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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20 얼리키즈를 폐렴구균 질환으로부터 예방하자~! 6
광고.홍보 기사2011. 9.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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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가방을 매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참 귀여운 것 같아요 ^^

하지만.,

요즘은 안쓰럽게 보인답니다..

어디 소풍을 가는 가방도 아니고..나들이 가는 가방도 아닌..

어린이집 등원을 위해 자기 몸만한 가방을 들고 등원을 하는 모습을 보면 ..

과거에는 대가족으로 지내다 보니.. 부모가 일을 나가도 다른 어른들이 아이를 돌봐주고 했는데..

요즘은 핵가족에다가..맞벌이 부부가 점점 늘다보니..

아이들이 일찍 보육시설과 같은 사회시설로 나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만 3세가 되기도 전에 보육시설에 다니는 아이들을 일컬어 '얼리키즈' 라는
신조어까지 생기고 있다고 하네요. @@




꼭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조기교육을 하기 위해서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기도 전에 비해 빨라졌다고 하네요.


하지만..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기에 보육시설에서의 단체생활을 경험하게 되면서

 감영성 질환에 노출될 경우~!


쉽게 감염될 위혐이 높답니다.

위생관리를 신경 쓴다고 써도.. 어린 아이들일수록 질병에 쉽게 감염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주의해야 할 영유아 감염성 질환으로 폐렴, 중이염, 장염, 감기, 수족구들을 조심해야 한데요.

질환을 앎은 영유야의 70%정도가 생후 24개월 이전에 처음으로 이 질환들을 경험하게 되었다니..

만 2세 이전 예방 접종이 중요하다가 하네요.


보육시설에서 위생관리를 더 신경을 써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실 수 있겠지만..

신경을 쓴다고 열심히 위생 관리를 하지만.. 아이들마다 가지고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다르고

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도 서로 다다 보니 아이들의 질병감염을 완전 봉쇄할 수 없답니다.


이게 우리 이쁜 아이들을 아야아야 하게 하는 폐렴구균이라고 하네요..

이 폐렴구균이 중증 폐렴, 수막염 등의 질환을 일으키는 거래요,,,

저희 원에서도 폐렴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어린 아이가 아파서 누워 있는 모습은 그저 안쓰럽기만 한 것 같아요.

중이염이나 중증 폐렴, 수막염 등의 질환을 일으키는 폐렴구균은 보육시설을 다니는

영유아들의 보유율이 높고 실제 감염사례가 자주 보고 된다고 합니다.


보육시설에 다니는 5세 미만 영유아가 집에서 지내는 아이들보다 폐렴구균에 의한 중이염이나

 폐렴 등 호흡기 감염빈도가 높고 항생제 내성균에 의한 감연도 흔하다고 하네요.


아이가 아프다고 해서.. 맞벌이 같은 경우는 따로 아이를 돌볼 수 없는데..

이 폐렴구균 질환들은 영유아기에 백신접종을 통해서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영유아의 폐렴구균 백신접종은 생후 2 - 4- 6 개월, 12 ~ 15개우러에 총 4회 접종이 권장되고

같은 시기에 접종하는 다른 소아 백신들과 함께 접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플로릭스는 10가지 주요 폐렴구균 혈청형과 새로운 운반단백질(NTHi 단백질)이 접합되어

 다른 백신들과 동시 접종 시 면역간섭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데요.


아무쪽록 우리 이쁜 아가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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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기사

“얼리키즈 잘 키우려다 눈물짓는 부모들 왜?” (헤럴드 경제 2011 8 30)

http://media.daum.net/culture/art/view.html?cateid=1021&newsid=20110830085614067&p=ned 


얼리키즈 세태질환대비 서둘러야 (포커스 2011 829)

http://www.fnn.co.kr/content.asp?aid=a393d4b7753f49faa9586cb2c094c7bc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