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 기사2012. 2. 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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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마스터스 오가닉 유기농화장품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해서 사용하는 화장품

피부를 위해 사용하는 만큼.. 화장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지요.

유통기한, 사용법 , 보관.. 그리고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재료..

특히 화장품에 사용되는 재료중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화학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서

더 걱정되게 만드는데요.

이런 걱정 때문에 요즘 자연주의 화장품, 유기농화장품 들을 더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화장품, 비누, 샴푸등을 만들 때 사용되는 계면활성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계시지요?

이 계면활성제가 농약중독 사망원인의 주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화학성분, 방부제, 색소등은 우리 피부에 좋지 않아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지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순하고 또한 자연에도 이로운 유기농화장품에 더욱 관심을 가는데요


그 중에서 USDA오가닉은 미국 농무부가 부여하는 것으로,

물과 소금성분을 제외한 원료의 95% 이상이 유기농일 때 이 인증마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70% 이하면 오가닉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고,
 70 ~95% 사이는 유기농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디만, 인증은 받을 수 없답니다.
95% 이상 천연성분이 들어 있을때 이 인증마크를 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USDA 오가닉 인증마크를 받은 화장품으로

존 마스터스 오가닉 (John Masters Organics)

을 소개하려 합니다.

'몸에 해롭지 않은 천연성분'의 상품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유명 헤어 아티스트 John Masters 가 만든 천연 헤어 및 스킨케어




뉴욕 소호에 위치한 john의 샬롱에서

천연의 향기, 미국과 유럽의 아주 까다로운 화장품 및 의약품 인증을 거친 좋은 품질의 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지요.

가게 분위기도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그 우수성은 이미 세계 여러 언론을 통해서 인증을 받았답니다.

TV 스튜디오, 영화제작사들, 유명 셀레브러티부스부터 스타일리스트..

존 마스터 오가닉을 먼저들 찾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코스모폴리탄 뷰티 2011 어워드 및 얼루어 베스트 뷰티 등 각 언론에서 수상을 하겠지요?


할리우드연예인들이 찾는다는 존 마스터스 오가닉 유기농화장품

실리콘과 같은 증량제 및 인공색소, 향, 필러를 사용하지 않기에 샴푸를 짜서 하수구에 흘려 보내도 환경에 해롭지 않다네요.

자연에 해롭지 않은 제품..

당연히 사람에게도 해롭지 않겠지요?




일반 헤어케어와 존 마스터스 오가닉 헤어케어를 비교한거예요.

인공향 , 실리콘, 착색제, 유화제....

몸에 좋지 않은 아이들은 빼고 천연 재료들을 넣었답니다.


존 마스터스 오가닉 헤어케어

모발이 두껍고 부스스한 분들을 위한 세트
두피가 건조하고 모발이 푸석한 분들을 위한 세트
약지성 두피 및 탈모가 걱정인 분들을 위한 세트
예민한 두피 및 잦은 스타일링과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을 위한 회복 세트

모발 카입에 따른 여러 세트가 나와있답니다.

샴푸를 하는데 있어서 감는 것보다 샴푸를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머리속에 샴푸가 남아 있으면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인데..

눈에 보이지 않기에 내가 잘 씻은거 맞아? 하는 고민을 하게 하기도 하는데..

존 마스터스 오가닉 헤어케어는 피부에 좋지 않은 재료들을 사용하지 않으니

다 씻기지 않는다 해도 피부질환 일어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래도.. 깨끗이 씻어야겠지만요 ^^




일반 스킨케어와 존 마스터스 오가닉 스킨케어 비교!!

여기에서도 몸에 나쁜 것들은 쏙쏙~!! 빼 버렸지요 ^^


화장뿐 아니라 노폐물까지 딥 클렌징을 위한 세트
나이트용 피부 재생 및 보습을 위한 세트
나이트용 피부 재생 및 화이트닝을 위한 세트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과 썬크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all-in-one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자연을 생각하고, 피부를 생각한 존 마스터스 오가닉 유기농화장품








홈페이지:   http://www.johnmasters.com/



Posted by 담빛
리뷰/뷰티 & 패션2012. 2.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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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아무거나 사용을 해도 아~무 문제 없는 튼튼한(??) 피부를 가졌지만..

딱~! 한 곳 예민한 곳이 있었으니......

바로 입술~!!!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입술갈라트는 것은 기본이요..

검게 죽은것처럼 변해서.. 정말 고생이랍니다.

립스틱도 함부로 바르지 못하고..

입술 보호제도 잘 맞지 않아서 고생을 한다죠..



그래서 자연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립밤에 관심이 더 많이 간답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 오가닉립밤을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



98% 유기농 성분 , 100% 천연성분을 사용했다는 오우썸 오가닉 림밤

진성분을 보면 유기농이 붙은 재료들~!

