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2011. 5.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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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하면..


보라색이 먼저 떠오르는데....


길가에 핀 흰 제비꽃을 발견했어요.


보라색과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네요.



수줍게 피어 난 흰 제비꽃



둘이 뭐라고 속삭이는거니~?



혼자있어도 당당한 모습






흰 제비꽃 ( 꽃말 : 순진무구한 사랑 )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15cm이며, 잎은 모여나고 피침 모양인데 턱잎이 있다.
 4~5월에 흰색 또는 연한 자주색 무늬가 있는 꽃이 잎 사이에서 몇 개의 가는 꽃줄기 끝에
한 개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7월에 익는다.
 들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말 : 흰오랑캐꽃. (Viola patrinii)

                                                                                 (출처 - 다음 사전)

Posted by 담빛
리뷰/뷰티 & 패션2010. 9. 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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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네이쳐 비누를 받았어요~~

2종류라 도착했는데..

한 번에 다 사용할 수는 없잖아요?

어떤 아이를 먼저 사용할까?? 하고 두 아이를 두고 고민을 하다가..

그래! 결정했어!!!



캐모마일 비누를 먼저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이렇게 꽁꽁 포장이 되어 있어서..
비누와 공기의 접촉이 줄어 들었는데..

뜯기는 힘들었어요.. ㅜ^ㅜ

손으로 시도를 하다가.. 도저히 안돼겠어서.. 그냥 칼을 들었습니다. 



옷을 벗은 캐모마일 비누예요~

부끄부끄~ ^///^


그런데.. 비누안에 몬가 살짝씩 보이지 않나요?

넌 정체가 모니??? +.+

어떤 식물의 일부분으로 추정이 되는데..
캐모마일이라서.. 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비누를 사용해 보았어요.

천연비누중에는 거품이 잘 나지 않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거품이 풍성하게 잘 나오네요 ^^

그리고.. 비누의 노란색이 거품에서도 보여요~ 씻어 낼 때도 물에 노란 비눗물이 생긴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향이 강한 것 같아요.

처음 비누를 사용하면서.. 아.. 이건 모지?

마음에 안들어.. 하는 생각을 했는데..

계속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면서..

무슨 향인지 기억이 났어요~!

몇 년전에 허브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것저것 허브차를 주문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맡았던
풀때기향!!!
(표현이 좀 그런가? ^^;;)

흠.. 풀때기 향이 난다는 것은.. 재료를 쬐금 쓰고 생색내지 않았다는 거군~!

하면서 좋아라 했지요.. ㅎㅎㅎ


천연비누라..빨리 무르게 되어서.. 좀 불편한 감도 있지만..
피부에는 좋은 아이라 괜찮은 것 같아요..

씻고 나면.... 뽀득뽀득한 그 느낌도 넘넘 좋구요~ >.<

촉촉한 보습력도 기분좋게 하네요 ^^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