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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25 미야자키 고로의 코쿠리코 언덕에서 3
광고.홍보 기사2011. 9. 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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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리코 언덕에서

2011년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선사하는 첫 번째 사랑이야기



지브리 스튜디오라는 이름은 잘 모르지만...
(애니 보면서 확인은 안해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벼랑 위의 포뇨는 잘 알고 있지요.. +.+

미야자키 하야오 ~!!

이 분이 만든 애니는 거의 다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기획과 각본만 맞고 아들 미야자키 고로가 감독을 맞아 만들었다고 하네요.

미야자키 고로는 5년 전 게드전기 이후 첫 작품인데요..

첫 작품 때는 아버지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시사회 중간에 나왔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눈물을 보이며 감동했다는 코쿠리코 언덕에서


코쿠리코 언덕에서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감성 로맨스를 볼 수 있답니다.

기존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나 벼랑위의 포뇨 같은 판타지 부분은 기대할 수 없지만

 아날로그적인 향수를 일으키는 작품이랍니다.


시놉시스

항구가 보이는 언덕에서 코쿠리코 하숙집을 운영하는 열여섯 소녀 '우미'는 바다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매일 아침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깃발을 올린다. 그 깃발을 매일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열일곱 소년 '슌'.


 한편, 낡은 것을 모두 부수고 새로운 것으로 바꾸자는 사회적인 움직임과 함께,
'우미'의 고등학교에서도 오래된 동아리 건물의 철거를 두고 갈등이 일어난다. '우미'와 '슌'은 낡았지만
 역사와 추억이 깃든 건물을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보존운동을 시작하고,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서로에게 서서히 끌리기 시작하는데...


 2011년 9월, 첫사랑의 설렘이 다시 찾아옵니다.



1960년대 일본의 모습을 컴퓨터가 아닌 손으로 그려서 표현해서 그 어디에 눈을 두어도 좋은 영상미

그리고 영화 전반에 흐르는 아름다운 음악과 세심하게 신경을 효과음..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코쿠리코 언덕에서 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 엔딩곡이자 주제가 인 '이별의 여름' 은 가수 정엽씨가 불렀다고 하네요 @@

감성 보이스 정엽씨가 부른 OST도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



잔잔한 감동을 선사 해 줄 것만 같은 코쿠리코 언덕에서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할 것 같은데..

난 지금도 첫사랑중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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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애드젯과 함께 합니다.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