유기농쉐어버터, 유기농아보카도오일, 유기농 호호씨바오일에 비롯해서

황금추출물, 모란뿌리추출물 등 자연 추출물들을 사용한 것이 표시가 되어 있네요.

이상한 화학적인 이름들이 보이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한쪽에 표시된 유통기한. 음........ 2014년까지 사용할 수 있군요.

(나머진...... 영어다~~~ -0-;;)

개봉후는 12개월이랍니다. ^^



제가 받은 오우썸 오가닉 립밤은 소프트 & 라이트 랍니다.

가볍고 부드러운 입술 보습 /
입술 진정효과 / 지속력 강한 보습 /
상피세포성장인자(입술피부재생지원) 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적혀 있어요.



오우썸 오가닉 립밤은 용량이 4.5g 이랍니다.



오가닉 립밤은 스틱형으로 만들어졌어요.


돌려서 사용을 하며 되기에 사용하기에 편리하네요.

투명한 용기에 립밤의 모습이 보이지요?

색상은 연한 풀색을 띄고 있답니다.



사이즈는 손가락정도의 길이에

두께는 손가락보다 하나하고 좀 더 두껍습니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좋은 사이즈지요.

립밤은 수시로 발라주기에 이 사이스가 좋은 것 같아요.



용기의 모양은 타워형이예요.

하지만 하단에는 동그랗게 돌릴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저걸 돌려서 사용하는 방식이랍니다.




짠~! 오가닉 립밤의 모습이예요 ^^

살짝 레몬의 향이 풍기네요.

신거좋아라 하는데...

이거..다 먹어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ㅇㅎㅎ



그럼.. 직접 발라봐야겠지요?

일단 끈적임이 심하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립밤을 바른 후 촉촉한 보습력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건조하게 트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요.

제가 좀 그런 현상이 나타나거든요 ^^;;



역시.......

유기농 자연주의 화장품을 사용해야 하나봐요 ㅎㅎㅎ

오우썸 오가닉 립밤

자연의 보습력을 입술에 전해주네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2. 1.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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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아주 오랜 옛날~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부터 들려오는 이야기..


우는 아이도 뚝~! 그치게 만든다는 곶감!!!

하지만..

세상에는 곶감말고도 우는 아이를 그치게 하는 것이 있었답니다...


울 윤이양은 아무런 어려움없이 뚜껑을 열어서는 냠냠냠 해버리네요..


울 호군~!!

아무리 열려고 해도.. 열리지 않네요..

이리 굴리고..저리 굴리고..


누나가 맛나게 먹는 동안.. 호군은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흑흑..

침 꼴깍 하면서 누나꺼를 보는 모습..왠지 처량한 것 같네요..


그래서..

호군에게도 나누어 주었답니다. ^^

주면서 딱딱한데 잘 먹을까? 하는 생각으로 주었는데..

반...반응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0-

한 번 맛을 들이기 시작하더니..

아직 모유를 먹는 호군..

모유 달라고 울다가도.. 이거 한번 살짝 흔들어 주면.......


바로 요렇게 돌변해서는..

다가온답니다...


"나에게 주세요~~~"
"으~~~"

하면서 다가오는 한 마리의 좀비(??) 같지 않나요?

저 손끝에 고정된 시선..

세상에는.. 곶감말고도 우는 아이를 그치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우는 우리 호군의 울음도 멈추게 한 아이는 바로 요거랍니다.

친환경 농산물로 만드는 나비의 땅 '알토리 우리밤칩'

농부들이 자존심을 걸고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고 그걸로 먹거리를 만든다고 해서..

울 윤이양과 호군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신청하게 되었는데..

반응이 이렇게 폭팔적일 줄 몰랐습니다.. -0-;;


이렇게 투명한 컵에 담겨져 있어서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의 상태를 뜯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크기는 케이크아웃 컵 사이즈랑 비슷해요..

아이가 들고 먹기에도 좋답니다, ^^

그래서 따로 그릇에 덜어주지 않고 요렇게 들고 먹기 편해요..

울 호군은.. 지금도 뒤에서 열심히 뚜껑을 열기 위해 사투중이군요.. ㅋㅋㅋ


짠~! 요게 울던 아이도 그치게 만든~!

나비의 땅 ' 알토리 우리밤칩' 이랍니다. ^^

밤을 얇게 스랄이드해서 바삭하게 말렸답니다.

기름기도 없고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너무나도 맛있어요~ >.<

처음에는 아무맛도 안나서 뭐가 이래? 이랬는데..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달콤한 그 맛이 손을 떼지 못하게 한답니다.

친환경농산물로 만들었다고 해서 믿음이 가고~!

