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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삼현농장에서 택배가 왔어요~~ ^0^
상자 한 가득~! 쌈채들이 담겨져서 왔답니다 ^^
제가,.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기는 하지만..
이런 채소 종류는 .. 눈으로 직접 볼 수 없어서.. 믿기 히들어~!
하면서.. 사 본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딱~! 봐도.. 실하지 않나요?
100번 말하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바로 요런 걸 두고 말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이건.. 친환경 유기농 제품이라는거~!
저희집도 농사를 지어서 아는데..
이렇게 실하게.. 유기농으로 짓는거 쉽지가 않거든요..
상자안에는 설명서 같은게 하나 있었어요..
거기에... 쌈채는 2011년 6월 17일에 수확한 쌈채라고 적혀 있네요. @@
본격적인 시식에 앞서서.. 살짝쿵 점검을 해 보았어요..
뒤적뒤적~!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다들 실하네요.. ^^
간혹 구멍이 보이긴했는데..
요런건 유기농으로 기르는 제품에는 한 두개 씩은 있을 수 있는 것~!
저희집에서도 저희 먹을것만 약 안치고 길렀을 때.. 구멍이 장난아니게 많았거든요..
잎에 하나씩 있는 것 쯤이야~ 애교로 넘어가죠..ㅎㅎ
왠지 " 나 유기농이야~!"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
아.. 싱싱하고 맛난 쌈채를.. 바로 시식하고 싶었는데..
주말에 사정이 있어서. 냉장고로 고고씽~!! 쌈채들아~~ 시들거나 그러면 안돼~ ㅠ^ㅠ
그리고.. 드디어~! 시식을 할 순간이 왔습니다~~ ^0^
(시식은 월요일 퇴근후~!)
쌈채는.. 고기랑 먹어야 한다~!
라는 원칙에 의거하여~! 고기 한근 사가지고 퇴근했지요..ㅋㅋㅋ
3일동안 냉장 보관했는데..
상한거 없이 싱싱하게 잘 살아 있네요..
울 짐 허접한 냉장고에서도 싱싱함을 유지하고 있다쥐~ @@
적상추 , 로메인, 적겨자, 케일 , 적오크립, 치커리
6가지 종류의 쌈채가 그릇에 담겼어요 ^^
요건.. 상자에 있는거에 일부만 담은거랍니다..
양이 넉넉해서..한 번에 다 먹기에는 많더라구요.. -0-;;
고기를 구워요~~
오늘은 맛난 고기와~~ 쌈채가~~~ 만나는 날~~ >.<
평소 상추하고만 고기를 즐겼는데..
오늘은.. 입이 호사를 누려보네요 ^^
이렇게 다양한 쌈채를 맛보게 되다니~ @@
쌈채중에 쓴 맛이 나는건 입에 맞지 않을텐데..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이 너무 써서 못겠어요~~ >,< 하는 건 없더라구요..
약깐 씁쓸한 맛이 나도 저 같은 사람도 맛나게 먹을 수 있을 정도?? ^^
아삭아삭~!!! 쌈채를 맛나게 즐겼답니다~~ ^^
동생이 적겨자를 먹더니.. 요거 맘에 들어~ >.< 하며 이야기 하네요 ^^
아.. 그나저나.. 고기 한근을 먹었는데..
쌈채는 아직 남았네요..
한번 더 구워야 하나~ @@
삼현농장 블로그 : http://3hyunfarm.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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