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2012. 1.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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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신가요~?

전... 딩굴딩굴~~~~

ㅎㅎㅎ

출근하지 않고 방바닥과 베프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넘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ㅜ^ㅜ

물론..명절 준비하시느냐고 오히려 더 바쁘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저희집은 큰집이 아니라.. 명절이라고 해야 할 일은...........

청소만 하면 되겠네요 ^^;;

아직 시집도 안갔으니 더 할일도 없는..;;

아무튼........



어무니께서~ 딸래미 왔다고~ 홍게를 쪄주셨어요~ >.<


원래 이렇게 쪄주시지 않고 탕류를 만드시는데..


큰 딸래미 게 좋아한다고 한 번 쪘답니다..ㅋㅋ



어찌되었던.. 게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야호~! 입니다..ㅋㅋㅋ


시직 전 사진을 찍고는..



중간 컷 따위는 없습니다..


바로 시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어 있는 살까지 다 발라 먹으리라!!!!!!!


한 마디로 안하고 먹어주었지요..


엄마가 보시더니 참 맛나게 먹는다고..;;


아마.. 처음 듣는 소리가 아닌가 싶어요 ^^;;


그러면서..


시집가기 전에 먹여둬야지~ 하는데..


아.. 울 엄니가 절 처분할 계획이신가봐요..ㅜ^ㅜ


어디로 팔려갈려나.. 흑흑흑.... ㅡㅜ


그래도..일단 게는 먹고~ +0+




Posted by 담빛
일상생활2011. 10.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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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바닷가 모래사장..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한가로이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을 발굔~!!



아주..그냥~ 닭살을 날려주어요~


(나 빼고 남이 닭털 날리는 건 못 보는 1人;;)


그런데.. 그들의 사랑을 시기라도 하는 것일까??



우리 꽃순양은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것 같은데..


꽃돌군은 그저 꽃순양 보면서 헤헤헤.. 거리느냐고

아무것도 신경을 쓰지 않는군요..

침 좀 닦아라~ ㅡㅡ


"자기야 나만 믿어~!"

커플을 시샘하는 공격을 받고야 마는군요~!!

꽃돌군은 과연 꽃순양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갑작스렁 공격으로 타격을 입은 꽃순양..

가망이 없을 것만 같아..자신을 포기하라는 꽃순양..

꽃순양을 포기 못하겠다며 지미는 꽃돌군..


세상에서 믿지 말아야 할 말 중에 하나가,..

"오빠 믿지~?"

라던데........ ㅡ.ㅡ


과연..

이 둘의 사랑은 어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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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지키는 자의 것인가 봅니다. ^^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