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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건강을 생각한 웰빙건강밥입니다~!

웰빙밥이라고 해서..어렵고 힘들고..

거창하게 하는 것은.. 머리 아플 것 같아서요..ㅡ.ㅡ;;

제가 간단하지만.. 쉽고..저렴하게 ( +.+) 할 수 있는 메뉴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바로.. 녹차밥~~ >.<


재료 : 가루녹차(녹차 잎이나 녹차 티베백 가능), 쌀

재료 준비 간단하지요? ㅎㅎ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답니다.


먼저 쌀을 씻어 주세요~ >.<

뽀득뽀득~~ ^0^

깨끗이 씻어 준 쌀을 30분 정도 불려 준답니다..

그 동안..나는 다른 볼일을 쓩~


그 다음에는... 밥솥에 불린 쌀을 넣은 후에..

녹차가루를 넣어요.

개인취향에 맞추면 되겠지만..

전 반 스푼 정도 넣었어요.
(밥은 2인분 정도)


그리고는.. 살살 저어서.. 녹차가루를 풀어주었어요~ ^0^

헉.. 물색이 변해버렸다.. -0-


그리고 난 후에~

나의 사랑스런 쿠쿠에게 맡겻어요~ ^0^

압력 취사 버튼 꾸~ㄱ!!


완성된 녹차밥입니다~ ^0^

색이 초록빛이 도는게.. 평소와는 다른 색인게..

뭔가 의심을 가게 하는 아이지만..

맛이랑 향은 일반 밥이랑 차이가 없네요..

전.. 이거 이상할 줄 알고.. 동생이 해 먹자는거.. 반대했었는데.. -0-;;

가격도 맛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웰빙밥인 것 같아요.

녹차의 효능

체질의 산성화 예방
항암효과
동맥경화 및 고혈압 예방
다이어트
충치 예방 및 입냄새 제거
피부미용 노화방지
몸 속 중금속 해독
염증과 세균 감염 억제
피로회복과 숙취제거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2. 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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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화화화~

드디어 먹었습니다~!!!

이걸 처음 받은 날부터.. 먹어야지.. +.+

라고만 하고.. 실제로는 면이 없어서~ 사 놓고 시간 없어서~ 라면서..

계속 방치모드였는데.. ㅡㅜ

드디어 맛을 보았습니다~ >.<

이탈리따 파스타소스 - 더 이상의 추가 재료 없이 OK!


 신선한 토마토, 치즈, 베이컨, 버섯 등 각종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담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풍부하고 깊은 파스타 맛을 느낄 수 있고 조리 시 추가 재료가 필요없는 편리한 프리미엄 소스



그런데.. 좀 걱정인데..

제가.. 우유와 더불어.. 유제품을 잘 못 먹거든요..ㅜ^ㅜ

그래서.. 그래서.. 동생을 시험삼아 먹이기로 했어요. +.+


안에 들어간 재료랍니다.

역시.. 우유............. -0- 제가 먹을 수 있을까요..ㅜ^ㅜ

아.. 이탈리따 보니까.. 까르보나라 소스 말고도..볼로냐랑 토마토 칠리가 있던데..

난 그 쪽이 더 좋은데.. ㅜ^ㅜ


그래도.. 동생이 먹을 수 있으니~! 만들어 보아야 겠지요?

후라이팬과 전자렌지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희 집은 전자렌지가 없으니.. 당근 후라이팬으로 +.+


한 가지 팁~!

정통 까르보나를 즐기려면~ 우유나 생크림을 더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
훗..

집에 그런거 키울 리 없는 자취생~!!!

전.. 자취생 답게~!

그냥 원판을 사용합니다~!!!



먼저 물을 끓였어요.

물 끓일 떄, 소금을 조금 넣어서 하라고 하네요 +.+

물이 끓을 때, 마트에서 공수한 스파게티면을 넣어주었어요~~ >.<



약.. 9분~10분 정도 면을 삶으라고 하네요.

