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2012. 1.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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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아주 오랜 옛날~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부터 들려오는 이야기..


우는 아이도 뚝~! 그치게 만든다는 곶감!!!

하지만..

세상에는 곶감말고도 우는 아이를 그치게 하는 것이 있었답니다...


울 윤이양은 아무런 어려움없이 뚜껑을 열어서는 냠냠냠 해버리네요..


울 호군~!!

아무리 열려고 해도.. 열리지 않네요..

이리 굴리고..저리 굴리고..


누나가 맛나게 먹는 동안.. 호군은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흑흑..

침 꼴깍 하면서 누나꺼를 보는 모습..왠지 처량한 것 같네요..


그래서..

호군에게도 나누어 주었답니다. ^^

주면서 딱딱한데 잘 먹을까? 하는 생각으로 주었는데..

반...반응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0-

한 번 맛을 들이기 시작하더니..

아직 모유를 먹는 호군..

모유 달라고 울다가도.. 이거 한번 살짝 흔들어 주면.......


바로 요렇게 돌변해서는..

다가온답니다...


"나에게 주세요~~~"
"으~~~"

하면서 다가오는 한 마리의 좀비(??) 같지 않나요?

저 손끝에 고정된 시선..

세상에는.. 곶감말고도 우는 아이를 그치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우는 우리 호군의 울음도 멈추게 한 아이는 바로 요거랍니다.

친환경 농산물로 만드는 나비의 땅 '알토리 우리밤칩'

농부들이 자존심을 걸고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고 그걸로 먹거리를 만든다고 해서..

울 윤이양과 호군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신청하게 되었는데..

반응이 이렇게 폭팔적일 줄 몰랐습니다.. -0-;;


이렇게 투명한 컵에 담겨져 있어서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의 상태를 뜯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크기는 케이크아웃 컵 사이즈랑 비슷해요..

아이가 들고 먹기에도 좋답니다, ^^

그래서 따로 그릇에 덜어주지 않고 요렇게 들고 먹기 편해요..

울 호군은.. 지금도 뒤에서 열심히 뚜껑을 열기 위해 사투중이군요.. ㅋㅋㅋ


짠~! 요게 울던 아이도 그치게 만든~!

나비의 땅 ' 알토리 우리밤칩' 이랍니다. ^^

밤을 얇게 스랄이드해서 바삭하게 말렸답니다.

기름기도 없고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너무나도 맛있어요~ >.<

처음에는 아무맛도 안나서 뭐가 이래? 이랬는데..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달콤한 그 맛이 손을 떼지 못하게 한답니다.

친환경농산물로 만들었다고 해서 믿음이 가고~!

그 맛은.. 울 호군이 보장합니다.. ㅎㅎ

아이들은 맛없으면 안 먹잖아요 ^^


밤을 슬라이드해서 만든거라 크기는 크지 않아요.

하나씩 입에 쏙 넣어서 먹기 좋답니다.

어른들은 먹기 바삭하니 괜찮은데 아이는 딱딱하지 않을까? 했는데..

호군 먹는거 보니..오물오물 야무지게 잘 먹더군요..

넘 잘 먹어서 전 맛보기도 힘들었어요... -0-;;

아~! 그리고..맥주 안주로도 괜찮네요 ㅇㅎㅎ

배에 부담이 가지도 않으면서.. 자꾸만 손이 가더군요 ㅎㅎㅎ


먹으면서도 손에서는 밤칩을 놓치 않는 자세..

저거 이틀째 열려고 시도중인데.. 못 열었답니다..ㅋㅋㅋ

그래도 손에서는 절대 놓지 않고 사수중이예요..;;


요건 보너스 동영상~!

호군이 얼마나 밤칩을 먹고 싶어하는지.. 계속 저렇게 뚜껑을 열려고 한답니다..ㅋㅋㅋ

입에서 오물오물 거리며 먹으면서도 열심히 컵을 열려고 해요..ㅋㅋ


아~! 플라스틱 컵에 담겨져 있어서 택배로 오면 망가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마세요..

보다시피..완전 밀봉을 해서 보내주셨답니다..

어찌나 꼼꼼하게 포장을 하셨는지..

그냥 마구 뜯어서 내용물을 꺼냈어요.

안전한먹거리, 안전하게 배송되어 오지요? ^^


100% 청정지역 지리산 깊은골에서 생산한 지리산 알토리 우리밤으로 만든 밤침~!!

아이들도 너무나도 맛있게 먹어서 건강간식으로 챙겨주기도 괜찮은 것 같아요 ^^

나비의 땅 홈페이지: http://nabiland.co.kr/


지금 나비의 땅에서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이해서 이벤트를 하고 있답니다.

1월 31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하시면 토니모리 제품을 선착순 500분께 준다고 하네요 ^^






'이 제품은 미즈블로그의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무상으로 제공받은 제품입니다'


Posted by 담빛
광고.홍보 기사2011. 9. 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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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로 만든..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다? 없다?


정답은 무엇일까요~?



답은.. 있다~! ㅎㅎㅎ

대나무로 만든 제품을 본 적이 있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를 진자 대나무로 제작을 할 줄은 몰랐네요.

얼핏 보기에는 그냥 일반 나무로 만든 것만 같은데..


요게.. 6년산 대나무를 이용해서 만든 친환경 제품이라고 합니다. @@



이거는 대나무키보드~!


은은한 나무의 색감이 왠지 푸근한 느낌을 주는 점이 좋네요.


그런데.. 이 키보드.. 정말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이긴 한가?


대나무로 만들어도 괜찮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다양한 PC 환경에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USB 방식의 106KEY 레이아웃 키보드랍니다.


