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물건2012. 3.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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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을 들이고 났더니..

오븐 요리를 위해 필요한것에 자꾸만 눈길이 갑니다. +0+

그러던 중에 T멤버십스토어에서 오븐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오븐용기 '꼬꼬떼 세트' 체험단 모집이 보이기에..


낼름 신청했다지요.. ㅋㅋㅋ

이런거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하지요..ㅜ^ㅜ

그리고.. 저의 오븐 요리를 위해서~!!! '타파웨어 꼬꼬떼 세트'가 드디어 제 곁에 왔어요~~

꺄~~~ >.<

이제 여기다가 식빡도 만들고.. 브라우니도 만들고..

그래~! 오븐스파게티에~ +0+

완전 꿈에 부풀어 버리고 말았답니다.


짠~! 꼬꼬떼 세트 랍니다.

500ml 와 250ml 가 각각 2개씩 담겨져 있답니다.

그런데 모양이 이상한가요?

뚜껑을 뒤집어 놓아서 그렇답니다.. ㅎㅎ


뚜껑을 바르게 담으면 이렇게 생겼어요. ^^

크기도 크지 않고 무게도 가벼워요.

꼬꼬떼 세트의 재질은 경화 폴리폴리에스터 수지로 만들어진거라고 하네요.


네모는 네모인데...... 곡선미가 보이는 디자인이지요?


저 안에 무엇을 요리하면 좋을까~?


안을 보면서 행복한 고민에 빠져보기도 합니다.


용기 위쪽을 보면 옆쪽으로 더 나와있다고 할까요?


저 부분을 잡아 옮길 수 있게 만들어진거랍니다.



뚜껑에는 손잡이가 있어서 요리를 하고 여 닫을 때 잡을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뚜껑 안쪽을 보면.. 뭔가 그림과 숫자들이 보이죠?

요게.. 간단한 설명서와 같은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꼬꼬떼 세트는 전자렌지나 오븐에 사용할 수 있답니다.

오븐에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우선 250도 이하에서 사용을 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오븐에 이 용기를 넣을 때는 5cm 정도의 간격을 띄우고 사용을 해야

안전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답니다.


요 주의사항은 뚜껑에 있으니까~!

잊지 않겠지요?


꼬꼬떼 세트는.. 프랑스에서 물 건너 온 아이네요 +0+


꼬꼬떼는 '1인분의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용기"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사이즈는 많은 양을 하기에는 좀 작지요

500ml는 제 손바닥만하고 250ml는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사이즈네요.

요리 많이 하지 않고 한 번 만들어 먹을 분량을 만들거나

혹은 저처럼 자취를 해서 가족이 얼마 없을 경우에 유용한 것 같아요.

음식 많이 만들어서 버리는거 아깝잖아요.


그리고 꼬꼬떼 세트의 또 다른 장점~!!

바로 깔끔한 정리인데요..

요렇게 한 번에 차곡차곡 쌓아서 정리를 할 수 있어서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자~ 간단하게 꼬꼬떼 세트를 만나보았구요..

다음에는 이 꼬꼬떼 세트로 맛난 요리를 선보일께요~ ^^



Posted by 담빛
일상생활2011. 12. 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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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하는걸 좋아하긴 하지만..

자취한다고 기본적인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가람양이랍니다..

그래서.. 특별한 날 립 요리를 만들어도 후라이팬에..

냉동피자가 생겨도..역시나 후라이팬에.. ㅡ.ㅡ;;

뭐든 후라이팬으로 해결을 해야 해서.. 참 힘들었는데..

이번에 오붓한여인님(http://blog.naver.com/jump21) 덕분에..

저에게도 오븐이 생겼어요~ >.<


바로 요 아이랍니다. ^^

딜리오븐~ >.<

딜리오븐 체험단에 미끌~ 해서 슬펐는데..

