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헤리티지(CRP-HWXB1010FB)
기존에 나왔던 샤이닝 블랙의 모습과 비슷한 것 같은데요..
심플하지만 눈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
이 쿠쿠 헤리티지(CRP-HWXB1010FB)만의 매력은 어디에 숨어 있는 것일까요?
쿠쿠 헤리티지(CRP-HWXB1010FB)만의 매력은.. 바로 요기~!!
이 뚜껑안에 숨어있다고 합니다.. +.+
보이시나요~?
뚜껑에 새겨진 글씨~!!
"스테일리스로 오래오래 깨끗하게"
쿠쿠 헤리티지(CRP-HWXB1010FB)는 올 스테인리스 커버로 만들어졌답니다.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커버는 보다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증기배출구 또한 스테인리스 커버로 되어 있어 청소가 용이할 뿐 아니라
코팅이 벗겨질 우려가 전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어요.
거기에 헤리티지의 증기배출구는 돌출형이 아닌 매끈하고 스테일리스도 업그레이드 된 클린스팀벤트가 적용이 되어
밥물이 잘 끼지 않아 청소도 편리하답니다.
우리가 먹는 밥을 짓는 밥솥~!
한 두번 사용하고 버리는거 아니잖아요~?
위생적이고꺠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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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빛
자취생활 10년..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흐른 건지..
저희 집에는 제가 처음 바취했을 때 사용했던 냉장고, TV, 밥솥..등등이
여전히 저와함께 자취를 하고 있다죠,,
바꿔야 할 것 같지만.. 아직 쓸만해~
라면서 버티고 있는 가람양~!
(무엇보다.. 시집 가면 새로 살건데 2번 바꾸는거 싫어~! 하면서 버티는???;;)
하지만.. 동생과 함께 살면서..
동생이 가장 불평하는 한 가지~!
"언니.. 밥 맛이 이상해~"
밥솥을 바꾸자고 조르는 동생..
하지만.. 전 완고하게 말하죠.
"난 시집 갈 때 살거야. 필요하면 니가 사."
결국에는.. 혼자서 바꾸겠다고 하고는.. 돈이 없어~~ 하면서 바꾸지 못한지 몇 달 째..
그런 저희 자취방에.. 쿠쿠밥솥이 들어오게 되었어요~!
제가 샀냐구요~?
아니죠~! 저 돈 막쓰는 여인네 아니랍니다. 전 시집갈 때 새거 살거예요.
그럼 동생이?
동생은 월급이 들어오기 무섭게 빠져나가는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그럼 누구~?
바로.. 어마마마~ +.+
밥 맛 없다고 투덜대는 막내가 안쓰러워서.. 어마마마께서.. 사주셨답니다. +.+
그런데..어마마마는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시는 관계로..
제천서 기차타고 데리고 왔어요.. -0-;;
들고 오느냐고 고생했지만.. 후훗~
그래도 새 밥솥이니까~ >.<
상장안을 열자~!
역시 포장이 보이는군요.. ㅋㅋ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어야 망가지지 않을테니..
하지만.. 너 저리가~!
하고 나니.. 보이는 쿠쿠밥솥~ +.+
아잉.. 예쁜 핑크? 자주? 음.. 암튼.. 예쁜 색이구나~! ㅋㅋㅋ
전기압력밥솥 CRP-FA0621MR 입니다. ^^
쿠쿠블로거로 활동중인데..
쿠쿠밥솥이 없어서 좀 그랬는데..
요거 생겨서 넘 좋아요~ >.<
제 동생은 맛난 밥 먹게 되었다고 좋다고 하네요~ ㅋㅋ
일반 백미뿐만 아니라 잡곡도 할 수 있도 찜 같은 기능도 모두 담겨져 있답니다.
여긴 물받이~! 전에 사용하던 것은 물받이가 작아서.. 밥 한번 하고 나면 넘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건 사이즈가 짝 봐도 넉넉해보이네요 ^^
아.. 아쉽게도..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3등급이네요..ㅡㅜ
1등급이 좋은데~~
밥솥안에는 쌀 담을 때 사용하라고~ 컵이랑~
주걱이 있네요. +.+
안그래도 주걱도 새로 사야 했는데..
이건 내솥의 모습을 찍은거예요.
몬가 울퉁불퉁한 모습~!
넌 모니~?
하고 뒤적거리면서 찾아보니까..
내솥은 엑스웰 블랙코팅 내솥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뚜껑~!
쿠쿠하면 분리형 커버가 생각이 나서 확인을 했는데..
오잉~?
이건.. 분리형이 아닌 것 같은데...
슬퍼해서 보니까..쿠쿠라고 다 분리형은 아니더라구요..
어쩐지.. 이건 제가 보던거랑 달리 싸더라구요.. -0ㅜ
요거 13만원 정도 주고 샀거든요.
(인터넷 뒤지면 더 싸네요.. ㅜ^ㅜ)
아쉽지만.. 그냥 사용하고.. 나중에 시집갈 때는 분리형 사야지~
(이렇게 계속 이야기 하는데 시집은 언제갈거니..;;)
짠~! 제 밥솥은 6인용이랍니다~!
내솥에 표시된 숫자 보이시죠?
자취생이라 불편하지는 않지만..
왠지 작아보이는 느낌~을 감출수는 없네요 ㅋㅋ
그 동안 나와 함께 해 준 밥솥~!
그동안 나에게 따근한 밥을 주어서 고마웠다..ㅜ^ㅜ
나 때문에 고생많았지~ 이젠 편히 쉬렴~~ 흑흑흑..
아..근데 이 밥솥은 어떻게 처리한담~?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