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11일..
투표하는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늘 날씨가 어떤지 보고..
투표는 잘 되고 있나? 궁금해서 검색하려다..
문득.. 이제까지 투표율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살펴 보았어요..
헐..
투표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네요...... -0-
이러니.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이색공략들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외수
트위터를 통해서 투표율 70%가 넘으면..삭발을~ @@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투표율 70%가 넘으면 뽀글이파마를 하겠다"
방송인 김미화 씨는 투표율 70%시 일주일간 일자눈썹을 하겠다고 선언.
전직 기자들이 제작하고 있는 '뉴스타파'팀은 트위터를 통해 "70% 이상 꿈이 이뤄진다면 빅뱅 코스프레 실현된다"
명진스님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율 70% 달성시 "빨강머리 가발 쓰고 눈썹 밀고 힙합 바지 입고 개다리 춤을 추겠다"
안철수씨는 투표율 70%에 미니스커트 입고 노래부르며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아마.. 투표율 70%가 넘으면..이런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
하지만.. 현재 투표율은 너무 저조하기만 하네요..
투표율 70%가 넘어서 이색 공략을 보기 위해서가 아닌..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투표를 해야 하지 않나 합니다.
저 또한 처음에 투표따위~ 했지만..
지난...... 번의 뼈 아픈 경험으로 꼭 투표합니다.
강풀씨의 이 한컷~!
딱 마음에 와 닿습니다.
지금의 10분이.. 앞으로의 몇년이 좌우됩니다.
우리모두 투표하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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