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2011. 3. 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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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여행기를 남겼는데요..

여행기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풍경을 소개합니다

일상의 팍팍함을 던져버리고.. 잠시 자연의 여유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부담없이 감상해 보세요 ^^


졸졸졸 흐르는 시내와 나무들이 서로 어울려졌네요.



작지만 초록의 싱그러움을 갖고 있는 이름 모를 꽃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하늘..


유난히 더 맑고 예뻐보이네요.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덩쿨 식물조차..


여기서는 다르게만 보이네요.



나무 한 그루.. 



여기가 정녕 내가 살고 있는 한국이 맞는 것일까요?


왠지 원시숲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네요..



유유히 흐르는 시내물과 한 그루의 나무..


나뭇잎 하나가 물결따라 내려옵니다.



어느덧 봄이 다가와 돌에는 이끼가 자라고 있네요.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가 들리나요?



작은 암자에 매달린 종은..


바람따라 조용히 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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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야 말로 정말 신선들이 사는 곳이 아닐까요?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0. 12. 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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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덕분에 알게 된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이라고 할까요?

맛도 괜찮고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무엇보다 요일마다 다른 요리가 할인되는 점이 마음에 드는 집이랍니다. ^^




메뉴판이예요~!

  이 날 할인되는 돈까스 덮밥이랑~ 히레까스를 시켰답니다. ^^



인터리어는.. 깔끔한데요..

여기가 오픈 한지 오래 되었는지.. 군데 군데 수리를 요 하는 곳이 몇 곳이 보이더군요.. ㅋㅋ



음식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셀카 놀이를 했습니다.. ㅋㅋ
오랫만에 데이트 하러 나왔다고..
화장했는데.. 괜찮나요? ㅋㅋ

그렇게 노는 사이 음식이 나왔네요~ >.<


요건 제가 주문한 히레까스~!



요건 친구가 먹을 돈까스덮밥~!


히레까스예요~  >.<

고기의 씹히는 맛이 좋답니다~~



요렇게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더 맛나요~ >.<


여기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정답은.. 아래로~~~


밑반찬이라고 하나?

이렇게 조금씩 담겨져 있는데..

전.. 그닥 먹지 않는 거라.. 그냥 단무지만 집어 먹어봤어요.


그리고 함께 나온 국물~

돈까스 먹다가 먹으면 좋아요 ^^


요건 샐러드 드레싱이예요~

양배추샐러드가 잔뜩나오는데요..
이 드레싱 뿌려서 먹으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돈까스의 맛을 없애준답니다. +.+

자~~ 그럼 아까 뚜껑 덮였던 아이를 공개합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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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예요 ㅋㅋㅋ

넘 시시한가? ㅡ.ㅡa



요건 돈까스덮밥~!

밥 위에 돈까스를 올린 거더군요.. ㅋㅋ

전.. 돈가스만 쨋어서 먹었는데..

친구가 먹는 내내 어찌나 투덜대던지..

자고로 덮밥이라 함은.. 고추장으로 쓱쓱 해야 한다나 뭐라나..;;;

일본식으로 나와서 그래~ 라고 해도..

포스팅 쓸 때 이건 비추라고 해~! 라고 하네요 ㅋㅋㅋ

근데.. 저도 제 입맛에는 아닌 것 같더군요..

밋밋해..

역시 한국인의 입맛에는 고추장이.. +.+;;;


이건 함께 나온 우동이예요~~ >.<

점심시간되기 전에 좀 일찍 갔는데..

점심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점점 오네요..

음.. 나름 유명한 곳인가봐요.. ㅎㅎ

다음에~ 커플세트 할인 하는 날.. 다시 오기로 했답니다.. +.+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0. 9. 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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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함께 시내를 나갔다가..
배고파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철판볶음밥으로 정하고 여기로 갔어요.

친구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깔끔하고 맛있더군요.


위치는 흥업백화점 맞으편 2층에 있어요.

창가에 앉으면 밖이 훤하게 보여서 좋아요.

저희가 간 날.. 테이블이 거의다 찼네요.. 그런데..여자 손님이 많은 듯? ^^


이름은 행복한 닭갈비집인데..
여기 와서 철판볶음밥만 먹어 본 것 같네요.

이 날도.. 닭 야채 모듬볶음밥을 먹었어요.

여기에.. 계란찜(小), 라면사리를 추가로 시켰지요..

서비스로 음료를 하나 주시더군요 ^^

세트가 있는데.. 이렇게 시켜서 세트보다 500원 더 냈지만.. 음료가 공짜로 나와서 후회는 없습니다.. ㅋ


다른 테이블에서 라면을 먹는 것을 보고 먹고 싶어서 이리 시켰는데..
생가해보니.. 철판볶음밥에 라면사리?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더라구요..

나올 수 있으니까 주문을 받았겠지,.., 하면서요.. ㅎ



여기는 음식을 익혀서 줘요.
그런데 주방에서 익히는게 아니라.. 저렇게 빈 테이블이 있는 곳에 놓고는 익히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는지 다 볼 수 있답니다.


기본으로 나온 아이들이예요.

오이냉채는 매운 철판볶음밥 먹을 때 괜찮은데.. 하나만 나오기 보다.. 좀 더 작은 걸로 해서..
사람수대로 나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볶음밥이라.. 고춧가루가 들어가고 하는데..
그 수저로 함께 먹기 그렇잖아요.. ㅡㅜ;

샐러드는 평범해요 ^^
음료는 몇 가지중에 선택하라고 해서 사이다 주문했는데. 저 아이가 나오네요.


드디어 주문한 아이가 나왔어요~!

이렇게 다 익혀서 나오기에 기다리지 않고 먹어요 ^^

라면사리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저렇게 볶아서 밥 위에 얹어서 나왔네요 ^^

여기에 치즈사리 추가해도 맛아요. 전에 친구와 왔을 때는 치즈를 먹었는데.. 다 섞여나와서 첨에는 치즈가 어디있나~?
했는데.. 밥을 떠 보니 이미 다 섞여있더라구요 ^^



계란찜이예요.
작은거 시켰는데.. 평소에 가게가서 먹던 거랑 사이즈가 같은거 있죠 ^^
볶음밥이랑 맛나게 먹었어요.. +.+


라면사리는.. 음.. 꼭  라뽁이를 먹는 느낌이였어요~

맛있게 냠냠냠 했지요 ^0^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면서도 걱정했는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철판볶음밥도 맵지도 짜지도 않고 간이 적당해서 좋아요 ^^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