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육포하면 소고기로 만든 것만 있는 줄 알았어요.
소고기를 먹지 못하는 저는 육포를 먹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
돼지고기로 만든 육포가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어 조금은 억울하지만..
이제라도 알게 된 점은 다행이다..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거기에 처음 맛보는 돼지고기가..그냥 돼지고기가 아닌 국산돼지고기~!
우리몸엔 우리 것이 좋은것이여~
라는 말처럼 맛좋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서 만든 육포랍니다.
그리고 국내산중에서도 청정지역 제주도산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만든
제주돈육포랍니다.
위쪽에 보면 뜯는 곳이 표시가 되어 있네요 저 표시대로 쭈~욱 찢어주면 된답니다
한봉지 양은 40g 이예요.
봉지 안에는 이렇게 붉은빛이 도는 육포가 담겨져 있답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나지 않고 살짝 양념의 냄새가 난답니다.
육포하면.. 요게 빠지면 안돼겠지요~?
ㅇㅎㅎㅎ
아..이래서 제가 술을 못 끊는다니까요~!
손으로 찢어서 먹어도 좋지만~
사진 찍는다고 모양(??) 좀 내어 보았습니다.
하나씩 들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보았어요 ^^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면서 양념 맛이 납니다.
여기에는 돼지고기에 불갈비맛베이스를 사용했다고 되어 있던데.
그 맛 덕분에 다른거 없이 안주로 사용하기 좋네요 +0+
그럼..전 맛있는 제주돈육포랑 맥주 한 잔 하러 갑니다~ ^^
'리뷰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유속에 모카치노 한 잔 마셔볼까? (5) | 2012.04.01 |
---|---|
밥 도둑 하면 떠오른는 것은~? 맛있는 밥도둑 꼿그이 간장게장 (45) | 2012.03.23 |
간편하고 쫀득한 백설 브라우니 VS 부드러운 브레드가든 브라우니 (49) | 2012.03.14 |
[홈베이커맘] 고소한 냄새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오트밀 쿠키~! 한 입 먹고 반해버려~ >.< (67) | 2012.02.02 |
[옛골토성 참나무장작 참숯 수제통삼겹바베큐]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집에서 즐기는 참나무장작 참숯 수제통삽겹살 (49) | 2012.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