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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쿠쿠 라즈베리(CRP-HUXT1010FR)로~!

맛난 별식을 만들어 먹어 볼거예요..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체력도 떨어지고..

얼마전 마감하느냐고 새벽 퇴근한 동생을 위해.. 있는 솜씨 없는 솜씨 부려봤습니다. ^^

오늘의 메뉴 : 해물삼계탕



재료 : 닭 한마리, 마늘, 삼계탕용 재료( 대추, 황기, 기타 등등 시중에 파는 것으로 사용)  ,
해산물(전복 새우, 쭈꾸미),
소금, 후추 약간

1. 재료 손질하기


해산물
전복 - 솔을 이용해서 껍질과 살을 닦아냅니다.
새우 - 수염을 잘라주고, 등에 있는 내장을 제거해 주세요.
쭈꾸미 - 내장과눈 입을 제거하고 밀가루와 소금을 이용해서 씻어 주세요.


닭손질하기 - 꼬리와 날개 끝을 가위로 잘라주세요.

참고로.. 저.. 삼계탕이라는거..먹어만 보고..이번에 처음 요리하는거예요.. -0-;;

닭 손질하는거..옆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직접 하려니.. 왜이리 징그럽던지..;;

눈 질끈 감고 싹뚝했어요.. -0-;;


닭 배에다가.. 새우랑 쭈꾸미, 대추, 마늘등등을 넣어 주세요~!


전복까지 넣어주고 싶었는데..

다 들어가지 않아서.. 전복은 따로~!


그리고.. 자름 입구를 봉인해 주었어요.. -0-;;


다리살을 어떻게 해서 하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ㅋㅋㅋ


첨하는데..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뭐로가도 서울로 가면 된다고.. 나름 잘 봉인해주었어요.......


이렇게 하기 힘들면 이쑤시개를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저희집엔.. 이쑤시개가 없다는.. -0-;;



준비된 재료를 모~두 쿠쿠 라즈베리 안으로 쏙~!!


그리고 물높이는 백미 기준으로 6에 맞춰서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



메뉴/선택에서 삼계탕을 선택한 후 압력취사 고고씽~!!


이제.. 느긋이 앉아서 쿠쿠가 만들어주는 삼계탕을 기다리면 된답니다.


뭐.. 지루하면 다른 일을 해도 괜찮아요 ^^


삼계탕이 완성되는 시간은 한시간이 좀 넘게 걸리네요.



국물 넘치지 않을까. 익지 않는 것은 아닐까?


 삼계탕 처음 끓일 생각이면.. 걱정을 할텐데..

쿠쿠에 맡겨두어서 그런 걱정은 없네요 ^^

한시간동안 푹~! 삶아진 삼계탕이 나왔어요~ >.<

열자마자 찍었더니..김이 모락모락~~



닭고기가 압력밥솥에서 삶아져서 인지 만지면 흐물흐물~

뼈와 쏙쏙 분리가 잘 될 정도로 잘 삶아졌네요 ^^

해물은 오래 삶아져서 질겨지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을 하면서 넣었는데..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맛있게 냠냠냠 했어요~ >.<


어? 그런데.. 이번에는 쿠쿠로 무엇을 하는 걸까요??


바로.. 삼계탕을 끓이고 나온 이 육수~!!

그냥 버릴 수 없잖아요?? ㅎㅎㅎ

삼계탕 먹는 동안.. 이 남은 육수로 죽을 끓이기로 했어요..

쿠쿠에 있는 영약죽 기능을 이용해서요~! ^^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쌀을 싯어서 불린 후에~! 메뉴/선택에서 영양죽을 선택한 후 압력 취사를 누르면 된답니다.

쌀 1컵에 영양죽 물높이 1이랍니다.

그런데..전 육수의 양이 쪼~ㅁ 부족했던 관계로.. 약간 어설픈 죽이 나왔네요 ^^;;

그래도.. 맛나게 즐겼어요. ㅎㅎㅎ

다음에는 물높이 잘 맞출께요.. -0-;;;;;;;;;

그래도.. 동생이 다 먹어버렸어요.. 맛있어~ >< 요러면서요.. ㅎㅎ

그런데.. 이렇게 맛난 요리를 하고 나니.. 쿠쿠가 지저분해졌네요..

깨끗하게 설거지를 해 주어야겠지요?

쿠쿠 2중 소프트스팀캡 세척하기


먼저 세척을 하기 위해서는 분리를 해야겠지요?

요령이 조금 필요한데..아직 익숙치 않지만.. 그래도 쉽게 뺄 수 있답니다.


주방용 중성세제 및 부드러운 스펀지를 이용해서 세적해 주면 된답니다.

설거지하기 참 쉽죠~! ^^

  분리형커버 세척하기


먼저 분리형 커버를 분리해야겠지요?


원래도 쉽게 빠지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어려울 정도까지는 아닌데..