오붓한여인님 덕분에.. 저에게도 딜리오븐이 생겼어요~~ >.<


딜리오븐 DK-20A

화이트색상이라 깔끔하고 좋아요~ >.<

사이즈도 일반 전자렌지와 같은 사이즈라서..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도 않구요 ㅎㅎㅎ


20리터의 용량에 세라믹히트가 있어서 예열없이 발효에서 굽기까지 하 번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1500W의 전기료가 들어가구요.

아직 사용전이라 요것까지는 모르겠어요 ^^;;


옆쪽에 이렇게 온도, 기능, 시간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처음에 영어로 써 있어서 울렁~ 했지만..

알고보니 간단한 영어네요 ^^;;


혼자 자취할때는 식탁으로 쓰다가..동생이랑 살면서 그냥 이것저것 수납하였는데..

이제는 딜리오븐의 공간이 되었습니다..ㅋㅋㅋ

덕분에 저 위에 있던 아이들은 다른 집을 찾아주느냐고 대청소 아닌 대청소가 들어갔죠..^^;;

그래도 넘 좋아요~ >.<

이제.. 후라이팬에 어떻게 해 먹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ㅜ^ㅜ

저도 저지만.. 제 동생이 너무나 좋아하네요.. ㅜ^ㅜ

여기에 빵 만들고 뭐 만들고~ 혼자서 신이 났어요..ㅋㅋ

오붓한여인님 넘 감사해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0.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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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가람양의 생일이였어요~~ ><
생일을 맞이해서.. 친구들이 가람양네 집으로 놀러오기로 되어 있었답니다..

마침..
버팔로윙 체험단이 있길래..
이거 친구들이랑 먹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을 했는데..

딱하니 되었네요~ ㅎㅎ


바로 이 아이예요~~ >.<


집에 오븐기도 없으면서.... 떡하니 신청해 버렸다지요.. ㅋㅋ

모로가든.. 맛나게 먹으면 되는거 아냐?

하는 배짱??? ㅋㅋㅋ


살짝 보니... 양념이 된 버팔로윙이 보이네요.. +.+

만들어 보고는 싶었는데.
저 소스를 어찌할까~ 손이 많이 가지는 않을까..
이상한 맛이 나지 않을까 해서 그냥 말았던건데..

이건..양념이 다 되어 있는 상태라서.. ㅋㅋㅋ
왠만해서는 망칠 걱정없어서 맘편히 요리 했어요~ ^^


조리법을 보면.오븐에 굽거나.. 튀기라고 되어 있는데..
저희집은 오븐기가 없는 자취생이기에.. -0-;;

그리고 양념이 다 되어 있어서 튀겨도 되나? 하는 생각에..자취생이라면.. 누구나 있을 만한..
프라이팬을 이용했습니다.... ㅎㅎ

혹시 몰라서 호일을 깔고 그 위에 버팔로윙을 올린 후에 뚜껑을 닫고 익혔어요~


ㅎㅎㅎ
혹시 익지 않을까봐 뒤적뒤적 해 줬는데..
껍질이 좀 벗겨졌어요.. ㅜ^ㅜ

만만하게 보다가 실패하는거 아냐? 하는 걱정이 슬슬 생기기 시작했어요..

아.. 친구들에게 맛난거 먹여주고 싶었는데.. ㅜ^ㅜ


조금 벗겨지긴 했는데..
그럴싸하게 되었지요?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하나 들고 뜯어 보았습니다~!
오~~ +.+

맛있어요~~
적당히 매콤한 맛~!
프라이팬에 구웠지만.. 노릇노릇 잘 익었어요~~ ><



친구들도 처음에는 걱정하면서도 호기심에 맛을 보더니..

맛있다면서 야금야금..
저 몰래 다 먹어버렸어요.. ㅜ^ㅜ

잠깐 한 눈판 사이에 사라져버린 버팔로윙~!

오븐이 없는 자취생도 친구들에게 자랑하며서 맛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0^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