면이 다 삶아지면 체에 걸러 물을 쏘옥~!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스파게티 면을 볶다가 까르보나소스를 넣어 주었어요~~ ><

색이 살짝 누렇네요.. +.+



이게 원래 2인분인데..

한번에 다 먹어야 해서.. 그냥 면에다가 다 부어버렸더니.. ㅋㅋㅋ

소스가 한강이군요.. -0-;;



이제 시식의 시간~!!!

면을 돌돌 말아서 동생이 먼저 한 입 먹었습니다.

"언니~ 이거 스프 생각나~"

웅?? 왠 스프??

하는 생각에 저도 살짝 맛을 보았습니다..

호.. 정말 스프를 생각나게 하네요.. +.+

사실.. 까르보나라는. 첨 먹어 보는거거든요.. -0-;;;

그래서 원래 맛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

역시.. 생각대로.. 느끼한 맛이 나더군요.. -0-

김치를 부르는 맛???

스파게티 한 입 먹고 김치 먹으니까.. 넘넘 맛있었어요.. -0-;;;;

그리고.. 향신료 맛이 좀 강하게 느껴졌어요..

전.. 향신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이 부분에서는 좀 민감하게 반응을 한답니다..;;

그런데..여기에다사 양송이 같은거 더 넣어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양송이 스프가 떠오르면서..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0.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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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가람양의 생일이였어요~~ ><
생일을 맞이해서.. 친구들이 가람양네 집으로 놀러오기로 되어 있었답니다..

마침..
버팔로윙 체험단이 있길래..
이거 친구들이랑 먹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을 했는데..

딱하니 되었네요~ ㅎㅎ


바로 이 아이예요~~ >.<


집에 오븐기도 없으면서.... 떡하니 신청해 버렸다지요.. ㅋㅋ

모로가든.. 맛나게 먹으면 되는거 아냐?

하는 배짱??? ㅋㅋㅋ


살짝 보니... 양념이 된 버팔로윙이 보이네요.. +.+

만들어 보고는 싶었는데.
저 소스를 어찌할까~ 손이 많이 가지는 않을까..
이상한 맛이 나지 않을까 해서 그냥 말았던건데..

이건..양념이 다 되어 있는 상태라서.. ㅋㅋㅋ
왠만해서는 망칠 걱정없어서 맘편히 요리 했어요~ ^^


조리법을 보면.오븐에 굽거나.. 튀기라고 되어 있는데..
저희집은 오븐기가 없는 자취생이기에.. -0-;;

그리고 양념이 다 되어 있어서 튀겨도 되나? 하는 생각에..자취생이라면.. 누구나 있을 만한..
프라이팬을 이용했습니다.... ㅎㅎ

혹시 몰라서 호일을 깔고 그 위에 버팔로윙을 올린 후에 뚜껑을 닫고 익혔어요~


ㅎㅎㅎ
혹시 익지 않을까봐 뒤적뒤적 해 줬는데..
껍질이 좀 벗겨졌어요.. ㅜ^ㅜ

만만하게 보다가 실패하는거 아냐? 하는 걱정이 슬슬 생기기 시작했어요..

아.. 친구들에게 맛난거 먹여주고 싶었는데.. ㅜ^ㅜ


조금 벗겨지긴 했는데..
그럴싸하게 되었지요?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하나 들고 뜯어 보았습니다~!
오~~ +.+

맛있어요~~
적당히 매콤한 맛~!
프라이팬에 구웠지만.. 노릇노릇 잘 익었어요~~ ><



친구들도 처음에는 걱정하면서도 호기심에 맛을 보더니..

맛있다면서 야금야금..
저 몰래 다 먹어버렸어요.. ㅜ^ㅜ

잠깐 한 눈판 사이에 사라져버린 버팔로윙~!

오븐이 없는 자취생도 친구들에게 자랑하며서 맛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0^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