(너무 쉽게 빠지면.. 요리하고 사용하는데 안돼겠지요..;)


삼계탕을 했더니..기름기 때문에 미끄러워서.. 힘만 들어가고 빠지지가 않아서..


결국 휴지로 싸서 했더니 쉽게 빠지네요.



요 아이로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부드러운 수세미를 이용해서 설거지 해 주었어요.

고무도 따로 빼서 설거지 할 수 있으니.. 더 위생적이지요? ^^

아.. 동영상을 찍으면서 설거지하려니.. 왠지 긴장되어서.. 뭔가 어설픈 모습.. ㅋㅋ

자동살균세척 기능

깨끗이 씻는다고 씻었는데.. 그래도.. 아직 덜 되었다~!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무무의 자동세척 기능을 추천드려요~!


우선 내솥에 백미 물눈금 2까지 물을 부어준답니다

그리고는 메뉴/선택 버튼에서 자동세척을 선택할 수 있고,

간단하게 예약/자동세척 버튼을 눌러서 선택할 수 있답니다.


저는 간단하게 예약/자동세척 기능을 눌러서 했어요.

그러면.. 쿠쿠 밥솥이 혼자서 열심히 자동세척을 해 준답니다.


한.. 20분쯤 걸리는 것 같은데요..

중간에 이렇게 스팀이 빠져나온답니다.

보면서.. 와.. 스팀세척이다~ @@

하는 생각을 들게 해요. ^^


살균세척이 끝나고 뚜껑을 열었더니..김이 모락모락~

스팀샤워 제대로 했지요?^^

내솥을 보니.. 스팀 샤워를 해서 물의 양이 처음과 달리 줄어든 것이 보이네요 ^^



영양만점 삼계탕에 덤으로 닭죽까지 만들어 주고는.

마무리로 자동세척까지~!

쿠쿠.. 너 한 똑똑하다~! ^^

Posted by 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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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 딩굴딩굴~ 하다가.
 
이번 쿠쿠 미션인 오곡밥과 나물을 해 먹기로 결정~!!!
 
어마마마께 재료를 부탁했지요.. ㅎㅎ
 
어차피. 대보름때는 혼자서 챙겨 먹 먹을테니.. 온 가족이 있을 때 먹어요~ 하면서? ㅎㅎ
 
울 어마마마.. 블로거가 된지도 모르시지만.. 딸을 위해 흥쾌히 구해다 주셨답니다. ㅎㅎㅎ
 
그 덕게 저희집 오늘 메뉴는~
 
미리 먹는 대보름~ ^0^
 
오곡밥과 나물이랍니다. ^ㅡ^V
 
쿠쿠로 만드는 오곡밥 ~!!
 
재료 : 곡식 ( 쌀, 흑미, 팥, 밤, 은행, 수수, 콩, 조)
 
 
먼저 팥은 물에 씻어서 불려주세요~!
 
엄마가 팥을 미리 불려야 밥했을 때 맛있게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기다리기 귀찮으면..
 
살짝 끓여서 미리 준비하면 된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얼른 잡곡밥을 하려고 살짝 끓여서 준비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나머지 곡식들도 씻어서 준비했어요.
 
어맘가 딸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만.. 한홉에(한 줌 조름 넘는 양??) 4천원이나 하는 국산 수수랑..
 
큰집에서 공주해온 밤과 콩... 집에 있는 조, 흑미,, 그리고.. 냉동실에 있던 은행까지~!!
 
 
이리저리 여기저기서 준비한 잡곡들~!
 
이렇게 공수하다보니까..
 
오곡이 아니라 엄청 들어가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쿠쿠밥솥에 준비한 것들을 다 넣었는데..
 
어째 쌀은 보이지가 않아요.. -0-;;
 
 
그리고는.. 쿠쿠밥솥에 있는 잡곡기능을 꾸~~욱! 눌러서 잡 짓기 시작~!!
 
여기까지 해 놓고는 엄마랑 둘이서
 
"이제 밥솥이 알아서 할꺼야~"
 
하면서 믿고 나갔답니다.. ㅎㅎ
 
지난번에 제 자취방 밥솥으로 할 때는 잘 안 될까봐 노심초사했는데..
 
이번에는 쿠쿠밥솥에 한다고 완전 마음 놓았지요.. ㅋㅋ
 
그리고 밥을 하는 동안..
 
같이 먹을 나물이 필요해~ >.<를 외치자..
 
엄마가 시금치있다고 그걸로 하면 된다고 하시네요.
 
쩝.. 시래기나물도 있는거 아는데~
 
시금치나물 만들기
 
재료 : 시름치, 소금, 파, 마늘, 고추, 깨소금, 들기름
 
 
시금치는 다듬어 준 다음에 물로 씻어서 데쳐주세요~
 

 그리고는 준비한 양념(들기름, 소근, 파, 마늘, 깨소금) 등을 넣어주고서는..

