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 기사2011. 10. 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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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는 못살아
 
이제는 종영을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은 지고는 못살아네요.
 
변호사 커플인 은재와 형우가 최단기간에 결혼을 한 후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

성격 차이등으로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지난 10회분에서 이혼하기 전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이혼이 아닌 다른 희망을 찾아보기 위해
 
결혼 후 처음으로 가을여행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되제요..
 
서로 다른 생각을 품고 있는 남녀의 시각의차이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이번 여행으로 둘 사이를 풀어 볼 마음은 같았던 여행..
 
아쉽게도 은재가 다리를 삐끗하고 핸드폰을 물에 빠뜨리는 바람에
 
이 둘의 멋진 여행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지요..
 

 
즐겁운 여행을 떠났는데.. 결말이 아쉬워 했던 지고는 못살아의 여행지..
 
그 곳이바로 리솜포레스트 리조트랍니다.
 

 
제천 박달재 휴양림 인근 주론산에 위치한 친환경 명품 에코 리솜포레스트~!!
 
선진국형 휴양문화를 선도하는 리솜포레스트는 정신적 휴양과 건강이 우선시되는

선진국형 휴양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리조트랍니다.
 
자연속의 휴식만큼 인간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없지요.
 
녹색의 우거진 숲과 맑은 하늘..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상상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자연..
 
그 자연을 리솜포레스트는 그대로 보존하여 개발을 하였다고 합니다.
 
150년 이상의 노송과 200여종 이산의 수종.. 울창한 숲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산을 깎아내지 않고 지형을 그대로 보존하여 설계,

친환경 건축자재사용으로 본래의 자연을 최대한 보존한 리솜포레스트..
 

 
이런 리솜포레스트의 여행을 지고는 못살아를 보면서 같이 했는데..
 
갑작스러운 상황에 리조트를 떠나는 모습에..
 
아 좀 더 구경하고 싶었는데.. 하는 아쉬움을 가졌었는데..
 
게다가 결국에는 새로운 희망을 찾지 못하고 이혼을 한 두 사람을 보며
 
이제 이 여행지와는 굿바이~ 구나.. 하는 찰라..
 

 
새로운 복병이 나타났네요.
 
이혼 후 오히려 더 애틋한 마음을 품게 된 은재와 형우..
 
그 두 사람 사이에 나타난 차석훈이라는 사람..
 


 

은재의 옛 남자친구로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은재에게 프로포즈까지 한 차석훈..

그의 등장으로 두 사람..아니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시작되네요.


갑작스런 등장에 의아해지긴 했지만..
 
오히여 석훈의 등장으로 은재와 형우의 관계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여자의 질투 못지 않게.. 남자의 질투도 만만치 않게 무서운거잖아요? ^^
 

 
뭐.. 사심이 없다고 할 수 없는.. 석재와 은재의 출장길..
 
석훈이 은재에게 리조트 고문변호사라고 하나? 그걸 제안하게 되네요.
 
요건... 사심이 들어간 제의겠지요? ㅎㅎㅎ
 
그리고 그 리조트가 다름아닌..
 
지난 10회에 은재와 형우가 여행을 떠났던 리솜포레스트~!!

 

 
은재와 형우가 이혼이 아닌 희망을 찾기위해 떠났던 여행지에 다시 온 기분은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숲 속에 함께 배치된 단독형 객실도..
 
아름다운 전망이 펼쳐지는 별똥카페도..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산책길도..
 
저야 다시 멋진 리조트를 구경할 수 있는 마음에 좋기는 하지만..
 
왠지 기분이 싱숭생숭할 것만 같지요..
 

 
그리고 뒤 따라 온 형우..
 
쿨 한 듯 보내 주었지만..  역시..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 수 없겠지요?
 

 
형우와 은재.. 그리고 석훈의 삼각관계가 시작되는 순간이네요..
 
휴식을 취하고 심신의 안정을 찾는 리조트에서 이루어지는 삼각관계..


여기는 전에 형우와 은재가 함께 산책을 즐긴 산책로이기도 한데..

그 때 다리를 다쳤었는데 이번에도 삐끗~! 하시네요..

이 산책로 말고도.. 리조트에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산책로가 있답니다.

이름도 소소리 바람길, 포르르 소래길, 가재기는 골짝길, 산바라기 능선길,

수런수런 개울길, 야생화 길, 사색의 길 같이 자연을 그대로 담은 것만 같아요.


그리고 요 느림 우체통..

요즘 같이 바삐 흐르는 시간 속에 사는 우리에게..

왠지 색다른 이벤트가 될 것 같지 않나요?
 

 
늦은 밤 낭만이 더해지는 별똥카페의 풍경...

이름처럼 낭만이 가득할 곳 같지 않나요?

낮과 밤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무엇보다 밤에는 별똥카페 테라스에서 조망되는 제천의 명산과

구름 한 점 없는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들이 보인답니다.

제천에서 바라보는 별들은.. 정말 반짝 거리면서 예쁘지요.. +.+

그런 별똥카페를 마냥 행복하게 바라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삼각관계가 아닌 커플로 이 곳을 찾아왔었다면..
 
이 아름다운 풍경을 편히 볼 수 있었을텐데..
 

 
한 여인을 둔 두 남자의 팽팽한 신경진이 펼쳐질 지고는 못살아..
 

 
이제는 왠지 지고는못살아 지조트 같아요 ㅎㅎ

리솜리조트에서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어찌 펼쳐질 지 궁금해 지네요 ^^
 
 
리솜포레스트 / 지고는못살아 리조트/ 가을여행지
 
 
리솜포레스트 홈페이지
 http://www.resomforest.com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