게다가 대나무 특유의 단단한 내구성으로 오랫동안 사용도 할 수 있으며,


대나무 특유의 자연향균은 오히려 키보드의 세균 번식을 억제 시켜 준다고 해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키보드를 보니.. 세균.. 충분히 살고도 남을 것 같은데.. ;;


자연향균 기능이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대나무로 만들어 졌지만, 노트북 높이의 낮은 키캡의 터치감이 부드러운 맴브레인 방식으로


정확하고 빠른 반응의 작업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일반 키보드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외형의 재질만 다르지.. 성능에는 문제 없어 보이네요.


이번에는 키보드 짝꿍~! 마우스랍니다. ^^

이 마우스 없으면.. 컴퓨터 사용하기 불편하지요..

이 마우스도 대나무로 만즌 친환경 마우스~!!

키보드와 마우스가 친환경이라고하니까..왠지 어색하기도 하지만.. ^^;;


대나무로 만들었지만 일반 마우스와 비교해서 그 모습이 손색이 없지요?

오히려 대나무로 만들어져서 왠지 나무에서 느껴지는 친근함..

 편함이 느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


대나무로 만들어졌지만, 유선형 디자인에 그림감이 좋아 사용하기 편하데요.



나무로 만들면 뒤틀림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아무래도 그 부분이 좀 걱정이 될 수 있는데..

그런 걱정을하면서 사용할 수 는 없겠지요?

팽창수축이 없고 뛰어난 강도를 자랑할 수 있게 세심한 가공공정을 거치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가공된 대나무를 압축접함 후 통으로 마우스에 맞게 절단~!

바닥외 이음세 부분이 없이 하나된 일체감과 편안한 그릴감을 느낄 수 있데요.

이 마우스도 대나무로 만들었으니..자연향균이 되겠지요?

전 무엇보다 이 자연향균이 된다는 점이 끌리네요.


대나무를 수공예로 만든 친환경 대나무키보드 & 마우스

- 대나무키보드 상세정보보기 - 

- 웰빙상품 정보보기 -




- 이 포스팅은 해당 기업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1.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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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룰루~~

마스덕분에 득탬한 아이예요~~ >.<

전에.. 저녁을 굶고 술을 마셔야 할 때.. 나온 안주가 넘 맛있어서 밥 생각이 나서..

편의점으로 고고씽해서 사먹어 본 적이 있었는데.. ㅎㅎ

그 때는 그냥 밥이면 돼~~ 라는 생각에 눈에 띄는 아이로 들고 왔었는데..

이번에 생긴 아이는.. 괜찮은 아이인 것 같네요 ^^



짠~!  100% 국내산 유기농 쌀로 만든 유기농 햇반 이예요~~

울 동생이 이거 보자마자

" 나 맛보고 싶어~~" 하면서 눈독 들이던건데.. ㅋㅋㅋ

제가 꿀꺽 했습니다.. +.+



포장에 우렁이 한 마리가 떡하니 자리를 잡고는
"내가 지었어~" 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우렁이 농법?

 농약 걱정 없는 친환경 재배 '우렁이 농법'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모내기 후 우렁이를 논에 방사해 잡초와 풀을 방제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추수 후 우렁이는 그대로 땅속으로 들어가 유기질 비료가 돼 땅의 토질도 좋아지고 영양 성분이 풍부한 양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다.


쌀은 도정 할 후에 점점 맛을 잃어간다고 하지요.
그래서 국내산 쌀이 맛있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산지에서 갓 도정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유기농햇반은 유기농 쌀을 15도 이하 저온 보관한 뒤 하루 내 찧은 쌀로 밥을 지었다고 하네요. +.+


그리고 성분 표시에 적혀져 있는 국내산~!
배합수제외라고 적혀져 있는데.. 배합수는 뭔지 모르겠네요.. ㅡ.ㅡa

암튼.. 쌀은 국내산껄 사용한 것이 맞군요 ^^


그리고~ 음식을 살 때 확인해야 하는 것~!
바로 유통기한이죠?

햇반 옆면에 보면 유통기한이 찍혀 있답니다 ^^
기간이 2011년인데.. 후훗..

그렇게까지 필요없습니다..
오늘 안에 제 배속으로 들어가버릴테니까요~~ -0-

유기농햇반을 따끈하게 먹는 법~!

* 전자렌지에 2분간~! 돌려주세요.
(이 때 용기의 포장에 있는 점선까지 열은 후에 졸려야해요.)
* 전자렌지가 없다면...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인 후 끓는 물에서 10분간 퐁당~!
(물에 할 때는 용기 포장 개봉은 금지~!!!)

제 자취방은.. 전자렌지가 없어요..ㅜ^ㅜ

그래서.. 냄비에 물을 끓였지요,., 후후훗..


냄비에 물을 넣고 끓였어요~

울 유기농햇반은.. 밖에서 물이 끓기만을 기다렸지요~

" 날 어서 퐁당 퐁당 넣어줘~~~ >.<"



끓는 물에 유기농햇반은 10분간 넣어주었어요~
물론.. 이 때 뚜껑을 닫아서요~ ^^
.
.
.
10분 후
.
.
.

따끈따끈한 햇반이 나왔어요~~ >.<

이제.. 시식의 순간이 왔군요.. +.+



뚜껑을 여니 김이 모락모락~

따끈한 밥이 나왔네요 ^^


한 입 먼저 먹어 보았어요..

음~ 맛있네요~ >.<

촉촉하고 찰진 밥~

동생도 한 입 훔쳐먹고는.. " 이거 맛있다~" 하면서 몰래 또 먹네요..

"내꼬야~ ㅡㅡ++ "



주말에 집에서 김장한 김치 한 점과 함께 먹었어요~

김치를 손으로 쫘~악 찢어서 따끈따끈한 하얀 쌀밥에 올려 먹는 맛~!

최고죠 ㅎㅎㅎ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