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집2010. 12. 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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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 가보고 싶다고 몇 달 전부터 노래를 불렀습니다.. ;;

시간이 안나고. .. 날이 추워서 방콕하고..;;

그러다가 약속이 생겨서. 드디어 가게 된 커피숍..

제가 주로 가던 곳이 이사를 가서..

같이 만나기로 한 분의 추천 장소로 갔습니다..


청주 성안길 로데오 거리에 있는.. ola 라는 커피숍..

이 곳을 여러번 다녔어도.. 커피숍은 가 본적이 없는데..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풍경..

계단이 보이는데.. 저 위로 올라가도 되는건지는 모르겠어요..

계단 하나하나에 놓여져 있는 화분들이 예쁘죠?

그리고 계산대에 있는 작은 피규어들..

어디서 모았을려나.. 


까페 풍경이예요..

아기자기하고 예쁘죠? ^^*

여름이 되면..

저 밖에서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가.. 6층은가? 로 기억을 하는데.. 꼭대기에서 마시는 기분이겠죠?


자리에 앉자 가져다준 메뉴판..

이런 메뉴판은 처음 보는거라..

넘 신기했어요..

작은 책으로 만든 메뉴판이 넘 이뻤어요~ >.<

 


그리고..

서브스로 나온 과자와 사탕...

사탕은 별로 먹고 싶어서 맛을 보지 않았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사탕같네요.

 

과자는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이 맛있었어요.. >.<

이야기 하면서 계속 먹었답니다.


주문해서 나온 차..

홍차 종류로 기억을 하는데..

제가 주문 한 것이 아니라서..;;

다기에 예쁘게 나오죠?

자리에 앉아 있을 때는 몰랐는데..

저 왼쪽 아래 있는 하얀거..

그 안에 작은 초가 들어 있어서..

마시는 내내 따뜻하게 해 줄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티백이 아니라..

 우려내서 마실 수 있는 차로 나온답니다. ^^





찻잔과 함께 찍힌 거피숍의 모습이랍니다... ^^*

조용하고 분위기 있고..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

차도 맛있고요.. ㅎㅎ

아.. 그런데 아쉬운건. .. 흡연실이 따로 없어서.. 담배 피우시는 분이 근처에 있다면..

그건 난감하더군요.. ㅡㅜ

전..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 그런데 왜 다른 살마이 마신 건 있고..

가람양이 마신 건 없내고요?

 

그...그건...



흑.. 오랫만에 커피숍 와서.. 좋아하는 카페모카를 마신다는 기쁨에..

나오자 마자.. ㅡ.ㅡ;;

그래서.. 이런 처참한(?) 몰골만을 찍었네요.. 하하하..;;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예쁜 사진으로 찍을께요.. ㅡㅜ;;

 


Posted by 담빛
리뷰/물건2010. 8. 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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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꾸밀려고 하는데..
돈 드는게 걱정??
그냥.. 조금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어떻하면 좋지?

라고.. 고민중이라면???

포인트 스티커는 어떠신가요?

쉽고 간단하게...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썰렁했던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수 있답니다..



아무 것도 없는 말 그대로 썰~렁~ 한 벽면이예요..
심심하게 생겼지요??

그래서..

이 아이를 준비했습니다.
포인트 스티커~!

벽지를 바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벽지 고르는 일도.. 그 비용도...
또 벽지 바를 일을 생각하니 도무지 엄두가 나질 않네요..

1+1 으로 5천원에 구입했어요. (무료배송~~ ㅋㅋ)

이거 다 하는데..
몇 분 걸리지 않았습니다.. ㅎㅎ
붙였다가 틀리면..살짝 떼어내서 위치를 잡아 주면서..
만든 꽃나무 한 그루..

어때요?
밋밋했던 분위기가 사라났지요?

아.. 그나저나.. 시트지 하나 남았는데..
저건 어떻게 한다~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