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뷰티 & 패션2012. 2.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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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아무거나 사용을 해도 아~무 문제 없는 튼튼한(??) 피부를 가졌지만..

딱~! 한 곳 예민한 곳이 있었으니......

바로 입술~!!!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입술갈라트는 것은 기본이요..

검게 죽은것처럼 변해서.. 정말 고생이랍니다.

립스틱도 함부로 바르지 못하고..

입술 보호제도 잘 맞지 않아서 고생을 한다죠..



그래서 자연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립밤에 관심이 더 많이 간답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 오가닉립밤을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



98% 유기농 성분 , 100% 천연성분을 사용했다는 오우썸 오가닉 림밤

진성분을 보면 유기농이 붙은 재료들~!

유기농쉐어버터, 유기농아보카도오일, 유기농 호호씨바오일에 비롯해서

황금추출물, 모란뿌리추출물 등 자연 추출물들을 사용한 것이 표시가 되어 있네요.

이상한 화학적인 이름들이 보이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한쪽에 표시된 유통기한. 음........ 2014년까지 사용할 수 있군요.

(나머진...... 영어다~~~ -0-;;)

개봉후는 12개월이랍니다. ^^



제가 받은 오우썸 오가닉 립밤은 소프트 & 라이트 랍니다.

가볍고 부드러운 입술 보습 /
입술 진정효과 / 지속력 강한 보습 /
상피세포성장인자(입술피부재생지원) 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적혀 있어요.



오우썸 오가닉 립밤은 용량이 4.5g 이랍니다.



오가닉 립밤은 스틱형으로 만들어졌어요.


돌려서 사용을 하며 되기에 사용하기에 편리하네요.

투명한 용기에 립밤의 모습이 보이지요?

색상은 연한 풀색을 띄고 있답니다.



사이즈는 손가락정도의 길이에

두께는 손가락보다 하나하고 좀 더 두껍습니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좋은 사이즈지요.

립밤은 수시로 발라주기에 이 사이스가 좋은 것 같아요.



용기의 모양은 타워형이예요.

하지만 하단에는 동그랗게 돌릴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저걸 돌려서 사용하는 방식이랍니다.




짠~! 오가닉 립밤의 모습이예요 ^^

살짝 레몬의 향이 풍기네요.

신거좋아라 하는데...

이거..다 먹어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ㅇㅎㅎ



그럼.. 직접 발라봐야겠지요?

일단 끈적임이 심하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립밤을 바른 후 촉촉한 보습력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건조하게 트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요.

제가 좀 그런 현상이 나타나거든요 ^^;;



역시.......

유기농 자연주의 화장품을 사용해야 하나봐요 ㅎㅎㅎ

오우썸 오가닉 립밤

자연의 보습력을 입술에 전해주네요 ^^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