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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양이 지난 포스팅에서.. 트위스트런과 함께 다이어트를 한다고 선포했지요?
어느새.. 2주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생각같아서는.. 체중이며 허리 등등을 모~두 공개하고 싶지만..
여자의 비밀을 함부로 알려고 하면 큰일이지요~!!!
지금부터 가람양의 트위스트런 2주 체험기를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술 줄이고.. 야식 줄인 것 외에 특별한 식이요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운동으로는 TV보면서 트위스트런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으로는 TV보면서 트위스트런을 하고 있습니다.
첫 1주~!
처음 트위스트런을 올라설 때는 중심잡는 것부터 연습을 했어요.
사람마다 적응하는 것에는 시간이 다르다고 하는데..
올라가서 조금 연습하다보니.. 중심 잡는건 어렵지 않네요 ^^
워낙.. 운동을 안하던 몸인지라..
천천히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5분, 10분,, 20분..
그렇게 시간을 늘려가면서 했어요.
처음에는 배도 땡기고.. 어깨쪽도 아프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네요..^^
2주째~!
이제는 중심잡는 것은 아무 문제 없지요~!
능숙한 자세로.. 하는데.. 왜.. 저는 땀이 안나는 걸까요?
CD를 볼 수 없으니.. 정확한 자세를 모르던 가람양..
그런데..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죠..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하는 것이라는 거랑~!!
지금 막 종이 설명서를 보니.. 다리를 곱게 펴면 잘못된 운동자세가........
움화화화~ ^0^
역시..상자에 있는 설명만 본 제 잘못이겠죠..;;
(제가 설명서 보기를 좀 귀찮아 하는 여인네라..;;)
암튼.. 덕분에 몸으로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무릎을 구부르고 하면 5분이 지나면 몸에서 열이나면서
10분이 넘어서면서 땀이 나네요..
헉헉..
힘들어~~ -0-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트위스트런 효과~!
우선.. 트위스트런을 하면서 안하는 운동을 하다보니..
어깨결림이 무척 심하던 몸인데.. 요즘 어깨 결림등의 증상을 모르고 사네요..
아침에 일어나기도 편하고..,
잠도 잘자고..
훗..역시 난 운동 부족이였던거구나.. -0-;;
그리고..
반지가 돌아가요~ >.<
요건 젤 처음 경험한거~! 뭐.. 반지가 돌아가는 날도 있고.. 그대로 인 날도 있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요거 손에 딱 맞춰서 한거라.. 빙긍빙글 돌아가지 않게 해서
손이 부어서 끼는 경우는 있어도 돌아가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돌아가기도 하고..
부어도 이러다가 손가락 피 안통하는거 아냐? 하는 걱정은 더 이상 없답니다.
3번째 주관적으로 느끼는 트위스트런의 효과~!
제일 작아서 입기 꺼려했던 스키니 청바지~!!!
저에게 스키니 청바지 3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작아요...
입는 건 입는데.. 벗을 때는 낑낑?? 그리고..선명하게 다리에 남는..
청바지 자국.. -0-;;;;
그래서 매번 입기를 꺼려하고 있는데..
세탁기를 돌리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출근~!
그런데.. 평소와 달리 바지가 쉽게 벗겨지고~! 다리에 청바지 자국이 안보여요~~ >.<
꺄~~ >.<
이 청바지가 이렇게 되는 날도 있구나~
트위스트런 괜찮은 아이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0^V
ㅇㅎㅎ
옆으로 누웠을 때..보기 싫은 뱃살.. ㅜ^ㅜ
그 뱃살이.. 조금씩 줄어드네요..
빠진건지.. 탄력이 생겨서 모양 유지가 되는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살며시 배를 만져보면서..
후훗~
한답니다.. ^0^
이상.. 가람양의 주관적인 후기였습니다~!
수치를 적어가면서 이야기를 하면 좋겠지만..
집에..잴만한게 하나도 없어요.. -0-/. 체중계도..줄자도..
줄자는 어디있었는데.. 사라졌네요..;;
그래도 사용하면서 몸소 느낀 것을 정직하게 올려봅니다~! ^^
언젠가..잴 일이 있으면.. 간접적으로 공개해볼께요 ^^;;
아..그리고 이 트위스트런이 소움이 없는 운동기구라고 나오잖아요.
뭐.. 제 귀에 쓱쓱~ 하는 소리가 좀 들리기는 하는데요..
그건 소음이라고 할 수 없고..
무엇보다 층간 소음이 중요할텐데요..
제가 아래층에서 들어보지 못해서 어떤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현재까지 아래층에서 아무 항의가 안 들어오고 있네요.
.
.
.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더 빠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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