해서 마시면 좋겠어요 +.+
전 커피를 달게 마시는 편이라.. 제 입에는 약간 씁쓸하지만, 그 씁쓸함 뒤에 살짝 단 맛이 나네요. ^^
은은한 블랙티의 향이 감도는 색다른 커피 - 티&카페
270ml / 150Kcal
아메리카노를 제외하고.. 그냥 육안으로 봤을 때, 커피의 색이 비슷비슷해서..
전 그게 그건 줄 알았어요.
어떤 걸 마셔볼까~ 하면서도 비슷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마셨는데..
이 아이~!!
독특해요~!!
우선 뚜껑을 열어 냄새를 맡았을 째는 많이 달지 않은 달콤한 커피의 향이 났어요.
이벵 한 모금 넣었을 때도 음.. 커피군 좀 덜다네?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마셨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입안에 퍼지는 또 다른 맛!!!!
이건 무슨 맛이지??? 하는 생각에 몇 번이고 마셨는데..
역시나 입안에 은은히 퍼지는 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았죠.. 제가 한 가지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 커피의 이름에 들어간 " 티!"
이 티가 홍차를 말하는 건 줄 몰랐습니다..
입안에 은은히 퍼지는 그 맛이 바로 홍차의 맛이 였던거예요.
처음에는 커피의 맛이 그리고 뒤에 오는 홍차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랍니다.
이탈리안 스타일의 달콤한 매력 - 카라멜마끼아또
270ml / 160Kcal
아마 이건 여성분들이 가장 즐기는 커피가 아닐까요~?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왜냐면.. 제가 가장 많이 마시기도 하는 커피기도 하기 때문에 ^^;;
달콤한 카라멜의 향이 느껴지네요 +.+
맛도 역시 달고 좋아요~~ >.<
나 이거 좋아요~~ >.<
부드러운 바닐라 가득한 스윗라떼 - 바닐라떼
270ml / 160kcal
부드러운 바닐라향이 나는 커피네요.
마시는 순간.. 엄청 달다.. -0- 하고 느꼈습니다..;;
카라멜마끼아또가 더 달아~! 라고 하실 수 있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 이게 더 달게 느껴졌어요.. -0-
갠적으로 바닐라를 좋아라 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바닐라맛이 돌면서 달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커피의 맛이 부드럽게 느껴지면서 바닐라의 달콤한 맛이 나요 ^^
우유로 부드러워진 원두커피 - 카페라떼
270ml / 150kcal
우유와 커피가 부드러운 조화를 이룬 커피네요.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도 쓰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보여주네요 ^^
커피의 맛이 다 그게 그걸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맛을 보니.. 각각의 독특한 맛이 있구나..하고 알 수 있었어요..
전..역시 카라멜마끼아또가 입에 맞네요..ㅋㅋ 카페라떼도 좋았어요
그리고 여름에는 아메리카노를 즐겨야 할 듯??
여러분 입에는 어떤 커피가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
오늘은.. 커피 한 모금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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