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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07 집에서 즐기는 간단한 간식 - 애프터스쿨 피자 46
리뷰/음식2011. 10. 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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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피자

처음에 이 피자의 이름을 들었을 때..


가수 애프터스쿨이 이제 피자를 시작하기로 했나~?

하는 생각을 했는요..

 애프터스쿨과는 관련이 없네요 ㅋㅋ

방과후에 간식으로 먹는다는 의미로이렇게 지은건가~? ㅡ.ㅡa


불고기피자 3개, 고구마피자 3개


이렇게 총 6개가 세트로왔어요~ >.<


전..갠적으로..고기 들어간 것이 끌리는..ㅋㅋ

(육식녀?? ㅡ.ㅡ;;)



그래서.. 불고기피자부터 맛을 봤어요 +.+



요건.. 불고기피자에 들어간 원료와 원산지 등을 볼 수 있답니다.


그런데.. 피자에 쌀도 들어가네요 @@


미국산, 호주산, 캐나다산, 국산,, 여러 나라의 재료가 들어가 있네요.



네모난 모양의 피자~


피자가 동그랗다는 편견을 버리라는 걸까요?


요 피자.. 도우가 특이해요..


팬피자도 아니고 씬피자도 아니고..


국내산 쌀을 첨가한 27겹의 얇고 부드러운 페스트리 도우라고 하네요.


피자에 이런 도우가 있을줄은 몰랐어요..


순간 엄마손 과자가 생각이 났답니다.^^



애프터스쿨 피자는 냉동전에 이미 오븐에 구운 완제품이라서 해동상태에 따라서


전자렌지에 1~2분 정도 데워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버뜨~!!!!!


자취생인 저에겐~!! 전자렌지가 없답니다. ㅜ^ㅜ


전자렌지 음식을 볼 때나다..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던가..흑흑흑..


뭐.항상 그렇듯이.. 이 없으면 잇몸이라고.. 이번에도 후라이팬을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찜통에도 찔까했는데..그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처음에는 실패를 했는데요..


나름 노하우(??)가 생겼어요..


우선 후라이팸을 따뜻하게 달궈준후에 피자를 넣고는 뚜껑을 덮은 후에


약불로 1~2분 정도 데워준 후에 불을 끄고 잠시 방치~!


후라이팬의 열기로 녹기를 기다렸답니다..


좀 덜 되었다 싶으면 다시 약불로 좀더 데워주구요..



ㅇㅎㅎ


전자렌지보다 못할지 몰라도.. 그래도 뎁혔습니다.. ㅡ.ㅡV


먹을 수있는 상태를 만들었다죠.움화화화~~ ^0^



먹기전에 사이즈 체크~! 


손바닥만해서 혼자 간식으로 챙겨 먹기 좋은 사이즈네요 ^^


간식은..밥과 밥사이에 먹는 것이기에 배부리 먹는 것이 아니다 라는 이웃블로거님의 말이 생각이 나네요 ^^



그리고 이어지는 시식~!!


피자치즈의 늘어짐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저 하얀것이 전부 치즈인줄 알았는데.. 감자맛이 나는게.. 감자를 으깨서 치즈와 함께 올렸나봐요.


동그롣ㅇ글한게.. 불고기 같아요..


불고기피자인데..  그냥.. 토마토소스 피자같은 느낌? 좀..아쉽네요.. ㅡㅜ


도우는 바삭바삭 고소하니 좋네요..



애프터스쿨 고구마피자



이건 고구마피자 원료랑 원산지~!


고구마피자의 도우도 여러겹으로 되어 있지요

그리고.. 눈에 확~! 들어오는 고구마.. +.+

이 아이도 후라이팬에 데워주었습니다... ㅎㅎ


고구마에 구멍이 난 것은.. 잘 데워졌나..체크하고 실험하느냐고 젓가락으로 콕콕 찍은 자국 ^^;;


큼직한 고구마가 올라간만큼 달콤한 고구마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치즈가 좀더 듬~뿍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기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

냉동실에 고이 간직해 두었다가 하나씩 꺼내 먹어야겠어요..홍홍홍.......




아..그나저나 전자렌지부터 사야 할 것 같은데......... ㅡ.ㅡz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