그 맛은.. 울 호군이 보장합니다.. ㅎㅎ

아이들은 맛없으면 안 먹잖아요 ^^


밤을 슬라이드해서 만든거라 크기는 크지 않아요.

하나씩 입에 쏙 넣어서 먹기 좋답니다.

어른들은 먹기 바삭하니 괜찮은데 아이는 딱딱하지 않을까? 했는데..

호군 먹는거 보니..오물오물 야무지게 잘 먹더군요..

넘 잘 먹어서 전 맛보기도 힘들었어요... -0-;;

아~! 그리고..맥주 안주로도 괜찮네요 ㅇㅎㅎ

배에 부담이 가지도 않으면서.. 자꾸만 손이 가더군요 ㅎㅎㅎ


먹으면서도 손에서는 밤칩을 놓치 않는 자세..

저거 이틀째 열려고 시도중인데.. 못 열었답니다..ㅋㅋㅋ

그래도 손에서는 절대 놓지 않고 사수중이예요..;;


요건 보너스 동영상~!

호군이 얼마나 밤칩을 먹고 싶어하는지.. 계속 저렇게 뚜껑을 열려고 한답니다..ㅋㅋㅋ

입에서 오물오물 거리며 먹으면서도 열심히 컵을 열려고 해요..ㅋㅋ


아~! 플라스틱 컵에 담겨져 있어서 택배로 오면 망가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마세요..

보다시피..완전 밀봉을 해서 보내주셨답니다..

어찌나 꼼꼼하게 포장을 하셨는지..

그냥 마구 뜯어서 내용물을 꺼냈어요.

안전한먹거리, 안전하게 배송되어 오지요? ^^


100% 청정지역 지리산 깊은골에서 생산한 지리산 알토리 우리밤으로 만든 밤침~!!

아이들도 너무나도 맛있게 먹어서 건강간식으로 챙겨주기도 괜찮은 것 같아요 ^^

나비의 땅 홈페이지: http://nabiland.co.kr/


지금 나비의 땅에서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이해서 이벤트를 하고 있답니다.

1월 31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하시면 토니모리 제품을 선착순 500분께 준다고 하네요 ^^






'이 제품은 미즈블로그의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무상으로 제공받은 제품입니다'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6. 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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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삼현농장에서 택배가 왔어요~~ ^0^


상자 한 가득~! 쌈채들이 담겨져서 왔답니다 ^^

제가,.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기는 하지만..

이런 채소 종류는 .. 눈으로 직접 볼 수 없어서.. 믿기 히들어~!

하면서.. 사 본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딱~! 봐도.. 실하지 않나요?

100번 말하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바로 요런 걸 두고 말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이건.. 친환경 유기농 제품이라는거~!

저희집도 농사를 지어서 아는데..

이렇게 실하게.. 유기농으로 짓는거 쉽지가 않거든요..


상자안에는 설명서 같은게 하나 있었어요..


거기에... 쌈채는 2011년 6월 17일에 수확한 쌈채라고 적혀 있네요. @@



본격적인 시식에 앞서서.. 살짝쿵 점검을 해 보았어요..

뒤적뒤적~!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다들 실하네요.. ^^

간혹 구멍이 보이긴했는데..

요런건 유기농으로 기르는 제품에는 한 두개 씩은 있을 수 있는 것~!

저희집에서도 저희 먹을것만 약 안치고 길렀을 때.. 구멍이 장난아니게 많았거든요..

잎에 하나씩 있는 것 쯤이야~ 애교로 넘어가죠..ㅎㅎ

왠지 " 나 유기농이야~!"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

아.. 싱싱하고 맛난 쌈채를.. 바로 시식하고 싶었는데..

주말에 사정이 있어서. 냉장고로 고고씽~!! 쌈채들아~~ 시들거나 그러면 안돼~ ㅠ^ㅠ


그리고.. 드디어~! 시식을 할 순간이 왔습니다~~ ^0^

(시식은 월요일 퇴근후~!)

쌈채는.. 고기랑 먹어야 한다~!

라는 원칙에 의거하여~! 고기 한근 사가지고 퇴근했지요..ㅋㅋㅋ

3일동안 냉장 보관했는데..

상한거 없이 싱싱하게 잘 살아 있네요..

울 짐 허접한 냉장고에서도 싱싱함을 유지하고 있다쥐~ @@



적상추 , 로메인, 적겨자, 케일 , 적오크립, 치커리

6가지 종류의 쌈채가 그릇에 담겼어요 ^^

요건.. 상자에 있는거에 일부만 담은거랍니다..

양이 넉넉해서..한 번에 다 먹기에는 많더라구요.. -0-;;


고기를 구워요~~

오늘은 맛난 고기와~~ 쌈채가~~~ 만나는 날~~ >.<


평소 상추하고만 고기를 즐겼는데..

