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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21 홍국쌀, 붉은 누룩과 쌀의 만남... 영양 만점 밥으로 태어나다. 56
리뷰/음식2011. 6. 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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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쌀에 대해서는 이웃 블로거님들의 글에서 한 번 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 한 번 맛보고 싶다~ +.+

검정쌀과는 어떻게 다를까? 하고 궁금해 했었는데...

이번에 제가 그 붉은쌀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ㅡ^V

홍국쌀은요~!

홍국은 붉은 누룩이라는 뜻으로 홍국균속을 쌀에 발효시켜 만든 붉은 쌀입니다.
우리 나라에는 조선 중기에 사용한 문헌기록이 있으며, 홍국균이 성장하면서 붉은 색소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붉은 쌀로 변하게 되어 홍국이라고 합니다. 홍국은 홍국균이
 생성하는 색소로 인해 짙은 홍색을 나타냅니다


. <홍국쌀 만드는 과정>

붉은 누룩을 발효시켜서 만든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



홍국쌀이 이렇게 개별 포장이 되어서 담겨져 왔답니다.


한포에 10g 씩 담겨져 있답니다.

홍국쌀은 백미양을 기준으로 5~10% 정도 넣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요 하나가 2인분할 때 넣으면 되는 양이라고 합니다.


봉투에 국내산 쌀이라고 적혀 있네요 ^^

몸에 좋으라고 먹는건데~ 당근 국내산을 사용해야겠지요? ^^


그리고.. 하단에는 이렇게 유통기한도 꾸~욱!


개별적으로 다 찍혀져 있어서..


잊어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봉투안에 붉은 쌀이 살짝 보이지요? ^^


그럼... 이제 밥을 해 볼까요?


홍국쌀을 씻지 않고 백미를 씻은 후에 넣어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미를 깨끗히 씻은 후에..


그 위에 홍국쌀 투하~!!!


살짞 저어서 섞어 주고는.. 취사모드로 돌입했지요..



시간이 지난 후.......


맛난 밥이 완성되었어요~ ^0^


냄새는 일반 밥이랑 차이가 없느데요..


오.. 저 색상.. +.+


붉은색으로 물들인 쌀이 예쁘네요..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더 맛나 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



밥공기에 담았어요.


붉은쌀과 흰쌀이 어울러져 있지요.


흰쌀도 붉은쌀 덕분에 붉은 옷을 입었답니다.



시식~!!


붉은쌀을 보면서 검정쌀이랑은 어떻게 다를까? 하고 궁금했었어요..


검정쌀 같은 경우는.. 밥을 짓고 난 후에도.. 껍질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게 그대로 쌓여 있는 경우가 보이는데..


홍국쌀은 그런 건 없어요. 일반쌀과 같은 모습인데 색이 좀 다를 뿐이네요. 


손으로 만져봤는데..검정 쌀 같은 경우 문지르면 껍질이 벗겨지는 반면


이건 부드럽게 문질러 지네요.


그래서..부드럽게 먹기 좋은 것 같아요 ^^


홍국쌀 홈페이지 : http://www.che-um.net/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