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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포스팅에 달인 등심 돈까스를 소개했는데요..
관련 포스팅 구경하기 >> 맛있다고 소문난 달인 김병만의 달인돈까스를 맛보다~! - 등심 돈까스
이번에는 달인 치즈 돈까스입니다.
사실.. 달인 돈까스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등심 돈까스는 제 입에 맞지 않아서 실망을 많이 했지요. ㅜ^ㅜ
그래서..
달인 치즈 돈까스는.. 마음을 비우기로 했습니다..
"내 입맛에 냉동은 아니야~!"
하면서..... ㅜ^ㅜ
그래도..포스팅은 해 볼까~? 하는 생각에.. 사진을 찍는.. ㅋㅋㅋ;;
이거는 돈등심이 30%, 돈정육이 25% 함유가 되었네요.
모두 국내산이구요..
조리방법은 돈까스를 175~180도 끊는 기름에 넣고 4~6분간 튀긴후에 섭취~
라지만..전 그냥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굽는다죠.. 튀기기에는 기름도 많이 들어가고.. 번거롭기도 하니까요 ^^;;
빵가루는 역시 생빵가루를 사용한게 보입니다.
크기는 등심보다 작은 것 같아요..
제 손바닥으로 쏙 가려지지요..
치즈가 들어가서인지.. 가운데 부분이 좀 두툼하게 되어 있답니다.
그럼..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익혀 볼까요~?
가운데가 살짝 솟아 난거 보이시죠~?
저 안에 치즈가 들어 있답니다. +.+
그리고..노릇노릇 익혀 줍니다. ^^
잠깐 방심하면~~! 저처럼 태울 수 있으니..
요리할 때 딴짓은 금물입니다..;;
하지만..사진 촬영을 할 땐 탄 부분은 뒤로 감추어 주는 센스~! ㅋㅋ
일단 냄새는..무난합니다
쭉~ 늘어나는 치즈.. +.+
그래... 치즈 돈까스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이 치즈가 아니겠어요~?
한 입 맛을 보는데..
오잉~? 이거 괜찮네.. +.+
하나 집어 먹고.. "맛나다~" 또 하나 집어 먹고 "맛나네~!"
치즈의 짭조름한 맛이 돈까스 자체의 느끼한 맛을 숨겨주어서 일단은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바삭하게 씹히는 빵가루..
이 3가지가 조화가 되니.. +.+
훗........
나란 여자 별수 없죠..;;
냉장고에 잠자는 맥주 꺼내 들어서..;;
한주 삼아 냠냠냠..
따로 소스 같으거 챙기지 않아도 맛나네요 ^^
아.. 식으면 맛이 좀 줄어들어요..ㅜ^ㅜ
그러니. 따끈할 때 흡입해 줍시다 +.+
- 푸디아로 활동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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