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2010. 12.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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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치킨에서 골뱅이를 시키다가.. 다른 것도 먹고 싶어서 도~전~!
 
 
오늘의 도전 메뉴(??)는 치킨탕수육입니다 ^^
 
사실. 탕수육이 먹고 싶었는데요.. ㅜ^ㅜ
 
중국집을 제외하고.. 탕수육을 전문적으로 하는 집이 없더라구요..
 
예전에는 탕수육 전문점있어서 싸고 맛나게 먹었었는데..
 
어느 순간 하나 둘 씩 사라지더니.. 이젠 잘 안보이네요.. 쩝..
 
그래서 아쉬운대로 치킨 탕수육을 시켰답니다.
 
 
소스는 따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왔어요~
 
이 용기는.. 현재. 설거지 해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ㅋㅋ
 
튼튼하니 좋네요 ^^
 
 
소스는.. 일반 탕수육 소스랑 크게 차이 없어요..
 
여기에는 과일 통조림을 넣었네요 ^^
 
 
치킨 탕수육을 소스에 퐁당~!
 
소스속에서 수영하는 저 요염한 자태(??) ~ ㅋㅋ
 
 
소스에 촉촉하게 젖어버렸네요 ^^
 
치킨만 먹어보면..엄청 바삭바삭하네요..
 
음.. 살고기로만 된 후라이드랑 같아요..
 
단지.. 소스가 탕수육 소스라 거기에 찍어 먹는 달콤함이 함께 있는거지요 ^^
 
하긴.. 탕수육이.. 돼지고기를 튀겨서 하는거니까.. 치킨 탕수는 닭고기를 튀겼을 테고...
 
튀기면 후라이드지 모... ㅡㅡa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0.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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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가람양의 생일이였어요~~ ><
생일을 맞이해서.. 친구들이 가람양네 집으로 놀러오기로 되어 있었답니다..

마침..
버팔로윙 체험단이 있길래..
이거 친구들이랑 먹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을 했는데..

딱하니 되었네요~ ㅎㅎ


바로 이 아이예요~~ >.<


집에 오븐기도 없으면서.... 떡하니 신청해 버렸다지요.. ㅋㅋ

모로가든.. 맛나게 먹으면 되는거 아냐?

하는 배짱??? ㅋㅋㅋ


살짝 보니... 양념이 된 버팔로윙이 보이네요.. +.+

만들어 보고는 싶었는데.
저 소스를 어찌할까~ 손이 많이 가지는 않을까..
이상한 맛이 나지 않을까 해서 그냥 말았던건데..

이건..양념이 다 되어 있는 상태라서.. ㅋㅋㅋ
왠만해서는 망칠 걱정없어서 맘편히 요리 했어요~ ^^


조리법을 보면.오븐에 굽거나.. 튀기라고 되어 있는데..
저희집은 오븐기가 없는 자취생이기에.. -0-;;

그리고 양념이 다 되어 있어서 튀겨도 되나? 하는 생각에..자취생이라면.. 누구나 있을 만한..
프라이팬을 이용했습니다.... ㅎㅎ

혹시 몰라서 호일을 깔고 그 위에 버팔로윙을 올린 후에 뚜껑을 닫고 익혔어요~


ㅎㅎㅎ
혹시 익지 않을까봐 뒤적뒤적 해 줬는데..
껍질이 좀 벗겨졌어요.. ㅜ^ㅜ

만만하게 보다가 실패하는거 아냐? 하는 걱정이 슬슬 생기기 시작했어요..

아.. 친구들에게 맛난거 먹여주고 싶었는데.. ㅜ^ㅜ


조금 벗겨지긴 했는데..
그럴싸하게 되었지요?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하나 들고 뜯어 보았습니다~!
오~~ +.+

맛있어요~~
적당히 매콤한 맛~!
프라이팬에 구웠지만.. 노릇노릇 잘 익었어요~~ ><



친구들도 처음에는 걱정하면서도 호기심에 맛을 보더니..

맛있다면서 야금야금..
저 몰래 다 먹어버렸어요.. ㅜ^ㅜ

잠깐 한 눈판 사이에 사라져버린 버팔로윙~!

오븐이 없는 자취생도 친구들에게 자랑하며서 맛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0^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