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물건2010. 11. 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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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도.. 한파가 올거라는 이야기가 들리죠?
 
아마.. 겨울이 되면서.. 난방비도 올리겠지요?
 
그럼.. 추워서 덜덜 떨면서도.. 난방비가 걱정이 돼서.. 보일러도 마음껏 틀지도 못하고.
 
흑흑흑..
 
생각만해도 넘넘 슬퍼요.. ㅠ^ㅠ
 
그래서.. 따뜻하게 지낼 수 없을까.. 하다가..
 
질렀습니다...
 
 
전기난로라고 검색해서 산건데.. 박스에는 전기스토브라고 되어 있네요..
 
무슨 차이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따뜻하게 지낼수만 있으면 돼~ >.<
 
라는 생각으로 건너띄었습니다..
 
돈 조금 들고 따뜻하면 되는거잖아요??
 
제가 산 모델은.. 나산전기 NS-7300이라는 제품이예요.
 
비슷한 모양으로있는데..이게 3.5평형이라고 되어 있어서..
거실에서만 사용할거라 이걸 선택했어요..
 
 
상자를 열으니 바로 보이네요..
이거 살 때 피곤해서.. 남자친구에게 물어봐서 괜찮은거 있음 말해~
라고 해서 산거라..
 
제품이 어떤지에 대한 지식은 많지 않습니다..
후기도 안보고 그냥 질렀거든요.. ㅋㅋㅋ
 
 
짠~! 제품의 모습입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모양아닌가요? 후훗..
 
저 위에 주전자만 올리면 딱일 것 같아요.. ㅋㅋ
 
사이즈는 별로 안커요..
 
이 옆에 제가 서면. 제 무릎보다 약간 높은 위치까지 오네요.
 
 
 
선을 저 좁은 틈사이에 넣어서..
꺼내느냐고 고생(??)했어요..
그래도. 새건데.. 기스나면 안돼잖아요~
 
 
 
크기가 크지 않아서 한 손으로 들을 수 있을정도로 가볍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외관을 살펴볼까요?
 
 
제품은 그리 복잡하게 되어 있지 않아요.
 
 
이건 불을 조절하는 스위치~!
강 , 약 두가지로 조절할 수 있구요..
약으로 했을 경우에는.. 600W.. 강으로 했을 때는 1.2Kw 의 전력이 소비된다고 하네요.
 
전 이런걸로는 얼마가 소비되는지 잘 몰라서..

 물어보니까..
에어컨 전력량이라고 생각하라고 하더군요.. -0-
 
이래서 이거 사는 걸 고민했지요..
그래도.. 난방비보단 낫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샀는데..
사용해봐야 알겠지요?
 
OFF는 강, 양 양쪽에 있어서 어느쪽으로 돌리든 상관이 없게 만들어졌네요.
 
 
짠~!
여기는 열선과 발열선 그리고 안전망으로 되어 있어요.
 
워.. 그닥 특이한 점은 보이지 않아요,.
 
그런데 상품 설명서에 보면..
 
"전기스토브의 후면에 반사판을 부착하여 벽면의 소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라는 설명이있는데요..
 
제가 이 제품 사진을 본 건 그 반사판이라는게 부착되어 있었던 그림인데..
실제로는 반사판이라는 건 없네요...
아마 따로 사야 하나봐요.. -0-;;
 
손잡이도 철(맞나? ㅡ.ㅡa) 소재라서... 사용한 직후에 바로 만지면 안 될 것 같이 생겼어요.
 
 
뒷면에는 이 제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이렇게 숨구멍(??) 같은 것이 보이길래 안을 살짝 보니..
이 제품의 속이 보이네요..
별거 없네요.. ㅋㅋ
 
 
여기는 제품 밑부분..
저 검은 물체가 뭐에 쓰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설명서를 참고하면.. 전도안전스위치라는 것이 몸체 밑부분에 있다고 되어 있는데..
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개봉기였습니다~ ^0^

앞으로 사용해보면서....

따뜻한지.. 실제로 전기세 변화는 어떤지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저 스토브 위에다가는 주전자를 올려 놓을 생각인데..

물도 잘 끓여지는지도 알아보고요..

그럼..사용기는..열심히 사용해보고 올릴께요~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