오늘은.. 입이 호사를 누려보네요 ^^

이렇게 다양한 쌈채를 맛보게 되다니~ @@

쌈채중에 쓴 맛이 나는건 입에 맞지 않을텐데..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이 너무 써서 못겠어요~~ >,< 하는 건 없더라구요..

약깐 씁쓸한 맛이 나도 저 같은 사람도 맛나게 먹을 수 있을 정도?? ^^

아삭아삭~!!! 쌈채를 맛나게 즐겼답니다~~ ^^

동생이 적겨자를 먹더니.. 요거 맘에 들어~ >.< 하며 이야기 하네요 ^^

아.. 그나저나.. 고기 한근을 먹었는데..

쌈채는 아직 남았네요..

한번 더 구워야 하나~ @@


삼현농장 블로그 : http://3hyunfarm.blog.me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1.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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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룰루~~

마스덕분에 득탬한 아이예요~~ >.<

전에.. 저녁을 굶고 술을 마셔야 할 때.. 나온 안주가 넘 맛있어서 밥 생각이 나서..

편의점으로 고고씽해서 사먹어 본 적이 있었는데.. ㅎㅎ

그 때는 그냥 밥이면 돼~~ 라는 생각에 눈에 띄는 아이로 들고 왔었는데..

이번에 생긴 아이는.. 괜찮은 아이인 것 같네요 ^^



짠~!  100% 국내산 유기농 쌀로 만든 유기농 햇반 이예요~~

울 동생이 이거 보자마자

" 나 맛보고 싶어~~" 하면서 눈독 들이던건데.. ㅋㅋㅋ

제가 꿀꺽 했습니다.. +.+



포장에 우렁이 한 마리가 떡하니 자리를 잡고는
"내가 지었어~" 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우렁이 농법?

 농약 걱정 없는 친환경 재배 '우렁이 농법'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모내기 후 우렁이를 논에 방사해 잡초와 풀을 방제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추수 후 우렁이는 그대로 땅속으로 들어가 유기질 비료가 돼 땅의 토질도 좋아지고 영양 성분이 풍부한 양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다.


쌀은 도정 할 후에 점점 맛을 잃어간다고 하지요.
그래서 국내산 쌀이 맛있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산지에서 갓 도정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유기농햇반은 유기농 쌀을 15도 이하 저온 보관한 뒤 하루 내 찧은 쌀로 밥을 지었다고 하네요. +.+


그리고 성분 표시에 적혀져 있는 국내산~!
배합수제외라고 적혀져 있는데.. 배합수는 뭔지 모르겠네요.. ㅡ.ㅡa

암튼.. 쌀은 국내산껄 사용한 것이 맞군요 ^^


그리고~ 음식을 살 때 확인해야 하는 것~!
바로 유통기한이죠?

햇반 옆면에 보면 유통기한이 찍혀 있답니다 ^^
기간이 2011년인데.. 후훗..

그렇게까지 필요없습니다..
오늘 안에 제 배속으로 들어가버릴테니까요~~ -0-

유기농햇반을 따끈하게 먹는 법~!

* 전자렌지에 2분간~! 돌려주세요.
(이 때 용기의 포장에 있는 점선까지 열은 후에 졸려야해요.)
* 전자렌지가 없다면...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인 후 끓는 물에서 10분간 퐁당~!
(물에 할 때는 용기 포장 개봉은 금지~!!!)

제 자취방은.. 전자렌지가 없어요..ㅜ^ㅜ

그래서.. 냄비에 물을 끓였지요,., 후후훗..


냄비에 물을 넣고 끓였어요~

울 유기농햇반은.. 밖에서 물이 끓기만을 기다렸지요~

" 날 어서 퐁당 퐁당 넣어줘~~~ >.<"



끓는 물에 유기농햇반은 10분간 넣어주었어요~
물론.. 이 때 뚜껑을 닫아서요~ ^^
.
.
.
10분 후
.
.
.

따끈따끈한 햇반이 나왔어요~~ >.<

이제.. 시식의 순간이 왔군요.. +.+



뚜껑을 여니 김이 모락모락~

따끈한 밥이 나왔네요 ^^


한 입 먼저 먹어 보았어요..

음~ 맛있네요~ >.<

촉촉하고 찰진 밥~

동생도 한 입 훔쳐먹고는.. " 이거 맛있다~" 하면서 몰래 또 먹네요..

"내꼬야~ ㅡㅡ++ "



주말에 집에서 김장한 김치 한 점과 함께 먹었어요~

김치를 손으로 쫘~악 찢어서 따끈따끈한 하얀 쌀밥에 올려 먹는 맛~!

최고죠 ㅎㅎㅎ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