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집2011. 6.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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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대전역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역안은 복잡하고 사람이 많아서..

어디 괜찮은 곳이 없을까? 하고 둘러보다가 찾은 커피숍이예요.

개업한지 얼마 돼지 않았는지. 화분이 보이네요 ^^


여기는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한게 마음에 들었어요 ^^

지금 보이는 사진 바로 옆에 주방이라고 해야 하나.. ㅡ.ㅡa

평수가 작답니다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경사가 좀 있답니다..


치마 입고 올라가시는 분은 조심조심~!



한.. 2평정도 될 사이즈라고 해야하나?


말 그대로 아기자기입니다~!


지금 보이는 사진에서.. 양쪽으로 테이블 하나씩 더 있다고 생각하면돼요 ^^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것이..

여자분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

한참을 걸어서 피곤해 했었는데..

여기 들어와서는 맘에 든다고 좋아라~ 하고 있었지요 ^^


더운 날씨에 맞게 주문한 아이스커피랑~ 키위쥬스~ >.<

사실.. 커피숍은.. 분위기 보고 가는거잖아요?

맛있다 맛없다까지는 알아도..

이거오나전 맛있어~ >.<

의 차이는 모르는지라.. ㅋㅋㅋ;;


크고 유명한 커피숍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작지만 아기자기 한 곳도 괜찮은 것 같아요 ^^



둘이서 이야기도 하고..

창밖의 풍경도 보고~ (대전역이 바로 보이죠?)

다른 손님이 올 떄까지 편히 놀다가~

다른 손님이 오면.. 자리를 슬쩍 변동~ 하면서 그 풍경을 또 바라보고..

왠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곳이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



작지만..

아기 자기하고 귀여운 곳을 찾으신다면..

여기 슈가부티크 추천해 드려요 ^^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4. 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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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친구와 만나서 커피숍에서 수다 삼매경에 빠져봤어요 ^^
(시간이..좀 지난 이야기지만..;;)

제가.. 인맥이 짧기도 하지만..

그나마 있는 친구들과도 자주 왕래가 없다보니..

정말 오랫만에 친구와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느냐고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친구와 함께 만남의 장소로 선택한 곳은~! 충대 중문에 있는 카페베네~!

요즘 이 커피숍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암튼.. 버스 정류장과 가까워서 찾아가기 쉬웠답니다.

2층으로 되어 있어서.. 저희는 주문하자마자 바로 2층으로 고고씽~!

대학교 근처라서인지.. 학생들이 여기저기 보이더군요.


친구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까페를 둘러 보았어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예쁘게 꾸며져 있었답니다. 



제가 앉은 바로 옆에 보이는 창문~!


전 처음에 창문에 사람이 비추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룸으로 꾸며진 곳이더군요.. ㅡ.ㅡ;;


안에서 열심히 책을 펼치고 토론을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리고.. 혼자만의 셀카질~!!


퇴근 후에 간거라..눈이 벌겋게 충혈되고. 아..몰골이..ㅡ.ㅡ;;


암튼..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뒤에~!!!!!


친구와 이야기를 하느냐고 미쳐 몰랐습니다.


아니... 끝까지 몰랐으면 좋았을 것을..


여기가.. 대학교가 있는 곳 답게~!!!


배 아픈 장면들을 속속 목격하게 되더군요.. -0-


사진속 말고도.. 옆 쪽에도.. 또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곳에도~!!!!!


염장은 싫어~! 하시는 분은..가시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ㅡㅡ;;




여기저기 닭들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조용했기에..


둘이 수다에 집중만 한다면...괜찮았습니다. ㅋㅋ


아.. 커피 맛은.. 괜찮았어요 ^^

(구분 못함..;; )


그리고..와플~! 녹차맛인지라.. 제 입에는 맞지 않았지만..

(녹차는 마셔도 녹차로 만든 건 싫어라 하는..;;)


와플의 바삭함은 좋았답니다 ^^


뭐.. 음식보다 친구와 함꼐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 이라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0. 12. 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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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 가보고 싶다고 몇 달 전부터 노래를 불렀습니다.. ;;

시간이 안나고. .. 날이 추워서 방콕하고..;;

그러다가 약속이 생겨서. 드디어 가게 된 커피숍..

제가 주로 가던 곳이 이사를 가서..

같이 만나기로 한 분의 추천 장소로 갔습니다..


청주 성안길 로데오 거리에 있는.. ola 라는 커피숍..

이 곳을 여러번 다녔어도.. 커피숍은 가 본적이 없는데..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풍경..

계단이 보이는데.. 저 위로 올라가도 되는건지는 모르겠어요..

계단 하나하나에 놓여져 있는 화분들이 예쁘죠?

그리고 계산대에 있는 작은 피규어들..

어디서 모았을려나.. 


까페 풍경이예요..

아기자기하고 예쁘죠? ^^*

여름이 되면..

저 밖에서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가.. 6층은가? 로 기억을 하는데.. 꼭대기에서 마시는 기분이겠죠?


자리에 앉자 가져다준 메뉴판..

이런 메뉴판은 처음 보는거라..

넘 신기했어요..

작은 책으로 만든 메뉴판이 넘 이뻤어요~ >.<

 


그리고..

서브스로 나온 과자와 사탕...

사탕은 별로 먹고 싶어서 맛을 보지 않았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사탕같네요.

 

과자는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이 맛있었어요.. >.<

이야기 하면서 계속 먹었답니다.


주문해서 나온 차..

홍차 종류로 기억을 하는데..

제가 주문 한 것이 아니라서..;;

다기에 예쁘게 나오죠?

자리에 앉아 있을 때는 몰랐는데..

저 왼쪽 아래 있는 하얀거..

그 안에 작은 초가 들어 있어서..

마시는 내내 따뜻하게 해 줄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티백이 아니라..

 우려내서 마실 수 있는 차로 나온답니다. ^^





찻잔과 함께 찍힌 거피숍의 모습이랍니다... ^^*

조용하고 분위기 있고..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

차도 맛있고요.. ㅎㅎ

아.. 그런데 아쉬운건. .. 흡연실이 따로 없어서.. 담배 피우시는 분이 근처에 있다면..

그건 난감하더군요.. ㅡㅜ

전..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 그런데 왜 다른 살마이 마신 건 있고..

가람양이 마신 건 없내고요?

 

그...그건...



흑.. 오랫만에 커피숍 와서.. 좋아하는 카페모카를 마신다는 기쁨에..

나오자 마자.. ㅡ.ㅡ;;

그래서.. 이런 처참한(?) 몰골만을 찍었네요.. 하하하..;;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예쁜 사진으로 찍을께요.. ㅡㅜ;;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