손으로 휙~ 휙~ 섞어주세요.

마지막에 고추로 하나 송송송~! 썰어저 넣어주면~


시금치 나물 완성~! >.<

 



그리고 또 하나 준비한 나물인 시래기나물이예요..

과정샷 찍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저 잠든 사이에 다 만들어버리셨더군요.. ㅜ^ㅜ

그래서 가볍게 만드는 법만 소개하자면..

우선 시래기 나물을 살짝 데친 후에 껍질을 벗겨주세요.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에 들기름에 볶아주세요.
볶으면서 간장으로 간을 하고, 파, 마늘, 고추등을 넣어주면.. 된답니다 ^^


이렇게 나물 반찬 준비하고 있다 보니. 어느새 쿠쿠밥솥이 맛있는 잡곡밥을 다 만들었네요 ^^


밥솥을 열어보니

와~ +.+

많이 넣기는 많이 넣었네요.. -0-

쌀이 보이질 않아..;;

그리고 풍겨오는 맛있는 밥 냄새~ >.<

주걱으로 골고루 섞어주었어요.


그리고는 그릇에 담는데.. 조금 찰진 느낌이 나네요.

어맘가한 입 드셔보시더니~

맛있게 잘 되었다고 좋아하시네요.. ㅎㅎ

역시 쿠쿠밥솥을 믿고 맡겼더니..

아무탈없이 되었나 봐요 ^^


이제.. 잡곡밥이랑 나물과 맛있게 냠냠냠~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서 잘 안익거나 맛없으면 어떻하지? 하고 걱정했는데..
 
골고루 잘 익고 부드러워서.. 어느새 한 그릇 뚝딱하고 비워버렸네요.. 

Posted by 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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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하면 떠오르는 것은?

원빈?

밥솥?




바로 요렇게 예쁜 밥솥이 생각이 나지요? ^^

아.. 원빈이 저 밥솥에 밥해주면~ 참 맛나게 먹어 줄 수 있을텐데~~ >.<

(왠지 환상의 조화 같은 느낌?? ㅇㅎㅎ)



그 중에서도 바로 이 부분~!!!

광고에서 원빈도 감탄했던~!!!

패킹워시 분리형커버~!!



손으로 돌려서 꺼내면~! 간단하게 물로 세척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요렇게 커버에서 고무부분을 손으로 가볍게 떼어 내서는~!!



구석구석에 끼 때하나까지 청소를해 주는거예요~!



고무를 뺀 나머지 부분도 당근 세척을 해 주어야 겠지요?

패킹워시 분리형 커버가 이런 접이 좋군요~! 구석구석까지 말끔하게 청소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청소를 다 끝냈다면~?

다시 요렇게 끼워만 주면 청소끝~!!!

정말 쉽죠??

사진으로 봤을 때는.. 뭐가 대단한건가? 했는데..

직접 동영상으로 확인하니까~!

아~! 저렇게 하는거구나~ 하면서 이해하기도 쉽네요.

청소도 쉽게 하면서 위생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패킹워시 분리형 커버가 있는 쿠쿠 밥솥~!

정말 탐나지 않나요?

이 패킹워시 분리형 커버에게는 여러 가족이 있다고 하네요 +.+

 샤이닝 화이트 & 블랙 (10인용)




식구 수가 많고 손님 접대가 많은 집이라면?
10인용 밥솥이있으니 걱정 말아요~!
여기에 밥을 하면~! 한 번에 많은 사람도 걱정이 없겠지요?

쿠쿠 블랙 로즈 & 핑크 로즈 (8인용)


이름 참 예쁘게 지었지요? 블랙 로즈, 핑크로즈~!

일반 가정에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닌가 싶어요.

요 정도면.. 시골 저희 집에 가져다 놓아도 좋을 것 같아요. +.+

쿠쿠 샤이닝 블랙 컴팩트 (6인용)



작아도 할 건 다 한다~!

가 딱 맞는 아이인 것 같아요.

신혼부부나 자취를 하는 사람에게 딱 일 것 같아요..

바로 저 같은~!!!! +.+

제가 엄청 눈독 들이고 있는 아이지요.

동생과 함께 자취를 하기에.. 큰 밥솥은 필요 없는데.. 이 정도면.. 친구가 놀러와도 걱정 없을 것 같아요.


남여음성 서비스기능도 있고~ (난 남자로 맞출까? ㅎㅎ;;)


에너지소비효율도 1등급~!!

전기도 절약해야 좋겠지요~!

작지만 티탄 내솥을 가지고 있어서 맛있는 밥맛은 물론,

위생적인 쿠쿠 청경 시스템~!
( 2중 소프트 스팀 캡, 밥물고임 방지 배수로 , 쿠쿠 자동스팀 세척, 논스톱 스팀 배출 , 분리형 커버..)


쿠쿠밥솥으로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아이랍니다.





Posted by 담빛